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개인택시조합 칠곡군지부(지부장 김세욱)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17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칠곡군 왜관읍에 소재한 강승현 원이비인후과 원장도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준섭 ㈜피엔티 대표도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구미시에 소재한 ㈜피엔티는 2차전지 및 전자소재용 장비를 제조하고 있다.
순심46, 43동기회(칠곡군 78동기회)도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석적농협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냉동만두 21박스를 석적읍사무소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