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는 2023년‘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상반기 농어민수당은 농가당 30만원씩 총 3,897농가에 11억 7천만원을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대상자는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 지역농협을 방문하여 수령할 수 있다. 영양군은 올해 초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서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았고 주소와 농업경영체 등 자격요건을 모두 갖춘 자를 지급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선정된 대상자는 농어민수당 수령 시까지 자격을 유지하여야 농어민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시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축산과와 읍·면에서는 자격요건을 갖춘 농업인이 신청을 누락해 지급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여 수당지급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는 4월 17일부터 사망신고 의무자가 요청 시 가족관계 담당공무원이 군내 장례식장 2개소를 방문하여‘사망 신고 도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추진하는 이 시책은 영양군의 전년도 출생자는 31명에 불과하고, 사망자는 300여명에 달하는 초고령화 지역특성 반영 민원시책 고민의 산물이다. 시책의 주요내용은 장례식장 이용 사망신고 의무자가 요청 시군 가족관계업무 담당팀장이 출장하여 사망신고서 및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신청서 작성 도움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장례식장에 안내문을 게시하고 우리소식지 및 읍·면 이장회의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초고령화 지역으로 출산대비 사망 건수가 9배에 달하는 상황에서 사망신고서 및 상속재산 조회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군민들도 있는 것으로 안다”며“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민원시책을 꾸준히 발굴하여 민원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영양군의회 김석현 의장 등 총 4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선바위관광지 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검토』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선바위관광지 개발사업 추진 배경과 목적, 관광여건 및 현황분석, 그리고 최종 확정된 사업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석자간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조성된 지 20년이 된 선바위관광지는 지금까지 변화가 없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새로운 변신이 필요했다. 이에 용역업체는 지역사회 특성을 고려한 관광지 내의 도입시설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여러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연구 용역 최종안으로 확정했다. 선바위관광지 놀이터에는 어린이 물놀이장(971㎡)을 조성하여 여름에는 온가족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봄·가을·겨울에는 놀이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선바위관광지 효공원에는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높이 18m의 선바위타워를 조성한다. 이 시설에는 5층 높이의 전망대, 어드벤처 체험시설인 대형 슬라이드, 로잉머신·점프로프 등 4종의 게임을 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체험관을 설치한다. 군은 이번 개발사업을 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제18회 산나물축제’를 기념해‘제1회 산나물가요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1회 산나물가요제'는 관광객과 군민들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영양군 주최, 영양군언론인협회 주관으로 전국 규모로 열린다. 참가 자격은 음악을 사랑하고 아끼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4월 30일까지 영양군언론인협회를 통해 신청·접수 후 동영상을 첨부해 이메일(gwon2009@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서류와 동영상 심사를 거쳐 150개 팀을 선발, 예심을 통해 12팀이 5월 11일‘제18회 산나물 축제’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실력을 겨룬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 금상은 200만원, 은상 2명 각 50만원, 장려상 1명에게 30만원, 인기상은 특산물 1BOX, 수상자 모두에게 상금과 상장, 트로피가 수여되며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가수협회 인증서가 주어진다. 오도창 군수는 "제1회 산나물 가요제는 앞으로 전통 있는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신인 가수 등용문 역할의 가요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4월 14일 영양군민회관에서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 주관으로‘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 19확산으로 인하여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깊으며, 장애인들에게도 오랜만의 행사 참여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하루가 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장애인단체 및 기관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의 난타공연과 초대가수 지명화의 무대, 경북행복재활원의 댄스공연으로 식전 축하공연을 했으며, 장애인 복지와 행복증진을 위해 힘쓴 분들에 대한 표창과 공로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다시 일상을 되찾고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장애인의 날 행사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행사를 빛내 주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와 행복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4월 20일은‘장애인의 날’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재활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기 민원 응대 군민평가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2021년부터 2년 간 제1기 민원응대 군민평가위원으로 활동한 5인을 포함해서 6인의 군민이 참석하여 박준로 부군수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위촉장을 받은 제2기 영양군 민원응대 평가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2023년 4월 13일부터 2025년 4월 12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위촉된 민원응대 평가위원은 매년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 간 군 본청 및직속기관 17개 부서(의회사무과 제외)와 6개 읍·면사무소를 민원인으로 가장 방문하여 내부환경, 맞이인사, 업무처리, 마무리 인사 등 전반적인 만족도를 평가하게 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관행과 공무원 편의주의가 통하는 시대는 가고, 군민 눈높이 행정이 요구되는 시대”라며, 앞으로“평범한 군민의 평범한 요구에 더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체육회(회장 박재서)는 지난 11일 영양군민회관에서 민선2기 영양군 체육회장 취임식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2년 12월 22일 영양군체육회장에 재선된 박재서 회장은 영양군탁구연합회장과 영양읍체육회 이사, 영양군 체육회상임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2020년부터 영양초대 민선체육회장으로 당선되어 지역의 체육진흥을 이끌어 오고 있다. 아울러 영양군 체육회장 취임식과 함께 개최된 제61회 도민체전 선수단결단식에는 선수단 294명(임원81명, 선수2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도창 영양군수와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읍면체육회장, 지역의 사회단체장들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2023년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경상북도 도민체육대회(사전경기 2023.04.11.~04.17. 포함)에는 영양군최초로 군부16경기 전 종목에 참가하여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선2기 박재서 체육회장님의 취임과 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을 축하하며 영양군의 대표자로서 체육인의 자부심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여 주시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읍행정복지센터(읍장 임우규)는 4월 13일부터 영양읍 건강 사례관리대상자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 영양군에서는“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2022년 7월 1일자로 읍․면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월 중순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의 지자체소속 간호사의 업무범위에 대한 유권해석 시달에 따라 읍․면 소속 간호직 공무원도 건강사례관리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대상자의 혈압 및 혈당을 측정하는 행위가 가능해졌다. 