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올해부터 군민의 고충민원을 해결한 우수공무원을 평가하여 난이도에 따라 인사가점 특전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인사특전으로는 반기별(6개월)로 선정된 공무원에 최대 0.5점 ~ 최소 0.2점의 근무성적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고충민원이란 국민불편, 부담, 권익침해와 관련된 민원으로 평가대상은 발생 시기, 접수 및 인지경로(국민신문고, 민원 관련 각종 지시사항)에 관계없이 대상기간 내 해결된 모든 민원이다. 평가는 6개월마다 이루어지며 노력도·난이도·성과 항목별 배점 기준에 따라 종합민원과에서 1차 서면평가 후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별도 구성한 고충민원평가위원회 대면평가 후 근무성적 평정위원회 심사로 가점을 결정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 시책이 정착되면 적극적인 민원 해결로 군민만족도를 높이고, 인센티브도 받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준로 신임 영양부군수가 1월 1일자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경북도의 인사발령에 따라 영양부군수로 임명된 박준로 부군수는 영양군청에서 오도창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경북 의성 출신인 박준로 부군수는 지난 1989년 상주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1995년 경상북도에 전입해 관광산업국, 건설도시방재국 등을 거쳐 2014년 종합건설사업소 시설과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사무관 승진 후 청도군 안전건설과, 도민안전실, 의회사무처 등을 거치고, 2021년 7월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 농촌활력과장으로 승진하여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했으며, 2022년 1월부터 경상북도 건설도시국 도로철도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영양부군수로 부임했다. 박준로 영양부군수는“2023년 민선 8기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영양부군수로 부임하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다. 영양군의‘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만들기 위해 오도창 군수님께서 추진하는 각종 주요 정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수는 1월 2일 신년사를 통해“새해에는 군민들의 마음을 모아 희망찬 영양을 만들어 가겠다”며 새해 군정 각오를 밝혔다. 영양군수는 지난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다짐과 노력들이 향후 미래 영양 발전의 초석을 마련했었던 한 해였다고 평가했으며, 계묘년 새해에는‘더 가까이, 영양 행복시대’를 군정 화두로 일상 어디에서나 군민들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군정을 이끌어 갈 것을 약속했다. 오 군수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한 경쟁력 확보 ▲체계적인 농업의 기본 토대 구축 ▲활력 넘치는 도시 만들기 ▲지속가능한 자족기반 마련 ▲생활밀착 행정을 통한 주민 복리 증진의 5가지 원칙을 내년 군정 목표로 삼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1% 특별한 영양, 프리미엄 영양’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했다. 2023년에는 영양 자작나무숲 힐링허브 조성사업, 영양 밤하늘 청정에코촌 조성,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교육관 건립으로 생태 관광의 메카로 만들 계획이며, 영양군 교정시설 및 국유림관리소,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 공군관사 건립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홍고추 최고가격 보장제 확대, 영양 남부권 농촌 일자리지원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30일 종무식에서‘2022년 민원 처리기간 단축우수 직원 및 4분기 민원감동 칭찬직원’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민원 처리기간 단축우수 직원에는 (최우수)산림녹지과 김민우주무관, (우수)환경보전과 장병기주무관 외 10명이 선정됐다. 4분기 민원감동 칭찬직원은 군 홈페이지 칭찬게시판에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은 3명이 선정됐다. 오도창 군수는“최일선에서 민원 업무를 탁월하게 수행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전 공직자가 군민배려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수는 12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종무식을 개최해 2022년 한 해의 소회를 밝혔다. 영양군수는 송년사에서“지난 2022년은 다사다난한 일이 많았으나 각자의 자리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어려움을 이겨내 왔던 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던 한 해였다”며“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과 희망을 찾는 군민들의 지혜는 영양의 가치를 한층 더 성장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화합과 통합의‘하나의 영양’과‘생활밀착 행정’그리고‘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뒷심을 토대로 군민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공감하는 행정을 추진할 때 영양 발전의 성공 기회가 될 것임을 확신했다. 이날 송년사를 통해 ▲홍고추 최고가격 보장, 로컬푸드 개장 등 농업 체질강화 ▲인구지킴이 대응센터, 청소년수련관, 노인복지관 개소 등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실현 ▲전통시장 장보기 배송서비스, LPG 배관망 구축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국도 31호선 선형개량 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등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 구축으로 군민과 함께 군정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희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영양군 2023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사항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월 2일(월) 오전 10시 0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3년 시무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9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22년 경상북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년 실시하는 경상북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는 행정안전부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와 연계하여 민원제도 및 민원서비스 개선실적 외 7개 항목을 평가하며, 영양군은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영양군은 전국 최초로‘24시 AI(인공지능) 통화비서 서비스’운영, 국민 신문고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민원온도탑 설치’등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타 시군과 차별되는 특수시책 추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군은 민원실 내 큰 글씨 도서 비치, 군청사 주차유도선 및 장애인 도움벨 운영으로 사회적 배려대상자 민원서비스 제공에도 노력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참신한 민원시책 개발에 꾸준히 노력하여 편리하고 신속한 민원시스템을 정착시키고 