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9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시는 총 3명으로 △ 6월 4일 확진자(경남진주)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6월 5일 확진자(경산#133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6월 4일 확진자(대구동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6월 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김천S단란주점관련 6월 2일 확진자(경산#31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6월 2일 확진자(대구중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포항농구연습관련 5. 27.(목) 확진자(영덕#4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0.1명으로, 현재 2,31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755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71명 1일평균 10.1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49명, 1일평균 10.6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