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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화식 전 성주부군수, 성주군수 출마 선언

품격 있고 살맛나는 새성주 건설 기치로 통합의 성주, 찾아오는 성주 조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화식 전 성주부군수는 3월 31일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전국 지방선거에서 성주군수로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품격 있고 살맛나는 새성주 건설을 기치로 갈등과 분열을 없애고 통합의 성주, 찾아오는 성주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밥먹고 악수하는 정치 군수가 아닌 폭 넓은 업무추진과 지역개발을 경험한 행정 군수의 역할이 무엇인지 진면목을 보여주고 싶습니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성주에서 초·중·고 모든 학창시절을 지낸 진짜 성주토박이!, 성주군 부군수와 경북도청 문화관광체육국장까지 모두 경험한 지방행정전문가!, 국토해양부에서 서기관으로 근무한 지역개발전문가로 평가 받고, 풍부한 행정 경험과 깨끗한 이미지, 강력한 추진력과 친화력으로 지역개발을 고민하고 결단력있는 전문적인 행정 군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주요 공약사항으로 ‣ 대구 지상철 성주까지 연장, ‣ 대구 다사-성주 도로 6차선 확장(현재 다사-광영삼거리에서 성주읍까지), ‣ 농업보조금 농가 직접 지원 검토-특히 특정사업자를 ‣ 통한 지원 배제 및 농업보조사업 사후 서비스단 운영 (A/S) -농민불편해소, 참외 소득 6천억 시대에 맞춰 농업소득 1조원 달성-농업보조급 확대

 

‣ 클린성주 화려한 부활-군청에 클린 성주 환경과 신설, 참외 저급과 전량수매-참외 액비 전량 무상 공급, 명품참외 지속적 육, ‣ 낙동강변 선남면 소학리, 도흥리 고수부지 생활체육시설 조성 --파크골프장/야구장/축구장 등 건강 체육시설 조성-지역경제 활성화 --체육시설 취약지 가천 수륜등 성주서부권 파크골프장 36홀 조성 --성주 군민 우대/대도시 유동인구 유입(식당 경제 활성화)

 

‣ 250번,0번 시외버스, 성주읍 중심지 승하차 바로시행—주민편의 도모, 지역상권 활성화-코로나로 인한 피해 간접지원 강화, ‣ 성주읍 인구 2만명 프로젝트 추진-산업단지조성으로 우수 기업유치 *산업단지 조성 발표 시늉만 하고 추진이 안하는 이유 군민에게 알려 도시계획 재정비-주거 예비수요확보

 

‣ 임도를 정규 도로 승격 추진검토—산지개발 활성화, ‣ 아이 낳아서 키우기 좋은 성주,( 조선시대 성주이씨 이문건 할아버지가 손주 이수봉을 16년간 키우면서 육아 일기를 기록한 양아록을 근거로 경북도에서 노인의 날을 제정 교육협의회 구성--입시 컨설팅 상설 상담)

 

‣ 행정질서 확립—군청 인사질서 파괴는 공무원 조직을 분열·직렬에 맞는 인사개혁 ‣ 택지개발 사업자에 진입도로 개설 등에 사업비지원 -택지 개발 활성화, 인구유입 유도(읍면별 매년 1곳이상-1억원이내)

 

‣ 관광단지 통한 골프장, 리조트 개발, 성주호화 가야산권 관광지 활성, -심산 김창숙선생 테마파크와 연계 칠봉산 관광 모노레일, 짚라인 검토, -성주의 대표 조선 유학자 한강 정구 선생, 동강 김우홍 선생 출생지에 기념관 건립 추진(초대 성균관대 총장을 역임하신 독립운동가 김창숙선생 고향에 성균관대 학교와 연계한 유도 교실 등을 유치하여 제2의 청학동으로 만들면 명실 상부한 유림의 본고장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전망)

 

‣ 성씨의 고장으로 거듭나도록 성씨공원 조성, ‣ 군민들의 성원으로 KTX 성주역 유치, 고속도로망 건설계획 등을 활용한 문화와 관광, 체육이 어우러지는 문화 기반조성, ‣ 각 읍, 면 단위에 맞는 군행정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어 전 예비후보는 개선 점으로 지역의 통합이라고 지적하고 측근정치가 아닌 성주군에는 군수가 한명이어야 한다는 인식을 갖도록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보여주겠다면서 자신은 빚진 사람이 없어 오직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생각하면서 깨끗하고 강력한 행정 군수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공직자의 중요한 덕목은 청렴과 정직이다. 특히 공직자가 재산 증식을 위한 부동산 투기 등은 절대 배척 되어야 한다. 군정추진 하면서 부풀림 없이 진솔된 마음을 군민에게 전달하겠다고 했다.

 

이 외 행정 간소화, 삼동연수원 부지 매각, 불필요한 행정재산은 과감히 정리하여 매수비용 58억원을 확보하고 참외박스 교체를 무리하게 추진하여 예산을 낭비한 부문도 엄중 조사하겠다.

 

참외 저급과 처리 시설 부지도 주변시세보다 비싸게 구입하게 된 경위 분석, 용암 동락리 부지 매각 등을 언급했다.

 

전화식 전 성주부군수 경상북도 3대 문화권 사업 추진부서인 관광과장, 관광국장으로 근무하면서 3조 프로젝트 국비예산 확보 기술자로 인정받았다.

 

일선 면장부터 군청과장, 도청 과장, 국장, 환경연수원장, 국토부 과장과 고향 성주부군수, 성주군수 권한대행으로 근무한 행정 전문가로(문화관광체육, 농정, 경제, 산단조성, 교통, 환경, 도시행정, 예산 부서 등)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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