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진미동에서는 지난 5월 2일 굽네치킨 구미인동점과 인동디어반 2차 입주민들이 치킨 40마리와 콜라 40병을 기증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후원 물품은 진미동 내 한부모 가정과 다자녀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상명 굽네치킨 구미인동점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입주민들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미경 진미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장례식장 해원(대표 이곤)이 지난 5월 2일 선주원남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20kg 100포(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곤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고, 홍경화 선주원남동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 부곡동에 위치한 구미장례식장 해원은 쌀 기탁,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력해 식중독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식중독균 추적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경북 지역에서 유통되는 식재료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식중독균 검사를 하고, 검출된 병원체에 대해 체계적인 분석 정보를 구축하여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과 확산 차단이 가능하도록 활용하는 사업이다. 검사 대상은 유통 및 수입 단계의 식품, 농·축·수산물 및 토양 등에서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검체를 우선 선정해 식중독균 18종의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원은 식중독균 모니터링 검사를 통해 검출된 균주의 유전체 분석, 식중독균 특성 비교 및 발생 경로 추적, 관련 기관과의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하여 식중독 사고 예방에 활용할 방침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분리된 식중독균 균주의 특성을 체계적으로 축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식중독 발생 원인을 보다 신속하고 정밀하게 규명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확보한 정보를 기반으로 도민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식중독균 추적관리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5월 3일 문경찻사발축제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를 운영했다. 축제기간 전 이동형 CCTV를 설치하는 등 방범진단을 통해 범죄취약지 환경을 점검하고 행사당일 절도‧보이스피싱 등 홍보 캠페인 실시와 더불어 이상동기 범죄예방을 위한 축제장 주변 경북청 기동순찰대‧문경시자율방범대와 함께 순찰을 강화하여 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문경경찰서는 시민의 안전확보와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역 맞춤형 S.A.V.E.(세이브) 순찰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도시와 농촌의 복합지역인 문경의 특성을 고려해 수립된 범죄예방 자체시책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탄력‧거점 순찰 및 치안사각지대 발굴 등 능동적이고 실효성 있는 범죄예방활동으로 지역주민과의 접촉증가 및 불안감 해소를 하고자 함이다. 김말수 서장은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 운영으로 각종 범죄예방 홍보 활동과 예방 순찰로 축제 기간 동안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경찰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4월 30일 울진 소광리에서 대왕소나무 고사에 따른 사후 관리 방안 논의를 위해 전문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울진 대왕소나무는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소나무로 지난해 7월 대왕소나무 피해를 최초 확인한 후 수세 회복을 위해 병해충방제, 수분 공급 등 갖은 노력을 다했으나, 작년 12월경 솔잎 전체가 갈변되어 외관상 거의 고사 상태로 진행됐으며, 지난 4월 16일 수목활력도 측정 결과(활력도 55 미만) 기후변화로 인한 수분스트레스 등의 사유로 인해 최종 고사로 판명됐다. 대왕소나무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숲길 탐방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자연 상태로 존치하고, 대왕소나무의 연도별, 계절별 사진을 전시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등 홍보 및 교육용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왕소나무 접목묘(10년생 3본)와 천연하종묘(5본)를 후계목으로 보존·관리할 계획이며, 금강소나무숲을 대표할 수 있는 ‘장군소나무(가칭)’를 대체목으로 지정하고 연계된 숲길을 개방하기로 했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울진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최근 열린 2025년 제38회 경상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신속동료구조팀(팀전술)분야 2위를 차지했다. 경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도내 소방관서가 참가해 화재전술·구급전술구조·신속구조·생활안전 등 10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매년 현장 대응 역량 강화와 도내 우수 소방대원을 선발하기 위해 시행되어왔다. 이 가운데 신속동료구조팀(팀전술)분야는 복잡하고 긴급한 재난 현장을 가정해 구조대원들이 제한된 시간 내에 요구조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는 종목으로, 대원들의 체력과 판단력, 팀워크가 특히 중요한 종목으로 꼽힌다. 이번 대회에서 의성소방서 대표로 119구조구급센터 2팀 대원이 선수로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의성소방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박영규 의성소방서장은 “끊임없는 노력과 팀워크로 좋은 성적을 거둔 대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현장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지속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4월 30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제2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어린이 체험형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을 성황리에 마쳤다. 4월 29일과 30일 오전에는 관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초청 관람을 진행했으며, 30일 오후 7시에는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세 편의 전래동화를 기반으로 한 유익한 스토리와 어린이 관객이 직접 도깨비 방망이를 만들고 무대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30일 마지막 공연은 경품 추첨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현재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사후 관람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공연을 관람한 한 지역주민은 “도깨비 방망이를 들고 아이들과 호응하며 즐기는 참여형 뮤지컬이라서 더욱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온 가족이 함께 공연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세용 본부장은 “체험형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은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서 무척 뿌듯했고,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친숙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채로운 컨텐츠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속 가능한 일터 조성과 협력적인 노사관계 구축등 노사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 4월 30일 개최된 36주년 공사 노동조합 창립기념식 및 정기총회 행사에서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위원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이는 공사가 관광산업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준수해 경제, 환경, 사회, 인간 측면의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상호 존중과 소통의 기업문화를 통한 상생 협력의 노사관계 구축, 존중받는 노동문화 및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목표로 노사가 지속적으로 협력한 결과이다. 