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5월 2일 소방행정자문단 위촉 및 간담회를 김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안영호 김천소방서장, 김동열 소방행정자문단장 등 참석하여 신임 위원 7명 위촉과 소방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소방 발전에 자문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자유토론식으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소방행정자문단으로부터 받은 소중한 자문을 소방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청하고 또 실천하는 김천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릉시 농업인 단체는 5월 1일 자매도시인 안동시를 방문해 산불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어 삶의 터전을 잃은 안동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자, 강릉시 농업인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기탁에 참여한 단체는 ▲한국농촌지도자강릉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강릉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 ▲강릉시4-H연합회 총 5개 단체다. 강릉시 관계자는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 안동시에 강릉시 농업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완료돼 일상을 회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강릉시 농업인들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고 신속한 산불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자매도시 강릉시와의 소중한 인연과 협력을 더욱 깊이 이어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부천시 영남향우회(총회장 김정화)가 산불피해 복구가 한창인 안동시에 5월 1일 성금 7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정화 부천시 영남향우회 총회장, 서정열 사무총장, 이진숙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부천시 영남향우회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영남 출신들의 모임으로, 그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살피며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김정화 부천시 영남향우회 총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경북지역의 피해가 상당히 크다는 소식을 듣고, 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기부를 결심했다”며 “성금이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동시와 피해 주민들의 빠른 복구와 평온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부천시 영남향우회의 따뜻한 성금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향우회 여러분의 정성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빠르게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안양지역 영남향우회에서 550만 원을, 성남시 영남향우회에서 200만 원을 기부하며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회원들의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명성솔라에너지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위해 5월 1일 산불피해극복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명성솔라에너지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성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명성솔라에너지 장영화 대표이사는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 및 일상을 잃어버린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길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간절히 소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명성솔라에너지에 감사를 전하고, 산불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성솔라에너지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 전문 시공 업체로, 태양광 에너지의 가능성을 극대화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풍천면이장협의회(회장 류근우)는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이 풍천면 일대까지 확산되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5월 1일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풍천면에 전달했다. 이번 산불로 인해 풍천면 어담리 일부 마을에서는 농기계, 주택, 농작물 등이 화재로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풍천면이장협의회는 같은 지역 주민의 피해를 외면할 수 없다며, 긴급 임시 회의를 통해 자발적 모금에 나섰고, 짧은 시간에 500만 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심재민 풍천면장은 “산불이 강풍을 타고 우리 지역까지 번지며 큰 피해가 발생했지만, 협의회의 빠른 대응과 정성 어린 지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풍천면이장협의회는 지난해 예천 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당시에도 이웃 지역을 위한 성금과 봉사활동에 앞장섰으며, 이번에도 ‘같은 지역 같은 마음’이라는 자세로 피해 지원에 적극 나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 인동119안전센터(센터장 서수봉)는 5월 2일 구평동에 위치 공동주택에서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과 인동남․여의용소방대원 33명이 함께 공동주택을 찾아가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방화문은 화재 발생 시 불길과 유독가스가 다른 층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지만,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어서, 인동남·여의용소방대는 구평동 위치한 대원사를 방문하여 5일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소방시설 점검 등 화재안전컨설팅도 함께 추진했다. 서수봉 인동119안전센터장은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의용소방대와 함께 캠페인 추진 등 지속적인 홍보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안전을 지키는 습관을 생활화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5월 1일 5월 승진대상자 임용식을 진행했다. 이날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승진대상자(경위 이상준, 경장 황진현) 승진 임용식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서장의 축하 인사와 승진예정자들의 소감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준 경위는 지금까지 무탈하게 경찰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행복이라고 했다. 황진현 경장은 첫 승진이라 더욱 의미가 깊으며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열심히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기태 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는 한편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예천군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경찰로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는 5월 1일 “치안 문제 발굴을 위한 민‧관‧경 협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주군 마을이장협의회 회원 21명과 군청 공무원, 경찰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치안문제를 발굴하고 향후 범죄예방 환경 개선 사업(CPTED) 및 정책 수립에 반영하는 등 공감받는 경찰활동 추진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교통사망사고 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밝은색 옷 착용 등 안전보행 수칙을 안내했다. 