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 고령지사(지사장 장영우)는 11월 14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10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고령지사와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기탁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대가야읍에 소재한 한국국토정보공사 고령군지사는 지적측량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적측량 기술의 개발 및 지적 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마다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성산면은 11월 6일부터 11월 10일 5일간 성산면 경로당 5개소를 순회하며 마을 어르신들 50여 명을 모시고 경로당 행복선생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로당 행복 선생님 지원사업은 2019년 10월을 시작으로 읍면에 배치된 행복선생님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연계 등 복지 코디네이터 역할과 경로당 시설점검 및 회계 지원 그리고 경로당 맞춤형 여가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성산면 경로당 행복선생님 프로그램은 만들기로 에코가방·거울 손수건·머리빗 꾸미기를 하고, 율동 노래, 밴드 스트레칭, 독소 배출운동을 실시했으며, 서툰 솜씨로 자신만의 개성있는 작품을 만들고 운동을 하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석성철 성산면장은“지난 5일 동안 어르신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찾아가서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웃음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11월 13일 오전 10시 가얏고마을 문화관에서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이남철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기로연 재현 행사’를 개최했다. 군은 이날 1부 식전행사로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의 가야금 공연과 소리꾼 권가연씨의 판소리 공연 등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구었다. 2부 행사에는 이재향(대가야읍·91‧남), 김학수(대가야읍·90·여), 손석호(쌍림면·87‧남) 장수 어르신에게 건강하게 오래 사시라는 의미로 소정의 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어 이남철 고령군수의 인사를 시작으로 고령향교 김연조 전교의 인사, 영빈례(주인이 당상으로 손님을 모심), 입취위(주인과 당상 손님 마주 보고 절), 작헌례(술상을 놓고 주인이 차례로 권배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로연 행사는 지역의 목민관들이 1년에 한 번씩 노인을 모시어 공경하던 전통 행사로 오늘날 재현함으로써 전통문화 계승을 도모하고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주인으로 참석한 이남철 군수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르신들이 행사에 많이 참석해주시어 감사하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세계유산등재기념 지산동 야간행사‘고령에 가야행’이 11월 10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지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고령 지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처음 펼쳐지는 야간행사로 야간 고분군 트래킹, 야간상점, 군립가야금연주단 특별공연, 가야금 버스킹, 가야의 노래 갈라쇼, LED 트론댄스, 불꽃놀이 등 밤이 내린 지산동 고분군의 특색있는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람객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환상음악극‘가야의 노래’갈라쇼는 대가야신화를 기반으로 하여 아트서커스와 일렉트로닉으로 연출한 공연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LED 트론댄스 공연은 특수 제작옷을 입고 다양한 음악에 맞춰 절제된 빛을 이용한 댄스공연으로 지산동 고분군 야간행사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산동 고분군에서 야간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지산동 고분군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서 지산동 고분군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13일 지역 내 유일한 개봉영화 상영관인 대가야시네마를 운영하는 ‘대가야씨네누리 협동조합(대표 박윤경)’이 지난 10월 ‘2023년 제3차 사회적기업 인증 심사’를 거쳐 사회적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이란 이윤을 추구함과 동시에 사회적목적 실현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지역자원 활용․지역사회문제 해결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번 인증은 대가야씨네누리가 2020년 12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후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를 겪으면서도 지역민들에게 영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지리적․문화적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영화상영서비스, 취약계층 채용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지역의 문화불균형 해소 및 사회적가치 실현에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로써 고령군에는 성요셉직업재활센터, ㈜대가야체험캠프에 이어 3번째 인증 사회적기업이 탄생한 셈이다. 박윤경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 환경이 악화 일로를 겪고 있을 때에도 어려움을 함께 해 준 직원과 군민 그리고 군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강하)는 11월 11일 오전 9시 30분 생활체육공원에서 32개 자원봉사단체 회원 약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자원봉사자 화합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 간의 단합과 결속력을 강화하여 자원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윷놀이, 6인 7각 달리기, 콩주머니 바구니 넣기, 고무신 과녁맞추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등의 경기를 함께 하며 승부를 떠나 화합의 장을 만들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화합한마당 행사를 통해 봉사단체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으로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농촌인력중개센터는 양파 정식기를 맞아 11월 11일부터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대구 남구의 시니어 근로자를 중개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올해부터 대구 남구청 및 남구시니어클럽과 ‘도농 상생 농업 일자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농업 일자리 연계사업을 추진했다. 다산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는 13개의 농작업반(150여 명)을 구성하여 지역에 안정적인 노동력 공급과 과도한 인건비 상승 억제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영농작업반에 시니어 근로자를 편성하여 마늘양파 수확기에 운영했었다. 이번 남구시니어클럽을 통해 모집한 근로자 20여명은 영농작업반의 인력풀에 편성돼 일손 부족으로 적기에 양파 정식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다산면 지역의 양파농가에 투입된다. 이주영 농업정책과장은 “양파는 월동작물로 적기 정식이 고품질 양파 생산에 중요한 만큼 도시지역 인력을 적기에 공급받게 돼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다산도서관은 11월 13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6주간 고령군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도서관!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 전문가가 매주 월요일 돌봄센터를 방문해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활동들로 구성됐다. 매회 주제도서를 정해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고 주제에 맞는 부교재로 체험활동을 하며 지속적으로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한국문화의 다른점과 같은점을 찾아보고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요즘 아이들의 적은 독서 활동으로 낮은 문해력의 심각성을 많은 매체에서 다루어 부모님들의 걱정이 많습니다. 