한편, 이날 공사와 노동조합은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행사와 더불어 유치가 확정된 2026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자는 데 뜻을 같이하였다. PATA 연차총회는 전 세계 88개국 80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관광행사다. 이는 단순한 국제행사 유치를 넘어 경북이 글로벌 관광중심지로 비상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공사는 노동조합과 노사상생 파트너십과 열린 경영을 통해 12년 연속 무분규․무파업을 이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는 5우러 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번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산불 피해복구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 3,578만원 중 1,578만원은 이번 산불로 크게 피해를 본 안동, 의성, 청송지역에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보행 보조차 140대를 직접 전달하고, 남은 2,000만원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용민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장은“산불로 인해 터전을 잃어버린 경북도민이 희망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성금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 지역을 위해 온정을 보내주신 (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와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며, 경북에서는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도내 축산단체에서 성금 등 총 4억 5천만원 상당의 기부에 동참했다. 5월 2일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경북도청을 방문해 1억원(성금 7천만원, 물품 3천만원)을 기부했다. 한돈협회는 시군 지부별로 모은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으며, 성금은 산불 피해 5개 시군 이재민 구호와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우 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장은“유례없는 산불로 피해를 본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축산단체의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 축산농가를 포함해 도민의 일상 회복과 피해지역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보다 앞서,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에서도 이재민을 위해 3천 2백만원 상당의 곰탕을 지원했으며, 산불 피해 한우농가에 볏짚 2,232롤, 급수기 180대 등 3억원 규모의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인공수정사협회 경북도지회에서 성금 5백만원, 산란계협회 대구경북도지회에서 물품 1천8백만원, 한국마사회 물품 3백만원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경북 도내 축산단체들은 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약사회는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고자 5월 1일 안동시에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안동시약사회가 이재민들의 어려운 현실에 깊이 공감하고 그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한 것이다. 또한 안동시약사회는 지난 3월 26일 대한적십자사 약사봉사회와 협력해 각 대피소에 이동약국을 운영하며 500여 명의 대피소 이재민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신속하게 제공하기도 했다. 안동시약사회 이상호 회장은 “이번 기부는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이재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하는 약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봉사활동과 더불어 성금을 기부해 주신 안동시약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임하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박종태)와 51회 총동창회(회장 권오걸)가 5월 1일 안동시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기원하며 임하초 동문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임하초등학교 총동창회가 1,000만 원, 51회 동창회가 5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박종태 총동창회 회장은 “임하면을 비롯해 7개 면이 큰 피해를 받은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며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완료돼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보내주신 임하초등학교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피해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이전의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가문화지킴이 연합회, 경상권 국가유산 안동문화지킴이, 보령문화지킴이, 보령교육청, K-헤리티지 뉴스 등 국가유산지킴이 관련 단체 대표들이 5월 1일 안동시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복구 성금 3,368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에는 전국의 문화유산지킴이 회원들이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회장 최호운) 923만 원 ▲국가유산 경상권 단체와 안동문화지킴이(이사장 김호태) 1,053만 원 ▲보령국가유산지산봉사단 996만 원 ▲K-헤리티지 뉴스(대표 박동석) 395만 원 등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금이 마련됐다. 국가유산지킴이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과 소실된 문화유산에 대해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며, 피해지역의 문화유산이 제대로 복원되고 주민들도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국가유산지킴이 단체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신속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은 심뇌혈관질환(뇌졸중) 전문의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내 중증ㆍ응급 심뇌혈관 질환 환자 발생 시 골든아워를 놓치지 않고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 5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차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 상주적십자병원, 상주성모병원, 문경제일병원 등 총 6개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심뇌혈관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신경외과 전문의 2명, 신경과 전문의 3명, 응급의학과 전문의 6명 총 11명의 전문의가 참여하게 되었으며, 경북 중서부권 지역(구미, 김천, 칠곡, 상주, 문경, 성주, 고령 외) 및 인근 의료취약지역(의료 사각지대)의 심뇌혈관질환 안전망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책임 전문의 신경외과 여동규 교수, 신경과 신대섭 교수를 중심으로 여러 참여기관들과 뇌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주한수원축구단(구단주 황주호, 단장 권양택)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홈경기장에서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홈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친다. 경주한수원축구단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5월 홈경기 일정에 맞춰 어린이부터 부모 세대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시축 이벤트, 유니폼 꾸미기, 경주한수원축구단 마스코트인 ‘한토리’ 스타일 꾸미기 등이 있다. 특히, 경기 당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평소 축구 경기를 즐기지 않던 시민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주한수원축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스포츠 관람을 넘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많은 팬 여러분이 경기장을 찾아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5월에는 남녀팀 모두 홈경기를 잇달아 치를 예정으로,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풍성해진다. 남자팀은 5월 3, 11, 17, 31일에 홈경기가 예정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