이종섭 성주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의견을 반영하여 공동체치안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지속가능한 식물자원 보전을 위해 극지연구소와 손을 맞잡았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5월 2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극지연구소 극지환경실용화센터가 종자 ‧ 식물 분야 연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종자·식물 분야 기후변화 및 극지환경 적응 연구 협력 ▲종자·식물 보전을 위한 교육 협력 ▲극지환경 유전자원(종자·식물)의 공동 수집 및 중복 보전 ▲학술지, 도서 출판 등 공동 발표 등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국내외 산림생물자원의 보전업무와 극지환경실용화센터는 전기․전자, 기계․화학, 바이오산업의 실용화·산업화 지원 등 유기적 연계를 통해 종자‧식물 보전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국가 식물자원의 보전‧연구 활성화가 이뤄지고, 더 나아가 극지환경 자원 보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계회에서 팬덤까지: 함께하니 기쁘지 아니한가’라는 주제로 스토리테마파크 《웹진 담談》 2025년 5월호를 발행했다. 《웹진 담談》 5월호에서는 공통된 관심사를 중심으로 모여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조명한다. ‣ 진화하는 연대의 의미 최진경 전임연구원(동국대학교 한국문학연구소)의 ‘조선시대 계회에서 광장의 응원봉까지:‘우리’를 만드는 연대의 말들’에서는 시대에 따라 변화한 계회의 모습과 의미를 살펴본다. 우리는 다양한 모임과 집단에 소속되어 관계를 맺고 정체성을 공유하며 소속감을 느낀다. 사람들은 같은 정체성을 가진 이들과 함께할 때 심리적 안정을 얻고, 자신의 존재를 확인한다. 사람들의 이러한 성향은 조선시대에도 나타난다. 조선시대 사람들은 동년(同年)·동향(同鄕)·동관(同官) 등 저마다의 공통점으로 계회(契會)를 조직했다. 조선 초기에는 같은 관청 소속 관원들의 계회가 가장 활발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16세기까지 이어져 지방과 하급 관서까지 확산됐으나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개인의 자발적 참여의사와 감정적 유대를 바탕으로 하는 사적 모임으로 변화했다. 계회의 성격 변화는 17세기 문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5월 5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이하 광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R 원정경기에서 0대 1로 패배했다. 주중 경기를 치르는 김천상무는 약간의 로테이션과 함께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는 왼쪽부터 최예훈, 김민덕, 박승욱, 박수일이 구축했다. 중원은 김봉수와 서민우가 선발로 나섰다. 양쪽 윙은 왼쪽 김승섭, 오른쪽 이동준이 출전했다. 최전방은 박상혁과 이승원이 호흡을 맞췄다. □ 골 취소▶PK 실점, 전반전 아쉬운 0대 1 경기 초반 흐름은 김천상무가 가져갔다. 강력한 압박으로 광주의 후방 빌드업을 공략하며 상대가 쉽게 전진하지 못하도록 했다. 전반 6분, 한 차례 전방 압박으로 상대 백패스 실수를 유도하며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좋은 흐름 속 전반 11분, 선제골을 만들었다. 박수일이 광주 우측 진영에서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쇄도하던 이승원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주심이 VAR을 확인 후 판정이 바뀌었다. 이전 상황에서 상대 슈팅이 박승욱의 손에 맞아 골 대신 광주의 PK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상인연합회는 5월 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최근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성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회가 모금한 것으로, 피해 지역 상인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고 지역 상권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동식 회장을 비롯해 강복대·박성배·정유성·구다남 부회장을 포함한 총 10명의 연합회 임원이 참석해 피해 복구를 염원하는 뜻을 함께했다. 정동식 회장은 “산불 피해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와 상인들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었다.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경북 상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과 상인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상인연합회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불스의 남영조 대표가 5월 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경북도청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남영조 대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피해 주민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하는 뜻을 나눴다. 남영조 대표는 “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가슴이 아팠다.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생각하며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아픔을 함께 나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산불로 큰 피해를 본 도민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불스에 깊은 감사 드린다.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적십자사를 통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불스는 청년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산불 성금 기부를 통해 다시 한번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실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청년농업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창업 지원을 위한‘애그테크&창업아카데미’를 3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청년농업인 107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생성형 AI, 드론 기술, 라이브커머스, 유통 전략 등 5가지 실무 중심 과정으로 청년농업인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이다. 우선 지난 3월‘생성형 AI를 활용한 사업계획 작성 및 숏폼 콘텐츠 제작’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농업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고, 맞춤형 사업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또, 청년농업인들이 온라인 유통 플랫폼에서 성공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유통 전략 교육이 진행되는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마켓컬리 등 온라인 판매 채널 활용법과 소비트렌드 분석, 디지털 마케팅을 연계한 틱톡, 유튜브 쇼츠 등 숏폼 콘텐츠 제작, 라이브커머스 운영 실습을 하며, 이를 통해 청년 농업인들이 효과적인 브랜딩과 온라인 판매 전략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산업 분야 드론 활용과 유통 전략 모색으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한다. 스마트농업의 핵심 기술로 자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봉화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5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은 지역특화 소재를 활용하여 지역이 주도하는 관광개발정책을 추진하고자 2019년(시범사업)부터 시작된 관광개발 분야 대규모 공모사업으로 선정 시 5년간 총사업비 120억원(국비 60억원)이 지원된다. 경북도는 신규 공모가 없던 2022년과 2023년을 제외하고, 2020년 포항, 2021년 영주, 2024년 영양, 2025년 봉화까지 4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선정된 봉화군은 고려시대 베트남인 이주역사와 관련 유적인 충효당을 지역특화 소재로 활용하여, 봉화군 봉성면 창평마을 일대에 대한민국 유일의 베트남 테마명소 ‘봉트남’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지역특화 소재인 베트남 리왕조는 베트남 최초의 장기집권 왕조로 베트남인에게 존경받고 있어, 충효당은 현재에도 베트남 이민자ㆍ유학생 등이 찾는 성지로 위상을 가지고 있고, 충효당 외에도 유허비 등 관련 유적이 남아있어 글로벌 관광명소로도 개발 잠재력이 크다. 봉화군에서는 이미 이주 사회를 대비해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을 전략사업으로 추진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