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교육문화회관은 설명절을 맞아 1월 25일 재가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제수음식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60세대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왜관자율방범대(남,여)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4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왜관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생필품은 지역 내 사례대상자가구, 홀몸노인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24일에는 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층 50여 가구에 떡국, 계란, 김, 소고기 등 설 명절 키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