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과 (사)칠곡군 새마을회는 4월 1일 왜관 소공원 및 칠곡보 일대에서 칠곡군청 직원,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 환경 살리기 운동 캠페인’과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 환경 살리기 운동은 상생과 협력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기후위기라는 시대적 과제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사회 전환에 동참하는 사업이다.
칠곡군은 건전지, 스티로폼 등의 폐자원 수거와 재활용품 수집, 일회용품 줄이기, 녹색생활캠페인, 생활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새마을 환경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