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 8일 이틀간 칠곡 향사아트센터 등 칠곡군 일원에서 가정폭력 예방과 학대 예방을 위한 ‘칠곡군민 지켜Dream’ 캠페인을 실시했다. ‘칠곡군민 지켜Dream’은 칠곡경찰서, 칠곡군보건소, 칠곡군청 등 유관기관이 합동하여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와 관련한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직접 찾아가는 가정폭력, 학대 예방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행사장 방문자 대상으로 집중 예방 활동과 함께 카드뉴스·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가정폭력은 더 이상 가정 내의 문제가 아니라 범죄라는 사실을 알리는 등 적극 홍보하고, 이와 함께 5월 한달 간 가정폭력 예방 집중 활동기간(5. 1 ~ 5. 31) 운영하여, SNS(맘카페)·시내버스 승강장 모니터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칠곡경찰서는 “가정폭력 없는 안전한 칠곡군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미래세대를 위한 산림기반 교육을 강화한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산림청이 산림교육센터로 지정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숲싹’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백두대간의 숲과 같은 자연 속에서 배움을 키워나가는 ‘숲싹’ 교육 프로그램은 산림교육 브랜드로서 미래세대가 직면할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프로프로그램 내용은 ▲체험형 교육 ▲전문교육 ▲학교 연계 교육 ▲맞춤형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www.bdna.or.kr) 교육 소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숲은 배움의 터전이며, 미래 세대가 자연을 이해하고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며 “이번 ‘숲싹’ 브랜드 런칭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5월 8일 경북도청 119작전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와 ‘대형재난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등 대규모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인명 및 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협력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실시간 정보 공유 ▴소방용수 확보를 위한 저수지·관정 등 수자원 현황 공유 및 사용 지원 ▴수량 확보를 위한 수문 개방 협조 ▴소방차 연결 흡수관 설치 장소 협조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합동 훈련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특히, 장시간 사용으로 소화전 등 기존 소방용수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저수지와 관정을 활용한 대체 수원을 통해 현장 대응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경북 산불 당시 농업용수 125만 톤을 헬기 담수 및 방류 형태로 긴급 지원한 바 있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재난은 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 없이는 효과적인 대응이 어렵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형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 12곳을 대상으로 12일부터 20일까지 경산시에 있는 사업장에서 숙련도 시험 평가를 한다. 숙련도 평가의 목적은 측정대행업체의 분석능력 향상과 측정결과에 대한 정확도 및 신뢰성 확보에 있다. 2007년부터 연구원과 국립환경과학원이 매년 공동실시하는 민간기관 숙련도 평가는 ▵측정전 안전관련 사항, ▵측정장치, 유량측정 등 시료채취과정, ▵결과 산정 등 전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80점 이상을 적합으로 판정한다. 1차평가 결과 80점 미만 부적합 업체는 자체 교육 후 2차평가를 하게 되며, 2차평가도 통과를 못하면 부적합 판정을 받으며 6개월간 영업정지가 내려진다. 한편 2024년도 경북지역 측정대행업체 숙련도 평가는 12개 대상기관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숙련도 평가를 계기로 측정대행업체의 역량강화 및 측정결과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과 기술지원 등을 통해 업체 전문성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5월 8일 경상북도를 방문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억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를 중심으로 전국 17개 시․도 협의회의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총 1억 4천만원이 모금됐고 이 중 피해 규모가 컸던 경상북도에 1억 2천만원, 경상남도에 1천 5백만원, 울산시에 5백만원이 각각 전달됐다. 성금은 경북지역 산불로 직접 피해를 본 경북 5개 시․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과 피해 이재민에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됐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재원 회장은 “국민의 안전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일에 바르게살기운동이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 생각한다.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은 항상 지역사회의 모범으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산불 피해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지역 긴급 복구 작업과 피해 주민들의 생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두 달 동안 자체 제작한 공간 맞춤형 3단 수납장을 5월 8일 근남면 노음리 1인 가정에 전달했다. 금강송공방은 작년에도 죽변면과 매화면에 두 차례 원목 가구를 전달했으며,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금강송공방 이준호 회장은 “직접 만든 가구로 지역주민의 일상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꾸준히 실력을 길러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사회와 해외동포들의 따뜻한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버버리찰떡은 안동시에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업체는 “지역사회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함께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또한, 미국 아리조나에 거주하는 한인들도 고국의 재난 소식에 마음을 보탰다. 아리조나 한인 상공회의소는 21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항상 고향과 함께”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와 여성회도 힘을 보탰다. 두 단체는 성금 100만 원을 모아 전달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시는 모인 성금을 산불피해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주택 복구, 긴급 물자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과 더불어 해외에서 보내준 정성에 깊이 감사드리며, 산불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건협’)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부터 두 달간 전국 17개 시·도지부에서‘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건협은 혈액질환, 심혈관계 질환, 간기능, 골밀도, 통풍 검사 등 총 67개 항목의 종합건강검진을 통해 유공자와 그 가족의 건강증진을 지원한다. 검진 대상자는 협회에 사전 예약한 후 검사 당일 공복 상태로 방문해야 하며, 유공자는 국가유공자증과 신분증을, 가족은 국가유공자 가족확인원과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유공자와 그 가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공익 의료기관으로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협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02년부터 22년간 총 13만여 명에게 건강검진을 제공하며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 건강 증진을 도왔다. 