더불어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양군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2022년 12월 29일, 總 4명, 가나다 順] 7급→6급 승진 : 1명 ❍ 간 호 : 1명 -이재순(보건소) 8급→7급 승진 : 1명 ❍ 보 건 : 1명 -김년미(보건소) 9급→8급 승진 : 2명 ❍ 행 정 : 1명 -김상유(지역개발과) ❍ 공 업 : 1명 -우용호(문화관광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월 28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위원 및 관련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2023년도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 선정을 위한 영양군 병해충 예찰·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식물검역병인 과수화상병이 관내에서 발생하지 않은 만큼 사전 방제에 초점을 맞추어“1회차(동계기), 2회차(개화시), 3회차(만개기), 4회차(생육기) 방제 약제를 선정했다. 2015년 안성에서 최초 발병된 과수화상병은 곤충이나 빗물, 바람, 작업자, 묘목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염되며,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인 상황으로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약제로 적기에 살포가 될 수 있도록 2월~3월 배부할 예정이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이윤칠 소장은“과수화상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약제 방제와 함께 겨울철 전지, 전정 시 사용되는 톱, 전지가위 등을 철저히 소독하여 사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서부교회(담임목사 박병석)는 12월 28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영양서부교회에서는 이번 성탄절을 전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도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500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영양서부교회 박병석 담임목사는“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영양지역을 섬기는 교회로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 낮고 낮은 곳으로 오셔서 사람을 살리기 위해 희생하고 구원을 베푸신 예수님의 마음이 영양군민 모두에게 큰 힘과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불경기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영양서부교회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꼭 소외되고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 영양읍 현리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영성사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난 26일 전통사찰로 지정됐다. 28일 영양군에 따르면 전통사찰은 사찰 중 역사적으로 시대적 특색을 뚜렷하게 지니고 있거나 불교ㆍ문화ㆍ예술ㆍ건축 등 우리나라 고유의 역사성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유산으로서 의의를 가진 사찰을 말한다. 영성사는 통일신라시대 초창된 고찰로서 고려말 왜구의 침입으로 탑만 남고 폐허가 된 사찰터에 1940년(경진년) 사회사업가 권영성(1881년~1959년)이 돌아가신 모친을 추모하여 법당현판에 자암(慈庵)이라 편액하고 ‘남악사’라는 원래 절이름 대신 본인의 이름을 붙여 영성사(永成寺)라고 하였다. 영성사는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용주사의 말사로서 2001년 6월4일 당시 주지스님이던 지거스님에 의해 조계종에 등록됐다. 영성사는 향토문화유적인 대웅전을 소장하고 있고 보물 제2069호 영양현리 오층모전석탑이 위치하고 있다. 영성사가 위치한 현리에는 영양 현리 삼층석탑(보물 제610호)와 당간지주(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85호)가 위치하고 있으며 영양군 관내 영양 산해리 오층모전석탑(국보 제187호)와 영양 화천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중앙교회(담임목사 강동석)는 12월 27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며‘희망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영양중앙교회에서는 작년 영양사랑 프로젝트“With Jesus! Love 영양!”사랑 나눔 행사에 이어 2022년 성탄절을 맞아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작은 손길 큰 행복”사랑의 나눔 행사를 성도들의 자발적인 헌신으로 500만원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또한 영양중앙교회는 영양군인재육성장학금과 다문화가정 신입생 책가방 나눔에도 매년 동참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영양중앙교회 강동석 담임목사는“지난 3년간의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모든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소외된 계층의 어려움은 한파보다 더 무섭다. 영양지역을 섬기는 교회로서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 영양중앙교회의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큰 행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항상 교회가 영양군민과 함께 하며 기도하고 돕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불경기에도 지역의 어려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6일 군청 전정에서 장애인 특화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후원하는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돼 2,460만원 상당의 차량을 전달받았다.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심사를 통해 장애인 재활사업을 우수하게 추진한 보건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특화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받은 장애인 특화차량은 휠체어 1석과 일반석 1석으로 총 2명이 탑승이 가능하며 장애인의 탑승 및 이동 편의를 위해 고정벨트, 안전바, 슬로프 등을 갖췄다. 영양군은 장애인 특화차량을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가정에 찾아가 1:1 맞춤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 재활운동 프로그램 등 장애인 이동 편의를 돕고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사회참여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고자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포상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청은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추진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150만원을 수여받았으며, 포상금 전액을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경북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한다. 우제학 건설안전과장은“28년 공직생활의 마지막 날인 오늘, 공직자로서 마지막을 베풂으로 채울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며,“추운 날씨에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번 기부가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모금을 지속할 예정이며, 이 날 기부된 성금은 해당단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