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한국한센복지협회와 함께 오는 16일 보건소 만성병상담실에서 한센병 환자 조기발견 및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피부과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 한센병은 만성 감염성 질환으로 남녀 구분 없이 전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 말초신경계 점막에 침범하여 조직을 변형시키는 질병이다.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도 장애를 남길 수 있으나 조기에 진단해 치료를 시작하면 전염의 우려가 없으며 병이 완치될 때까지 국가에서 무료로 치료·관리한다. 한국한센복지협회와 연계하여 실시하는 피부과 무료검진은 건강 위험 요인 조기 발견 및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한센 등록자 외에도 무좀, 습진, 만성피부염, 가려움증 등 피부과 질환에 대한 검진도 병행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한센병은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 조기검진을 받아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전문의를 통한 검진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주민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등 정보소외 계층과 장애인수용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격차해소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 등을 대상으로 3월 13일부터 4월 21일까지 사랑의 그린PC 보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영양군에 따르면 신청자격은 저소득층(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국가유공자(1급~7급) 등 정보소외계층이며, 장애인수용시설, 고아원, 양로원 재활원,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소외지역 또는 정보 격차 해소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다만 2021~2022년(?) 중고 PC를 보급 받은 자(기관)는 보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경제적 사유에 따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우선적으로 보급할 방침이다. 신청방법은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방문하거나 군청 자치행정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사랑의 그린PC 보급으로 정보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 보장해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중고 PC 보급에 따른 자원 재활용 실천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주재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영양군이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하는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되면서 지난해부터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투자계획 평가 후 연간 1조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차등 배분됨에 따라 철저한 투자계획 수립을 통해 많은 금액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하고자 시행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구성된‘영양군 지방소멸대응 추진단’과 용역수행기관이 참석했으며,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방소멸대응 정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의 장으로 개최됐다. 오도창 군수는“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와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군의 행정력을 총동원하겠으며,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군민 정책 제안 공모 등을 통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지부장 서종식)는 10일 군민 행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사업비 6천5백만원을 영양군(군수 오도창)에 전달했다. 군과의 금고약정에 따라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6천5백만원씩 4년간 총 2억6천만원의 협력사업비를 전달한다. 또한 지난달 말에는 법인 제휴카드 약정에 따라 발전기금 1천6백여만원을 영양군에 전달했다. 해당 발전기금은 영양군 예산에 반영되어 지역 발전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역과 군민의 이익에 힘쓰고 있는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전달받은 협력사업비는 군민 복지 증진과 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청소녕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선정)는 3월 9일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교육실에서 수료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담에 관심 있는 영양군민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및 멘토 양성을 위한‘상담자원봉사지양성기본과정’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상담자원봉사자양성기본과정’은 △청소년상담 이해 △인간중심이론의 이해 △가족상담 이론의 이해 △행동주의 이론의 이해 △미술심리이해 △심리검사의 이해 등의 내용으로 2월 2일부터 3월 9일까지 주 1회씩 6일간 12시간 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청소년성장기의 특징 이해 및 전반적인 상담이론에 대한 교육으로 운영됐다. ‘상담자원봉사자양성기본과정’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으로 상담역량강화를 통한 준전문가로 성장시켜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이바지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본 교육과정의 80%이상 출석한 수강생은 심화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및 멘토로 활동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상담대학을 통해 관내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정신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로 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영양군청소년이 행복한 영양을 만드는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8일 군민사랑방에서 민원실 창구 직원 10명과 연 2회씩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군수님과 함께하는 민원창구직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인의 고충만족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각종 갈등상황과 폭언 등에 시달리는 민원 창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신속하고 친절하게 업무 처리를 해주어 고맙다는 민원인의 말 한마디면 힘이 나고 자신감이 생긴다”라고 하는 반면, “무조건 일처리를 해달라며 고함치는 민원인을 상대할 때면 심적으로 불안하고 다음 민원을 처리하는 것이 힘들다”고 말하는 등 민원 응대에 따른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민원서비스 기대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어려움이 있겠지만, 내 가족을 대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일 남창모 영양 남씨 종손을 비롯하여 성산교회를 설립한 남욱진 목사 등 5명의 기부자들이 총 5백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고, 이 외에도 남씨 문중 출향인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남창모 영양 남씨 종손은“남씨 가문의 뿌리이자 우리의 고향인 영양을 지키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많은 출향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영양군에 응원의 마음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어 감사드린다”라며,“영양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증진 사업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과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지역 농특산품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제도이다. 고향사랑기부금은「고향사랑 e음」홈페이지를 통해 납부가능하며,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소장 이윤칠)는 농업인의 경영개선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난 3월 7일(화)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16명을 대상으로 2023년 강소농 경영개선 교육을 시작했다. 1차 교육은 3월 7일 경북농업기술원 이정역 농촌지도사가 강소농 기본개념과 비품고가역을 주제로 교육했다. 2차 교육은 3월 21일 해담쌀, 미소진미를 개발한 농촌진흥청 이종희 박사가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하는 강소농 자세에 대하여 강연할 예정이다. 