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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군, 밭작물 원예용 상토 신청받아

오는 24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밭작물(채소 등 원예작물) 재배농가의 양질의 자가 육묘 생산을 통한 생산비 절감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2022년 원예용 상토 신청을 오는 24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받는다.

 

군은 이를 위해  1억 원의 사업비로 16,700포(50리터) 정도를 영농기 이전에 지원하며, 정부에서 인가한 등록업체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친환경(유기)상토와 일반상토 2가지 유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조건은 관내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로 밭작물(특용포함)재배기준 1,000㎡에 5포/50리터 또는 8포/30리터를 공급하며 포당 3,000원 정액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국 미래농정과장은 “이번 원예용 상토 지원사업을 통해 농약과 화학비료의 오남용으로 오염되어가는 토양을 살리고, 자연친화적인 농업의 정착을 통해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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