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은행 문경지점(지점장 현영수)이 금융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3월 17일 점촌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성철) 회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 강좌를 열어 재무설계 및 다양한 재테크 정보를 제공했다.
정부의 엄격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이 날 강사로 나선 문경출신 대구은행 자산관리전문가(PB) 현재희 실장(경산공단영업부 소속)은 ‘저금리시대 자산관리 및 행복한 은퇴준비’란 주제로 상속 및 증여, 재테크, 금융상품 소개등 건전한 가계재무관리를 위한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했으며 강좌에 이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개별 금융관련 상담도 진행했다.
김 성철 회장은 “훌륭한 강좌를 개최해준 대구은행에 깊이 감사드리며 금융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던 귀중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또한 현 영수 지점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지역은행으로서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도록 적극 앞장서겠다’며 ‘지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