강소농 경영개선 교육은 작지만 강한 농업을 목표로 2011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중점 사업으로 경영규모는 작으나 스스로 역량을 개발하고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경쟁력 있는 농가를 육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올해에는 현장견학과 마케팅 능력 배양으로 강소농이 자율적으로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푸드위크 2023에 참가하여 강소농 교육생들이 생산한 지역농산물을 판매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윤칠)는“강소농 판매 교육 강화로 교육생들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 마케팅 능력을 향상하여 소득을 극대화 하는데 역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군청직원 110명 대상으로 3월 7일부터 10일까지 기탁문중예우홍보특별전 한양조씨 옥천문중“빙옥처럼 깨끗하고 화살처럼 곧아라”특별전 견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전 견학은 조선후기 지조의 삶을 사신 옥천 조덕린 선생의 빙옥같은 투명함과 삶의 지혜를 되새김으로써 영양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애향심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견학에 참여한 직원들은 한양조씨 옥천종택에 전해지는 고서, 고문서, 목판, 서화 등 2천여 점의 전시된 유물을 보며 후대에 걸쳐 지켜온 옥천 선생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예부터 전해온 문중의 유물을 기탁하여 전시회의 자리를 마련해준 한양조씨 옥천문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이번 견학을 통해 군 직원들이 옥천 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조씨 옥천문중 기탁 유물 특별전은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안동시 도산면)에서 2022년 11월 22일부터 2023년 5월 28일까지 6개월 간 진행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수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거연) 회의가 3월 7일 수비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수비면의 현안을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는 각 분과위 구성회의, 라인댄스 산나물 축제 참여 준비, 지진피해 성금, 산불예방을 위한 노력방안 및 홍보 계획 등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현안을 논의 했다. 수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거연)는 24명의 위원들에게 수비면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며, 수비면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독려했다. 박경해 수비면장은“어려운 시기에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이어가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수비면의 당면 과제인 수비 우회도로 추진 방안 및 변전소 유치에 따른 주민의견 수렴에 앞장서 달라 ”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군수 오도창)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정책디미방 발대식을 갖고 공모사업 및 정책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출범 5년째를 맞이한 정책디미방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영양군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43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발대식은 팀별 소개 및 학습계획서를 발표하고 팀 활동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함으로써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올해 주요 활동으로는 관광인프라 구축, 농업기반 강화,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따른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추진 등 대내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큰 변화에 대비하고 지역현안 해결에 중점을 두어 시책을 발굴 할 계획이다. 이에 정책디미방 회원들은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정책 개발, 벤치마킹, 워크숍, 타 지자체 선진지 견학 등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다. 군은 12월 중 최종평가 보고회를 열고 심사를 통해 우수시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시책은 향후 관련부서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하나가 우리군의 미래 큰 자산이 될 수 있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취업 취약계층 생계안정과 실업난 해소를 위해 3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1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공공근로사업에 8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22명, 총30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군청을 포함한 27개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사회복지향상사업, 농어촌일손돕기사업 등의 분야에서 근무하게 되고,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는 관광자원 활용사업, 마을 가꾸기 사업, 다문화가족 프로그램 지원사업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시행으로 지역민들이 재취업의 기회를 통해서 생활에 보탬이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나아가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관내 사과·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4회 차분의 화상병 방제 약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과수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된 금지병해충이며, 사과·배 잎의 가장자리에서 잎맥을 따라 흑갈색 병반 및 꽃과 열매 등에서 균액이 흘러나오는 증상을 보이는 세균병으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지난 2021년 인접 시군에 과수화상병이 신규로 발생됨에 따라 영양군은 사전 방제에 총력을 위해 동계기(1차), 개화기 전·후(2·3차), 생육기(4차)에 방제할 약제 네 가지를 배부 할 계획이며, 방제 약제비 지원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예찰과 지속적인 기술 지도를 통하여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화상병으로부터 영양군 과수농가 보호 및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이윤칠 소장은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하여“약제 살포 시 표준희석배수를 준수하고 적기에 살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관내 취약 계층에 지원 할 '사랑의 장 나눔 및 장 담그기'행사를 3월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는 2007년부터 회원들이 직접 사랑이 가득 한 장을 담그고, 1년 동안 항아리에서 잘 숙성시켜 만든 된장, 간장을 용기에 담아 관내 취약 계층 240여 곳에 읍면 회원들이 직접 나눔 배달을 하면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매년 참사랑 실천행사를 하면서 관내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가호호 방문하여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드리고,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며, 올해는 남성 독거 어르신 위주로 장 나눔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장(안귀영)은“생활개선회원들의 노력이 우리 이웃을 위한 나눔 동력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윤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이웃 사랑 나눔을 위하여 참사랑 실천을 보여준 생활개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생활개선 회원들의 따뜻한 정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계숙)는 지난 2일 영양군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여성단체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영양군여성지도자 스피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지도자들의 스피치 역량을 강화시켜 자신감을 부여하고 지역의 필요한 인재 육성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매주 2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스피치 교육은 스피치 스타일 분석, 신뢰감 있는 보이스 연출법, 퍼스널 컬러 진단, 다양한 행사진행법 및 효과적인 회의진행법, 비즈니스 매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체계적인 스피치 기술을 습득하여 사회적 소통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리더로서의 자질 함양시간을 갖게 된다. 최계숙 협의회장은“스피치가 지도자의 핵심 역량이 되고 있는 요즘 시대에 회원들에게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된다”며“워크숍을 통해 회원들이 소통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단체 간 관계형성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리더의 스피치는 실제 행동 못지않게 단체를 변화시키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건강한 커뮤니케이션 습득으로 단체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영양군여성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