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12월 31일 오전 8시 35분 시청로비에서 연말을 맞이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커피와 간식을 나눠주며 한 해 동안 코로나19 대응과 시정업무 추진으로 고생한 노고를 격려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 한 해도 코로나19로 힘들었지만 대구의 혁신을 위해 고생한 모든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임인년 새해에도 대구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