이에 영양읍은 기존의“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건강관리 기능을 좀 더 확대하여 사례관리대상자별로 혈압·혈당을 측정해주고 관리하는 방법 등을 교육하여 건강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상자의 건강 상담 후 보건소 사업 중 이용 가능한 사업 및 각종 자원 연계를 통해 보건복지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다. 이모 어르신(여, 80세)은“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이 어려운데 집으로 직접 찾아와 혈압, 혈당 측정을 해주고 건강교육을 해주니 좋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우규 영양읍장은“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건강분야 확대를 통해 건강 사례관리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4월 12일(수) 민선 8기 첫 군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년여 간 개최하지 않았던 영양군 군정자문위원회를 최근 이용해 군정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각 분야의 민간전문가 27명의 위원을 새롭게 위촉하여 개최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군의 주요 정책 및 시책,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회의에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군정자문위원, 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올해의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양수발전소 유치와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 개최 등 군의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과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영양의 미래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토론하는 데도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역의 소멸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군정자문위원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견해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와 소통으로 군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용해 영양군 군정자문위원장은“군정자문위원회가 군정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하여 정책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길동)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일월면 용화1리에서“짜장면 시키신 마을”행사를 개최했다. 일월면 용화1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회영양군지구협의회,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영양군 실버봉사단 등 6개 단체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마을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짜장면 만들기, 윷가락 및 윷판제작, 부엌칼 갈기 봉사 등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오기현 용화1리 이장은“이번 봉사활동이 마을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으며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자원봉사활동을 마련해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이번행사를 발판삼아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늘려 영양군의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바쁜 와중에도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 영양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일 다문화센터 교육장에서 (사)한마음 교육봉사단과‘다문화엄마학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최병규 (사)한마음교육봉사단 단장은 다문화가정 초등학교 자녀의 가정학습 및 중·고등학생 자녀의 교육을 챙길 수 있는 엄마를 양성하고 자녀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다문화엄마학교를 설립하기로 약속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올해 도내 최초로 시범 운영되는‘다문화엄마학교’는 한국에서의 초등교육 경험이 없어서 학교에 입학한 아이가 무엇을 배우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교사와의 소통 역시도 어려움을 느끼는 다문화가정 어머니들께 이번 엄마학교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수업관리 등을 수행하기 위해 긴밀한 협조 체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영양군 다문화엄마학교는 미취학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어·국어, 수학, 사회, 역사, 과학 등 7개 과목을 O2O(Online to Offline), O2R(Online to Remote)방식으로 진행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다문화가정 학생은 지금 우리나라의 인구절벽을 지탱해주고 있고 앞으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센터와 영양읍 현리소재 실습포장에서 귀농귀촌 및 신규농업인 60명을 대상으로「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평소에 사용해 본 적이 없는 트랙터와 관리기 기종의 취급조작법과 농작업 기술 등을 교육하며, 초보자도 스스로 농작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개별 지도한다. 농기계임대사업의 활성화로 기계화 이용률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교육과정 이외에도 임대사업 농기계의 활용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며 안전사고예방 홍보책자와 야간반사스티커 3종도 배부한다. 또한, 상시교육 과정을 통하여 농기계의 올바른 관리방법과 정비요령 등을 지도하고 임대사업과 연계한 안전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윤칠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업인의 안전사고예방과 농작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본적 기술지도를 위해 참여식 실습과정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남씨대종회 남중경 부회장이 4월 11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남중경 부회장은“남씨 가문의 뿌리인 영양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며“영양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차제장 중심의 후방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화랑훈련을 4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영양군 전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랑훈련은 2년마다 시·도 단위로 개최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으로 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대구·경북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고, 민·관·군·경, 소방, 국가중요시설 등이 참가하여 훈련이 시행된다. 이번 화랑훈련은 전·평시 연계된 통합방위작전 시행절차의 숙달과 민·관·군·경·소방 등 전 국가방위요소를 통합 편성하여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군민 안보의식 고취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훈련기간 동안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하고, 지자체의 군사작전 지원 및 주민보호 역량 강화에 대비한 대응을 집중적으로 숙달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위기상황에서도 군민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소방이 상호 간 내실 있는 화랑훈련을 하여 통합방위태세를 정비토록 하겠으며, 기간 동안 다소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거동이 수상한 대항군(모의간첩) 발견 즉시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배준현)와 영양중·고등학교(교장 최병국)는 10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협업관계 구축 및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용 및 운영 협력,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문화 콘텐츠 연계, 교육 및 동아리 활동 공간 제공 등 도시재생 거점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을 통한 다양한 영역의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 후 영양중·고등학교는 복합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시재생지원센터 역시 도시재생 거점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제공하여 상호 발전적인 방향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배준현 센터장은“영양중·고등학교와의 협약을 계기로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활성화와 학생들에게 영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병국 교장은 "영양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복합커뮤니센터를 통해 다양한 영역의 공간을 활용하여 풍부한 교육적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