한편, 건협은 저소득·취약 보훈가족을 대상으로‘따뜻한 겨울나기’동절기 물품 지원을 비롯해, 결식아동 식사지원, 희귀난치성질환자 치료비 지원, 동해안 바다숲 복원 활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5월 11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강원FC(이하 강원)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R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지난 광주전 아쉬운 패배를 달래기 위해 강원을 상대로 승리한다는 다짐이다. □ ‘두 번째 연패는 없다’, 과도기 대비 승점 3점 필수 올 시즌 김천상무는 지난 8R와 9R 패배로 첫 번째 연패를 당했다. 두 번째 연패는 없어야 한다. 이유는 명확하다. 정정용 감독은 “5월과 6월에 경기 수가 몰려있다. 이때 최대한 승점을 쌓아야 한다. 후반기로 갈수록 선수 구성이 어려워진다.”라고 말하며 과도기를 앞둔 현재 승리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광주전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체력적인 문제도 없다. 지난 경기 이동경을 비롯해, 조현택, 김승섭, 이동준 등 주전 자원들의 출전 시간을 조정했다. 부상자가 없다는 점도 스쿼드 운영에 탄력을 더한다. 지난 맞대결 결과 역시 김천상무가 우세하다. 3월 30일 펼쳐진 6R 경기에서 김천상무는 슈팅 숫자 15대 7로 강원을 압도했다. 결과 역시 이동경의 결승골을 앞세워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천상무는 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8일 국내에서 현존하는 백두산호랑이 중 가장 나이가 많다고 알려진 ‘한청’이가 20번째 생일을 맞았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에 따르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20번째 생일을 맞은 백두산호랑이 ‘한청’에게 고기케이크와 장난감 상자를 선물하며 생일을 기념했다. 한청은 2005년에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나 2017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이주해 지금은 국내 최고령 백두산호랑이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한청이는 고령의 나이로 별도의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관람은 허용하지 않고 있다. 백두산호랑이는 야생에서의 수명은 보통 13~15세 정도이지만, 사육 관리 환경에서는 수명이 더 길다고 알려져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김태환 백두산호랑이보전센터장은 “20살을 맞이한 한청이를 위해 평온한 환경 제공 및 관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앞으로도 동물복지 실현과 호랑이 보호의 중요성을 꾸준히 알리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작물 무름병* 방제 효과가 있는 담수미생물 특허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에서 개발한 친환경 방제제가 5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 무름병: 배추, 상추 등 엽채류 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주요 병해 중 하나로, 작물의 수확량을 크게 줄이며, 심한 경우 전체 작물이 피해를 입을 수 있음 ** 바실러스 벨레젠시스 FBCC-B1550 균주, 이를 포함하는 식물병 방제용 조성물(출원번호: 10-2023-0150104호, 2023.11.02.)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생물소재 기능성 정보 구축 연구’ 사업을 통해 작물 무름병을 막는 미생물을 찾아내 2023년 11월에 특허 출원하고, 이 기술을 지난해(2024년) 9월 국내 농업기업인 ㈜팜한농에 이전했다. 이 기술은 배추 재배 농가에서 진행한 현장실험에서 기존 농업용 항생제 수준의 무름병 방제 효과를 입증했다. 관련 기술을 이전받은 ㈜팜한농은 무름병 방제제(제품명: 무름헌터)를 개발하여 올해(2025년) 2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유기농 재배에 사용할 수 있는 자재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강태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이용기술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5월 8일 여성긴급전화 1366, 경북 상담소시설협의회, 노인보호전문기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가정폭력·학대 등 관계성 범죄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 가정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높이고 관계성 범죄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모색 등 피해자 보호·지원 협업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가정폭력·학대와 같은 관계성 범죄 대부분은 가까운 가족, 연인 등 특정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범죄이기에 재발 위험이 높고 강력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한 특성이 있어 다각적 홍보 등을 통한 신고 활성화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범죄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유관기관 통합 사례회의 개최로 신속하고 세심한 보호·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부명 경북경찰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가정폭력·학대 등 관계성 범죄 대응력 및 피해자 보호가 강화되고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소방장 원갑연 대원은 최근 헌혈 200회를 달성하며 생명 나눔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원갑연 대원은 지난 수년간 꾸준한 헌혈을 통해 수많은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해왔으며, 구급대원으로써“응급현장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절감하며, 헌혈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의 헌신은 동료 대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청도소방서 관계자는 “원갑연 구급대원의 지속적인 헌혈 활동은 소방공무원의 사명감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헌혈 200회 달성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생명 나눔을 실천해온 그의 진심 어린 노력이 빚어낸 결과로 풀이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양소방서(서장 김석곤)는 5월 7일 2층 대회의실에서 영양소방행정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소방행정자문위원회 9명, 소방공무원 11명이 참석했으며, 소방행정자문위원회는 소방행정 발전에 관심이 많은 인사들로 구성됐다. 주요내용은 △임명패 및 위촉패 수여 △2025년 영양소방서 추진활동 영상시청 △주요업무추진계획 및 당면현안사항 설명 △소방행정자문위원회 활성화 방안 강구 △지역안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 모색 등이다. 김태훈 위원장(나성가든 대표)은 “영양소방서의 발전과 영양군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행정자문위원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석곤 서장은“소방발전을 위한 소방행정자문위원회의 적극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지역안전을 지키고, 군민이 편안할 수 있는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소방행정자문위원회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5월 8일 경북경찰청 소속 경찰관으로 구성된 ‘두드림’팀과 함께 인평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등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두드림팀’은 교육·설문·면담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위해 권역별 우수 학교전담경찰관으로 결성된 특별예방교육팀이다. 이날 교육은 학교폭력, 도박, 딥페이크 성범죄 등을 주제로 전교생 집체교육 방식이 아닌 학급 단위 대면활동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범죄 사례 안내 및 학교폭력 OX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 등으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칠곡경찰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범죄예방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