(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재원 대구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달서구 지역아동센터 대표 30여 명이 김재원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좋은 이웃 봉사대’ 홍을숙 단장을 비롯해 달서구 지역아동센터 대표 30여 명이 함께 선거사무소를 찾아 아동돌봄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돌봄 종사자 추가 인력 배치와 사회복지종사자 임금 체계 안정 등을 요청했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들께서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 저도 여러분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