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지사 권한대행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4월 30일‘그냥드림’시범 사업장인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그냥드림’사업은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별도 복잡한 절차나 소득 증빙 없이 1인당 3~5개 품목으로 구성된 먹거리, 생필품(2만원 상당) 꾸러미를 현장에서 즉시 지원하는 사업이다. 물품 지원 이후에는 상담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2월부터 4개 시군(구미․영주․상주․경산)에서 시범 사업을 추진했으며 5월부터는 본 사업으로 전환하고, 포항시 등 8개 시군이 추가로 참여해 12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4개 시군에서 운영된 시범 사업을 통해 총 4,219명을 지원했으며(4월 22일 기준) 이 중 36명은 공적 서비스 및 복지자원과 연계되는 등 사각지대 발굴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앞으로 도는 보건복지부 전국 확대 방침에 발맞춰, 연내 도내 22개 전 시군에 1개소 이상 설치해 위기 계층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 연수원으로부터 교원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4년 연속 지정됐다. 지난 2023년부터 대구·경북 교육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치유농업’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참여자들의 두뇌 컨디션이 16.86% 개선되는 유의미한 효과를 거뒀다. 실제 지난해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평소 업무와 생활 속에서 쌓인 긴장과 스트레스를 자연 속에서 해소하고, 식물 가꾸기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올해는 치유농업 직무연수를 총 10기, 176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이는 2023년(3기 36명) 대비 약 5배 확대된 규모이며, 상반기에는 5월 2일을 시작으로 7월 11일까지 6기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경북치유농업센터와 성주군‘하하수미’등 치유농업사 자격을 보유한 치유농장에서 운영하며, 텃밭 가꾸기·원예 활동 등 농업활동 기반 치유프로그램과 심리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농업·농촌은 생산 기능을 넘어 건강증진과 휴식을 제공하는 역할로서 그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뱀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산행·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뱀물림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 뱀물림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404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91%에 해당하는 369건이 4월부터 9월 사이에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서도 뱀물림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2026년 현재까지 총 11건이 발생했으며, 지난 4월 15일 상주시에서는 82세 여성이 밭에서 풀을 뽑던 중 손을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고, 4월 11일 고령군에서도 83세 남성이 논에서 작업 중 손을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본부는 뱀물림 사고 발생 시 △즉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 후 119 신고 △반지·시계 등 압박을 유발할 수 있는 물품 제거 △가능한 경우 깨끗한 물로 상처 부위 세척 △물린 부위에서 약 2~3cm 위쪽을 거즈나 붕대로 느슨하게 압박 △환자의 안정을 위해 옆으로 눕힌 자세 유지 등의 응급처치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물린 부위를 입으로 빨거나 강하게 묶는 행위는 상처 악화와 조직 손상을 초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5월부터 11월까지 수질 부적합 발생 우려가 있는 경북 북부권 소규모 수도시설을 대상으로 ‘수질 안심 상담’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리 여건이 취약해 수질 기준 초과가 반복되는 소규모 수도시설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질 기준을 반복적으로 초과한 시설과 국립환경과학원 수질감시망 운영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은 북부권 11개 시군 가운데 개선을 희망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연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체계적인 원인 분석과 맞춤형 기술 자문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먹는물 수질 기준 전 항목 정밀 분석 ▲주변 오염원 조사 및 정수 공정 점검을 통한 부적합 원인 규명 ▲항목별 맞춤형 정수 공정 제안 및 시설 관리자 교육 등이다. 추진 일정은 5월 중 대상 시설 선정을 마친 뒤, 6월부터 8월까지 집중적인 현장 조사와 분석을 실시한다. 이어 9월과 10월에는 시설별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11월에 최종 성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연구원의 전문적인 진단 결과가 실제 시설 개선으로 이어져 행정 효율을 높일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과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 심리에 대응하고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에서 대대적인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시름하는 도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동 사태발 경제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구독 포인트 상품’을 조기 출시하는 등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선결제 시 최대 2만 원 추가’...구독 포인트 상품으로 장바구니 물가 저격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5월 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되는 ‘사이소 구독 포인트 상품’으로 6만 원 상당의 구독 포인트 상품 구매 시 7만 포인트를 즉시 지급하고, 다음달 1일에 1만 포인트를 추가로 발행해 총 8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중동 정세 불안으로 치솟는 식탁 물가를 잡기 위해 구매 금액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맞춤형 5종 쿠폰팩’도 발행한다. 최소 1,500원부터 최대 1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5월 한 달간 계정당 1회씩 사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지역 고품질 쌀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2026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을 선정하고 경영체당 사업비 2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6대 브랜드는 ▴안동양반쌀(안동), ▴일선정품(구미), ▴영주일품쌀(영주), ▴금빛고랑 미소진품(상주), ▴풍년쌀골드(상주), ▴새재청결미(문경)이다. 