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부처님오신날을 대비해 지난 4월 29일부터 오는 5월 25일까지 전통사찰 및 중요 목조문화유산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책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규모 봉축행사와 연등 설치 등으로 화기 사용이 증가하고, 많은 인파가 전통사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등 화재와 인명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전통사찰 174개소와 목조문화유산 80개소(국보 6개소, 보물 74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과 화재예방 교육 등을 포함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전통사찰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찰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방문객 대상 금연 및 소각행위 금지 안내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한 방화선 확보 안내 등 화재안전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방차량 진입로 및 부서 위치 확보 ▲신속한 출동체계 확립 ▲화재 초기 대응을 위한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등을 내용으로 전통사찰 관계자와 소방관서 간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해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부처님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복합재난 대응 경북형 압축도시 선도모델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기후위기 심화에 따른 대형산불과 산사태 등 복합재난에 대응하고, 재해위험지역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공간 재편 방안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 ‘25. 7. 17.~ ‘26. 5. 16.(10개월), 금 89,107천원, (재)경북연구원 이번 용역은 2025년 경북 북부지역에 발생한 사상 최악의 산불을 계기로 추진됐다. 기존 재난 대응체계만으로는 주민의 생명과 삶의 기반을 보호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산불 피해지역 5개 시·군을 대상으로 희망 지역 수요조사를 실시해 연구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는 도 관계부서와 압축도시 조성을 희망하는 3개 군(의성, 청송, 영덕) 공무원,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산불 피해지역 5개 시·군의 피해현황과 인구, 재난 취약성 등을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전, 생활, 자립, 확산”기반의 지역 특성에 맞는 4개의 압축도시 모델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경북형 압축도시’는 재해위험 인구감소 농산어촌 지역 주민을 읍·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추진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도내 21개(울릉 제외) 전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최근 고령군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군내 최초 발생함(’26.3.18.)에 따라 도내 확산 우려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경북도는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 시·군 방역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 도내 야생멧돼지 ASF 발생 시군: 총 14개 시군 - 상주, 울진, 문경, 봉화, 영주, 예천, 영덕, 영양, 안동, 청송, 포항, 영천, 의성, 고령 경북도는 점검반을 구성하여 시·군별 주요 방역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야생멧돼지 사체 보관 및 처리 실태 △시료 채취 및 관리 절차 적정성 △수렵인(피해방지단) 방역수칙 준수 여부 △방역물품 관리 및 소독체계 운영 상태 등 방역관리 전반을 확인했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해 사체 보관·운반·처리 과정과 현장 소독 관리 실태 등 주요 방역관리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경북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취약요인을 신속히 보완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도민의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을 실시한다. 2차 지급은 소득 하위 70% 도민 1,763,735명을 대상으로 비수도권 1인당 15만 원, 인구감소 우대지역인 8개 시군(안동, 영주, 영천, 문경, 고령, 성주, 울진, 울릉)은 20만 원, 특별지역인 7개 시군(상주,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봉화)은 25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1차 지급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도 이번 2차 지급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도민은 지급 금액, 신청기간과 방법, 사용기한 및 지역 등 맞춤형 정보를 오는 16일부터 미리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신청 첫날인 18일부터는 카드사나 건보공단 누리집 등에서 대상자 여부를 직접 조회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한다. ①신용·체크카드 지급을 희망하는 경우 카드사 누리집이나 앱, 콜센터·ARS를 통해 신청하거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②모바일 또는 카드형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정부 주관 분야별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최고 성적을 거두며, 현장 중심의 체감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북도는 5월 12일 도청 원융실에서 ‘정부합동평가 및 개별 중앙부처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거둔 역대 최고 성과를 분석하는 한편 올해 평가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경북도는 2025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정량지표 달성률 98.9%를 기록했다. 전체 96개 지표 가운데 95개를 달성한 것으로, 역대 최고 성과다. 특히 정량지표 달성률은 최근 3년간 95.4% → 97.9% → 98.9%로 꾸준히 상승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정성·정량지표 모두에서 우수 지자체 선정이 기대된다. 최종 평가 결과는 행정안전부에서 6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단순히 평가 지표 달성에 머무르지 않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한 결과로 분석된다. 전기차 보급 확대, 아이돌봄 서비스 강화, 산불 대응 체계 정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점검 강화 등 현장 밀착형 정책들이 실제 지표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경북도는 올해도 이 같은 성과 흐름을 이어갈 방침이다. 