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주시에서는 6월 5일 확진자(경주#408)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6월 2일 확진자(포항#63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5월 30일 확진자(부산)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총 2명으로 △ 5월 26일 확진자(문경#3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6월 5일 확진자(경기도수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5월 28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6월 3일 확진자(충북청주)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9.1명으로, 현재 2,30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764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4명 1일평균 9.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45명, 1일평균 10.4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