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4-H연합회는 3월 8일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 및 산불진화대를 위해 1백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잔불진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학노 연합회장은 “이웃지역인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이경호 소장은 “젊은 농업인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줘 고맙다. 4-H회원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토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