올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7일 ‘2026년 햇살에너지농사 지원사업’ 선정․평가위원회를 열고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95개 농가에 79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경북도가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도내 농․축산․어업인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를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정책이다. 특히 지자체 가운데 전국 최초로 2016년부터 시행해 온 사업으로 지금까지 698개소에 784억 원을 투입해 농어촌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과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농어민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 1%의 저금리로 시설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설비용량은 100kW까지 가능하다. 지원 한도는 최대 1억 4천만원이다. 상환은 6개월 거치 후 11년 6개월간 원금을 분할 상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장기간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된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거주기간, 농어업 종사기간 등 기본 요건과 사업계획의 적정성, 계통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해 최종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국민성장펀드 사업 선정을 위해 ▲ 전수조사를 통한 11개 핵심프로젝트 선정, ▲ 지역 금융권이 중심이 된 정책금융협의체 출범, ▲ 민간 전문 컨설팅단 구성 등 다각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국민성장펀드는 정부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조성하는 총 150조 원 규모의 정책펀드로 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 전략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경북도는 국민성장펀드를 지역 첨단전략산업 육성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해 수도권 중심의 투자 흐름을 지역으로 확산하고, 경북의 제조업 기반을 국가 신산업 성장축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 4월 전수조사 실시 … 100여개 사업 중 11개 핵심 프로젝트 선정 경북도는 지난 4월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국민성장펀드 활용 희망 수요 조사를 실시하였다. 100여개 업체가 펀드를 활용한 신규사업을 검토 중이라고 응답하였으며, 이 중 사업의 구체성과 전후방 파급효과 등을 감안하여 11개 핵심 프로젝트를 선정하였다. 11개 핵심 프로젝트에는 ▲ 자동화된 로봇 생산공장 구축 ▲ 미래 모빌리티 핵심부품 생산라인 구축 ▲ 맞춤형 이차전지 부품 생산설비 구축 ▲ 차세대 바이오 소재 생산라인 구축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체계적인 ‘그린네트워크’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상북도는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을 연결하는 ‘한반도 생태축 복원사업’을 비롯해 도심 훼손지를 되살리는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생태계 보전과 건전한 이용을 위한‘국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등 총 10개소, 62억 원을 투입해 생태 복원 사업을 추진한다. ■ 한반도 생태축 연결 및 도시 생태계 건강성 회복 경상북도는 도로 개설 등으로 단절된 백두대간, 낙동정맥을 연결하기 위해 ▲상주 화령과 ▲청송 질고개 일원에 생태통로를 설치하는 ‘한반도 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반도 핵심 생태축 연결·복원 추진계획’에 따라 선정된 사업으로, 멸종위기종의 이동권을 확보하고 로드킬을 예방하는 등 생태 네트워크의 연속성과 건강성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상주 화령 생태통로 : B=30, L=138m / 청송 질고개 생태통로 : B=30, L=90m 도심 내 생태 거점을 확보하기 위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전국적 이슈였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는 도청 내 문화공간인 동락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문화소외 지역 해소와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연중 다양한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동락관은 “공연으로 하나되는 同樂”이라는 슬로건 아래, 1월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장르별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특별 콘서트 시리즈를 기획해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소통형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특히 7~8월 기획공연으로는 일상의 밝은 에너지를 담은 인디밴드‘소란’의 편안하고 세련된 사운드 뮤직 콘서트와 세계적인 디바 조수미의 오페라·팝스·대중가요를 아우르는 클래식 콘서트를 선보여, 도민에게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품격 있는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공모사업으로 9월에는 뮤지컬 ‘헤어드레서’ 공연, 11월 연극 ‘오늘을 기억해’를 새롭게 선보이며, 작품성과 공공성을 검증받은 우수 공연들도 무대에 올린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 페스타”공연을 통해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연말 분위기를 한껏 살린 가족 단위 문화축제를 마련해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김종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이번 기획은 ‘도민이 행복한 문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깔따구 유충 활동이 본격화되는 5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정수장을 대상으로 깔따구 유충 정밀 조사를 실시한다. 깔따구는 모기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사람을 물지 않는 곤충이다. 