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보건소(군수 오도창)는 15일 직원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발생 시 상황전파 및 신속한 대피 훈련으로 직원들의 초기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출동소방대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연소 확대를 방지함으로써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실시됐다. 또한 가상의 화점을 설정한 후 영양군보건소 직원이 직접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활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합동소방훈련 후 영양119안전센터 김승진 소방사로 부터 소화기 안전 사용 및 보관 요령에 대한 실습교육도 병행했다 훈련을 주관한 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체계적인 역할분담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화재는 소방서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예방과 진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화재예방수칙과 행동요령에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의회(의장 김석현)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77회 영양군의회 정례회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며,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각종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15일부터 5일간은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한 심사가 있으며, 20일에는 각종 안건에 대한 의결이 예정되어 있다. 세입․세출결산 심사는 다음 회계연도 예산안 심사와 연계되는 의회의 중요한 재정 통제수단인 만큼 사업비 집행은 적절하게 이루어졌는지 군민의 입장에서 면밀히 살펴보고 향후 건전재정계획 수립과 내실 있는 예산편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김석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개원 후 처음으로 정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이 직면한 급속한 고령화와 인구감소, 농업생산비 증가와 인건비 상승은 지역경제는 물론 군의 존립마저 위협하고 있지만, 군민 모두가 합심한다면 어려움을 충분히 헤쳐 나갈 것이라 믿으며, 군의회 역시 군민과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 직원 25명은 지난 14일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일월면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영양교육지원청 직원 25명은 고령으로 인해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김○○농가를 위하여 일월면 주곡리에 위치한 5,102㎡ 규모의 고추밭에서 고추를 수확했다. 일손을 지원받은 주곡2리 김○○씨는“몸도 아프고 인력을 구하기도 힘든 상황이라 막막했는데 교육지원청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올해 결실을 수확할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경 영양교육장은“더운 날씨에도 구슬땀 흘리기를 마다하지 않은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려 현장을 찾은 오도창 영양군수는 “업무에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사회에 헌신하여 주시는 교육장님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직원 여러분들 덕분에 한층 살기 좋은 영양군이 되고 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4일 오전 영양전통시장 일원에서 제308차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 날 캠페인에는 영양군청 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상인 및 주민들에게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품을 나누어주고 가을 행락철 기간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관리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가을 행락철은 산악사고,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로 교통안전 및 안전한 산행에 대한 주민의식이 중요하게 부각되는 시기이며, 이 날 참석자들은 주민들에게 돌발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는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추석이 지나고 단풍철이 돌아오면서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행락객들이 교통안전수칙을 비롯하여 각종 안전수칙을 잘 지키실 수 있도록 안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4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영양군 청렴군민감사관’을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오도창 군수와 새로이 위촉된 청렴군민감사관 12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간담회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군민감사관의 임무와 운영방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군민감사관제도는 2005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며 이날 위촉된 청렴군민감사관은 임기 4년 동안 생활현장의 위법ㆍ부당사항 및 각종 불편ㆍ불만사항의 신고, 민원인에 대한 불친절행위신고, 군정발전 및 민원행정제도개선 등에 필요한 사항 협조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영양군 청렴군민감사관으로 위촉된 김〇〇씨는“대한민국 별천지 영양에는 자연만큼 사람도 깨끗하다는 생각으로 군민감사관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영양군은 주기적으로 청렴군민감사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민ㆍ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청렴사회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청렴군민감사관은 민과 관의 가교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향후 사회 각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발전에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회장 금재연)는 지난 9일 영양군청전정에서 오도창 군수를 비롯한 경상북도의원, 영양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추석맞이 탈북예술인과 함께하는 평화통일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탈북예술인으로 구성된 평양 설경예술단을 초청하여 북한 특유의 경쾌한 리듬으로 군민들을 신나게 하는 합창곡‘반갑습니다’를 시작으로 민속무용, 소해금 연주 등이 이어져 통일을 염원하는 감동과 예술의 무대를 선보였다. 금재연 협의회장은“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군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음악회 자리를 만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군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계숙)는 8일 추석을 맞아 영양군종합복지회관 조리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가위꾸러미 나눔'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은 이웃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회원들이 이른 시간부터 직접 조리한 탕국과 나물, 증편 등을 정성스레 담아 관내 식생활 취약계층 60가구에 안부와 함께 한가위꾸러미를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1987년 3월에 설립된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동절기 김장 나눔,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명절맞이 음식 나눔 등을 전개해 꾸준히 식생활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왔으며 올해 추석에도 어김없이 나눔을 실천했다. 최계숙 협의회장은“코로나19와 시대의 변화로 명절의 풍속도도 급변하여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시는 분들이 늘어났다.”