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23일 오후 4시 15분경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보곡리 산21번지 일원에서 원인미상의 산불이 발생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이번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 1대, 지자체 1대)를 현장에 긴급 투입해 진화 중이다.
또한, 지상에는 진화차 3대, 지휘차3대, 특수진화대를 포함한 진화대원 30 등 인력 41여명이 긴급 투입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오후 4시 15분 경 발생했다.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