다만 원수에 유충이 발생하면 시각적 불쾌감을 유발하고, 정수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발생 초기 단계부터의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 이번 조사는 정수장에 유입되는 원수 단계부터 유충 검사를 실시해 유충 유입을 차단하고 수돗물 생산 전 과정에 걸친 정밀 조사를 강화해 발생 현황을 조기에 감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도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수장의 신속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보다 정확한 유충 판별을 위해 현미경을 이용한 형태학적 판별과 함께 DNA 기반 유전학적 분석을 병행하여 유충 판별 정확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기온 상승기에 대비한 공정별 선제 검사와 유전학적 분석을 통해 깔따구 유충 판별의 정밀도를 높이고, 철저한 감시 체계를 가동하여 도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육성·지원하는 도내 물기업 8개사가 ‘2026 독일 뮌헨 환경전시회(IFAT München)’에 참가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유럽 물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했다. ‘2026 독일 뮌헨 환경전시회(IFAT München)’는 세계 환경·자원 산업의 기술 표준과 시장 흐름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전시회로, 기술 성숙도와 글로벌 바이어 참여 규모, 정책 연계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시회는 2년마다 개최하며, 올해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전 세계 환경산업 관계자 약 15만 명 이상이 참가해 최신 환경기술과 세계 시장 동향을 공유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초음파 수위계, 수처리용 가압부상분리장치, 오일분리기 및 배수시스템, 물탱크 방수 소재, 환경센서 등 수출경쟁력이 높은 물산업 설비 및 기술을 선보여 유럽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회 첫날 16건, 약 16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시작으로, 전시 기간 동안 총 77건, 783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우리기술은 초음파 수위계(K-level LT1000)에 대해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11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도 및 시군 규제개혁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북도 규제업무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규제혁신 우수 시군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발굴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2026년 경상북도 규제개혁 추진방향을 함께 논의하여 도-시군 간 실행력 중심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우수 시군 성과 공유… 현장 중심 규제혁신 확산 기반 마련 올해 지방규제혁신 우수 시군 대상은 상주시와 고령군이 수상했다. 두 시군은 규제애로 발굴, 중앙부처 건의, 자치법규 정비, 생활 불편 해소 등 전 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았다. 상주시는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규제애로 166건 발굴, 중앙부처 규제개선 건의 14건 수용, 자치법규 30건 정비 등 실질적인 개선 성과를 창출했다. 고령군은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규제개혁 공모전,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부서 간 협업체계를 통해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 추진체계를 내실 있게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 이후에는 대상 수상기관인 상주시와 고령군 관계자가 직접 우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지방도 위험절개지 정비사업’이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도는 2022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위험절개지 현황조사 및 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통해 선정된 위험절개지 50개소에 대해 총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하여 2023년 착공에 들어갔다. 현재 4차분 공사가 진행 중인 이번 사업은 계단식 옹벽 및 패널식 옹벽 설치와 낙석방지망·낙석방지책 정비를 주요 공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방도의 낙석 피해 위험을 줄여 도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울릉 일주도로 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인 구암지구와 구암1지구 정비를 위한 국비 190억원을 확보했다. 총사업비는 380억 원 규모로, 도는 올해 상반기 내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다. 도는 2027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정비 공사에 들어가 2028년 내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지형적 특성상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울릉 일주도로 낙석 사고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20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국무조정실‧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공모에서 도내 신청 기초 청년센터인 포항‧경산‧의성 3개소가 모두 최종 선정됐다. 전국 약 30개 청년센터를 선발하는 경쟁 공모에서 경북은 신청한 모든 센터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 청년이 겪고 있는 다양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각 청년센터가 지역 특성과 청년의 수요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전국 기초지자체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3개소의 사업 내용은 ▲포항의 해안‧숲 등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로컬 브릿지 지원사업’ ▲대학 밀집 도시 경산의 청년 고립감 해소를 위해 지친 청년들을 위한 맛있는 이야기, ‘웹툰으로 채우는 한 끼의 위로 프로그램’ ▲지역 소멸 위기 의성에서 청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청년-주민 공동으로 운영하는 ‘청년 지역 의제 연결소’(마을×청년의 교류 프로젝트)등이다. 각 지역 청년센터는 사업비 2,500만 원을 지원받아 5월부터 11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FiBL)와 함께‘유기농 과수류 안정생산 기술개발' 공동연구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연구는 유기농 과수류의 해충 방제 현장 적용 기술 개발 및 농가 보급을 목표로 추진된다. 최근 기후 변화에 따라 나방류와 노린재류에 대한 피해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유기농업 자재를 활용한 방제기술을 확립하고 연구 성과를 유기농 과수 재배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원 기술 교류도 활발히 이어 가고 있다. 올해는 경북농업기술원 연구원이 스위스 FiBL을 방문해 유기농 과수류 재배 및 병해충 방제 분야 최신 기술을 연수하고, FiBL 연구원도 국내에 초청해 공동연구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등 두 기관 간 긴밀한 기술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FiBL은 1973년에 설립돼 독일 등 5개국에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300여 명의 연구 인력이 유기농업 관련 기술 연구와 국제협력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세계적인 유기농업 전문 연구기관으로 경북농업기술원과는 2017년부터 공동연구를 지속해 왔다. 두 기관은 그동안 다양한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