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재향군인회(회장 김순홍)는 지난 11월 26일 전라북도 순창군 재향군인회를 초청하여 영호남 친선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군위군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김현숙)와 향군 회원들은 군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환영식을 갖고, 군위군과 순창군 특산물 교환 등 친교의장을 마련한 후, 군위군 지역문화 체험장소인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방문했다.
군위군 재향군인회 김순홍 회장은 환영사에서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재향군인회원 간의 교류 및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상호 협조해 나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