경북에서 생산되는 200여 종의 브랜드 쌀 가운데 지난해 단일브랜드 매출액이 20억원 이상인 경영체를 대상으로 시군 추천을 받아 외부 전문기관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완전립 비율, 분상질립, 피해립, 싸라기, 투명도 등 외관상 품위분석을 하였으며, 경북농업기술원은 식미치, 단백질 함량, 품종 혼입비율 등 품질평가를 하는 등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 선정에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은 앞으로 1년간 경상북도 대표 쌀 브랜드로서 상품 포장재 등에 선정내역 표기,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와 대도시 직판행사 등을 통해 홍보한다. 아울러, 경북도는 선정된 브랜드 경영체에 홍보·마케팅과 포장재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우즈베키스탄 호라즘주 우르겐치에 위치한 마문대학교 내 ‘경북학당’ 개소 1주년을 맞아 현장을 방문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경북학당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계자 면담과 시설 점검,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 확인 등이 함께 이뤄졌다. ‘경북학당’은 경상북도가 해외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추진하는 한국어·경북학 교육 거점으로, 경운대학교가 거점대학 역할을 맡아 지난해 개소했다. 현재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경북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 유학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는 경북학당 운영을 위해 전국 최초로 한국어와 지역문화를 결합한‘경북학’융합 교재를 자체 집필·개발하여 활용하고 있다. 해당 교재는 한국어 학습과 동시에 경북의 역사·문화·산업 등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개소 이후 1년 동안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 경북학당은 7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약 150명의 수강생이 한국어와 경북학을 배우고 있다. 이들은 높은 교육 만족도를 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각각 우즈베키스탄의 튜린공과대학교와 타슈켄트 국립정보통신대학교에서 경상북도 광역형 비자 해외인재 유치박람회(이하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는 지역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외국인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두 대학과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공계 인재 양성 등 협력을 이어왔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우수 인재와 도내 기업이 직접 만나는 채용박람회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아진산업, ㈜다산디엠씨, ㈜한국메탈, ㈜제이스마트솔루션 등 도내 11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중 4개사는 현장 면접을, 7개사는 화상 면접을 진행했다. 참여 기업들은 자동차 부품 생산,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등 분야에서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을 1대1 면접 방식으로 채용했다. 또한 현장에는 해외인재유치센터와 K-드림외국인지원센터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광역형 비자 발급 절차 안내와 국내 정착지원 상담을 제공하며, 면접 과정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통역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경상북도는 4월 30일 하루 동안 사전 온라인면접 등을 통과한 100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네이버, 지마켓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 7개사와 함께‘경북세일페스타’를 개최하고 지역 제품 판촉에 나선다. 최근 중동 사태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경북도는‘경북세일페스타’를 통해 내수시장 활성화와 지역기업 판로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북도에서 지원하는 온라인 마케팅(기획전) 운영예산은 지난해 7억 원에서 올해 10억 원으로 늘려 앞으로도 소비 촉진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400여 개사가 참여해 식품, 유아동, 생활·주방용품, 뷰티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제품별 최대 30% 할인(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는 네이버, 롯데온, 지마켓, 오아시스, 현대이지웰, 공영쇼핑, 우체국쇼핑 총 7개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각 플랫폼 내 전용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포털사이트에서‘경북세일페스타’를 검색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gbsalefesta.com)에 접속해 각 온라인몰 기획전으로 이동하면 된다. 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중동 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른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도민의 배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5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일반 및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 단, 장애인 이용권은 5월 26일까지다. 2차 모집인원은 1차 모집시 잔여인원 총 2,191명으로 일반 도민 1,961명과 등록 장애인 230명을 선발한다. 선발 방법은 지원 인원 초과 시 시스템을 통한 무작위 추첨방식이다. 선정자에게는 1인당 연간 35만 원 농협 채움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지원금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온·오프라인 사용기관(EBS 강좌, 평생교육원 및 평생학습관 강좌, 온라인 강좌, 컴퓨터, 자격증 과정, 어학, 인문학 등)의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초과 금액,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가장학금 중복수혜가 가능해짐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도 부담 없이 컴퓨터, 어학, 자격증, 운전면허증 등 자기계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책이 확대됐다. 