책을 접함에 있어서 놀이식으로 재미있게 접근하여 우리 지역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10일 오후 2시 대가야 종묘에서 제6회 대가야종묘대제를 봉행했다. 대가야 종묘대제는 서기 42년부터 562년까지 16대 520년간 대가야국 역대 왕들의 제사를 지내는 왕실 의례를 재현하는 것으로, 초헌관으로 이남철 고령군수, 아헌관으로 김명국 고령군의회의장, 종헌관으로 김희수 대가야종묘대제 봉행위원장이 맡은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대가야 종묘대제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대가야의 국가적 위상과 웅장함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제례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백승욱)는 11월 10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대가야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1388 거리아웃리치 음료차량 지원 ‘우리가 쏜다’를 운영했다. 청소년상담1388은 위기청소년 긴급지원 및 상담과 복지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발굴하는 상담채널로, 온라인상담 서비스(웹채팅․SNS메신저․문자상담, 전화상담)를 24시간 제공한다. 이번 음료차량 지원 사업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최하는 청소년상담1388 통합홍보 사업에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선정돼 지원받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음료 300잔과 간식을 제공하고, 또한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백승욱 센터장은“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4시간 제공되는 청소년상담1388을 홍보해 많은 청소년들이 혼자 고민하지 않고 누군가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발굴․지원을 위해 지역 내 청소년 관련 자원 연계 및 상담․보호․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지원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회장 이영숙)는 11월 10일 오전 7시 30분 고령초등학교 앞(대가야읍 왕정길 10)에서 임원 및 회원 20여 명과 함께‘제18회 우리쌀 소비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 쌀의 우수성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쌀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중장기적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자 쌀을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떡(백설기, 가래떡, 영양떡, 약밥, 호박떡 등)을 전시했다. 또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과 식습관 개선을 도모하고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금방 만들어 낸 주먹밥, 떡국떡, 송편, 그리고 핫팩을 함께 나누어주며 우리쌀 홍보와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안근모 교장은 “학생들을 위해 손수 음식을 준비해주신 여성농업인분들께 감사드리며, 학생들도 주먹밥만큼 따뜻한 마음을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숙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함께 홍보에 참여해주신 내빈분들과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뜻깊은 행사에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령군 농업·농촌과 자라나는 아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우륵박물관은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우륵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및 가족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11월 11,12일, 18,19일 4일간, 우륵박물관 2층 강당에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체험프로그램은 대가야를 대표하는 악기인 가야금과 대가야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영상수업, 우륵과 가야금 오르골 만들기 체험, 가야금 연주체험으로 구성했다. 오르골 만들기 체험은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유아의 경우에는 우륵과 가야금 필통 만들기 체험으로 대신 할 수 있다. 1일 6회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회당 10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인원은 당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고령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우륵박물관의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대가야문화의 우수성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자세한 사항은 대가야박물관 홈페이지(www.goryeong.go.kr/daegaya) 공지사항을 참조 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딸기의 고장 고령군(군수 이남철)이 11월 10일 딸기 첫 출하를 시작했다. 고령군 덕곡면 본리리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여성농업인 이점자(61세) 농가는 이날 오전 설향 품종의 딸기를 수확하면서 제철 겨울을 앞둔 고령딸기 출하의 출발을 알렸다. 이점자 농가는 “올해는 이상고온과 잦은 강우 등으로 인해 정식모종 관리가 여느 해보다 힘들어 농가들의 걱정이 많았는데 첫 수확 한 딸기를 보니 기쁨이 두 배가 되는 것 같다.”고 했다. 고령딸기는 가야산 맑은 물과 비옥한 땅에서 자연 벌 수정 등 자연친화적인 농법으로 재배해 색상과 당도가 뛰어난 ‘명품 딸기’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이달 하순부터 본격적인 출하 채비를 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올 한해 이상기후로 힘들고 바쁜 가을을 보낸 딸기 농가들이 정성들여 재배한 딸기가 시장에서 좋은 가격으로 땀방울에 대한 보상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했다. 김명국 의장은 “고령의 농특산물을 통해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고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은 경북 최대의 딸기 주산지로, 시설하우스 1,8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과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임웅배)은 11월 8일 오후 관내 식당에서 조합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군수님과 함께하는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2022년 공무직노동조합 출범 이후 가진 첫 간담회로 고령군정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식구로서 공무직노동조합과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노사문화를 정착하는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임웅배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노사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군수는“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다하고 있는 공무직 근로자들이 있어 고령군의 미래는 밝다.”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곽기섭, 공공위원장 이재원)는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하반기 특화사업인 ‘안전손잡이로 안전한 우리집’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하반기 특화사업인 ‘안전손잡이로 안전한 우리집’은 노인 및 장애인 등 쌍림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손잡이를 설치하여 집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안전손잡이로 안전한 우리집’ 특화사업 진행을 위해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구를 방문하며 대상자를 발굴하여 쌍림면에 거주하는 31가구에 안전손잡이를 설치 완료했다. 공공위원장인 쌍림면 이재원 면장은 “‘안전손잡이로 안전한 우리집’ 특화사업이 잘 마무리 된 기쁨과 성공적인 특화사업 완료를 위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추워지는 날씨에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쌍림면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