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단법인 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전강원)과 대구가톨릭대(총장 우동기)는 4월 6일 해양신산업 육성과 지역기업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환동해권 지역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과제발굴과 사업추진 △해양헬스케어, 해양심층수, 마린머드 등 해양신산업 사업협력 및 육성 △유용 해양생명자원 발굴 및 산업화에 대한 협력 △환동해 생물자원을 활용한 신약 및 선도물질 연구개발 협력 △창업기업 및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산 ·학 ·연 협력사업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전강원 환동해산업연구원 원장은 “이번 학∙연간 협약을 계기로 환동해권을 중심으로 해양 신산업을 육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