며“이번 명절은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오늘 나눔으로 소외계층에게 여느 때보다 귀한 추석을 선물해 준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도 솔선수범하는 단체로 활발히 활동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길 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8일 영양전통시장 일대에서‘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인구감소로 점점 활력을 잃어가고 내수경기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규모상인을 격려하고 관내 공직자 및 기관․단체가 솔선수범하여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부서별, 기관별 4인 이하 소규모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차례용품을 손수 구매하고, 전통시장 상인들과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민생경제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전통시장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화장실, 통행로, 시장내부에 방역을 시행했으며, 영양시장 상인들 또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동참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날 장보기를 마치며“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행사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전통시장이 예전과 같은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보건소는 9월 7일 한가위를 앞두고 최근 3년간 다섯째아이를 출산한 가정 3곳을 방문하여 축하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각 가정으로 전달한 25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는 부모의 건강을 위한 자동전자혈압계와 아이에게 필요한 이불세트, 물티슈 등이다. 이날 세 가정 중 한 부부는“연이은 출산과 육아로 힘든 부분도 있지만 다자녀가정이어서 아이들끼리 서로 친구처럼 지낼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출산장려를 위해 첫째아 360만원, 둘째아 540만원, 셋째아 이상 12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분할 지급하며 올해부터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지원, 경상북도 출산축하쿠폰 지원, 경상북도 산모·신생아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경북형 난임부부 확대 지원 사업을 새로이 추진한다. 아울러, 다자녀 가정을 위한 사업으로는 보장성건강보험료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바우처 지원, 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 등이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출산율이 감소하면서 다둥이 가정도 줄어들고 있는데 다섯째아이 탄생은 우리 군에 경사로운 일이다. 앞으로 저출산 해소를 위해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영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9월 8일 오전 10시 영양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2022년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의회는 9월 7일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의회는 지난 6월 13일 정책지원관 임용시험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 1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임용되는 정책지원관은 1월 13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원 의정활동 지원 및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 신설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으로 ▲조례안 작성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정책개발 등 의정활동과 관련된 자료 수집·조사·연구 및 그에 수반되는 활동에 대한 실무지원을 하게 된다. 의회는 이번에 임용된 정책지원관이 체계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관 전문 직무교육을 이수하도록 하는 등 전문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김석현 의장은“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정책지원관 제도 도입으로 의회의 정책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되고, 의정활동이 한층 성숙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더욱 높아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의회는 2023년까지 2명의 정책지원관을 추가 채용하여 총 3명의 정책지원관을 운용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9월 7일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영양소방서 구급대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2022년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은 화재, 지진 등 대형 재난사고 상황에 출동해 현장응급의료소장 지휘 통제 하에 효율적인 의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건소, 소방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및 재난거점병원 등 역할을 공조하며 진행됐다. 특히 재난의료 대응체계의 이해, 재난대응 도상훈련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실제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으며 출동부터 비상 매뉴얼에 따라 환자분류반, 응급처치반, 이송반으로 구성한 후 재난응급의료 비상 대응 매뉴얼에 따른 실질적인 현장대응 처리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장여진 보건소장은“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대응반의 초동 대처능력을 키워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길동)는 9월6일 관내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 등 140여 가구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든 정성 가득한 송편을 전달했다. 이번 송편만들기 자원봉사에는 영양군실버봉사단 18명, 빵나무봉사단 8명, 영양초등학교녹색어머니회 6명, 개인 자원봉사자 20명 및 센터직원 등 52여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소독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했다.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송편은 사회복지법인 영양복지재단의 생활지원사분들이 돌보시는 어르신 110가구,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의 반찬 지원 대상자 60가구, 영양군북한이탈주민 8가구, 자원봉사센터 반찬 지원 대상자 가구 33가구 등 211가구에 전달됐다. 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코로나19로 인해 관심과 돌봄이 더욱 필요한 분들에게 우리 자원봉사자분들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으며, 명절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오도창 영양군수는“명절이 더 쓸쓸할 수 있는 취약계층 및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런 봉사활동이 계속되어 따뜻한 영양군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섰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 달'2022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에서 자체 제작한 포스터를 활용하여 행사장 방문객들에게 제도 시행을 알린 바 있다. 또한 관내 주요 관광지와 마을회관 등에 홍보 포스터를 비치하고, 실외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귀향객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출향민과 주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시행취지를 알리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 기부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일정비율에 해당하는 가액의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로 내년 1월 전국 시행 예정이며, 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5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시설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6개소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비대면 위문으로 과일세트 및 생활용품 전달과 함께 종사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영양군은 사회복지시설 위문 외에도 각 읍면의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700세대(취약계층, 보훈대상자 등)에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98세대에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한가위가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