이번 2차는 △일반 1,961명(19세 이상 누구나) △장애인 230명(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으로 대상별 신청 경로가 다르므로 확인 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경북형 영유아 발달톡톡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1~5세 영유아의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치료 연계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부모와 보육교직원의 양육․보육 부담을 덜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도는 본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이달 초 도내 어린이집 보육교사 약 6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해 현장에서 아동의 발달상태를 조기에 인지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5월까지 약 600여 명의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부모와 보육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발달검사를 실시하여 발달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발달 검사 이후에는 선별된 아동을 대상으로 부모․교사 역량강화교육, 전문 컨설턴트의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양육코칭 및 보육컨설팅, 전문기관 연계를 통한 치료 지원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 종료 이후에도 부모 간 정보 공유와 정서적 지지를 위한 소모임 기반 사후관리 컨설팅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황명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는 2026년 여름철 호우태풍에 대비해 촘촘한 사전 준비를 통해 “인명피해 ZERO” 목표로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2월 기상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여름철 강우량은 6월에는 평년보다 대체로 많고, 7~8월은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했고, 엘리뇨와 라니냐는 중립 또는 발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경상북도는 여름철 도민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음과 같은 4대 핵심 전략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첫째, 재난 취약지역 및 산불 피해지역 선제적 집중 점검 우선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시·군 자체 점검과 도 및 중앙부처 합동 점검을 지난 4월 28일까지 완료했다. 특히 2025년 발생한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 5개 시·군 내 인명피해 우려지역 147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4월 30일까지 마무리했다. 산불 피해지역의 장마철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거지 인접 구조물(게비온 및 옹벽), 비탈면 낙석 및 위험목, 임시주거시설 주변 배수로 등을 5월 8일까지 철저히 점검하고 지적 사항은 우기 전에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둘째, 주민 밀착형 ‘마을순찰대’ 본격 가동 행정안전부로부터 주민 대피 모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지난 4월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6년 제1차 바이오․의료기술개발 공모사업’에서 펩타이드 및 바이오잉크 플랫폼 구축 과제가 선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총 341억 원(국비 275억 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약 및 재생의료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번 정부 R&D 공모 선정에 따라 경상북도가 최근 추진 중인 첨단바이오를 통한 ‘첨단재생의료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보다 강한 탄력을 받게 됐다. ■ ‘차세대 고리형 펩타이드’ 신약 개발의 전초기지 구축 먼저 ‘차세대 고리형 펩타이드 의약품 디스커버리 플랫폼 연구’는 총사업비 216억 원(국비 180억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다. 포스텍 이지오·임현석 교수팀을 필두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지역 내 바이오 거점 기관들이 컨소시엄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AI와 대형 구조규명 장비를 연계한 산학연 협력 연구소 설립 ▲경구 투여가 가능한 고리형 펩타이드 상용화 기술 개발 ▲후보물질의 유효성 평가 및 기업 지원 체계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는 기존 주사제 중심의 치료제를 먹는 약으로 전환하는 혁신적인 공정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펩타이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역사·문화·관광 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봄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특히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연휴, 가족 단위 나들이 수요가 맞물리면서 전통문화 체험, 공연, 지역 특산물, 역사관광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들이 도내 관광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 찻사발축제와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를 시작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원을 소재로 한 축제들이 5월 한 달간 이어지며, 경북도는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 상권 활력 제고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2026 문경 찻사발축제’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문경찻사발, 새롭게 아름답게’를 주제로 찻사발 공모대전, 도자명품전, 국제작가교류전, 찻사발 빚기, 가족 도예체험 등 문경 도자문화의 깊이와 품격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마술공연과 EBS 뮤지컬 ‘한글용사 아이야’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이어 5월 2일부터 5일까지 영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본부장 박성열)는 4월 29일 영덕 파나크호텔에서 도내 소방특별사법경찰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특별사법경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특별사법경찰의 수사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법무연수원 교수를 초빙해 ▲주요 수사 사례 ▲피의자 신문조서 작성 요령 ▲사건 송치서 작성 요령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수사 전문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무 담당자 간 유사 사건·사례를 공유하는 등 수사 이해도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경상북도소방본부는 특별사법경찰 업무 담당 공무원의 수사 애로를 해소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박성열 소방본부장은 “소방특별사법경찰은 단순한 성과 중심을 넘어 법 위반 사항을 엄정히 수사함으로써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수사역량 강화와 기법 공유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소방조직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