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과 주백석 교수가 ‘2022 한국정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정밀공학회(회장 양승한)는 매년 정밀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으로 학문과 기술의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학술상을 비롯해 다양한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학술상은 한국정밀공학회의 주요한 학술성과를 낳은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대표 상훈이라고 할 수 있다. 주백석 교수는 ‘A Survey: Flight Mechanism and Mechanical Structure of the UAV’등 로봇제어자동화 분야에서 뛰어난 논문들을 발표하며 정밀공학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이 논문은 드론으로 대표되는 현존하는 무인 항공체들을 비행 원리와 기계적 구조를 바탕으로 분류하고, 그 특성을 일목요연하게 체계화했다. 이 연구는 향후 무인 이동체를 연구하는 이들에게 개발 및 연구 가이드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백석 교수는 “최근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심항공교통(UAM)을 비롯해 산업, 군사,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무인 항공체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이 지금까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0월 19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경제정책전문기관인 경북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의 신임원장으로 송경창 전 환동해지역본부장을 임명했다. 송경창 신임 원장은 경북대학교 사대부고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이후 同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지역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행정고등고시(36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북도에서 문화체육관광국장, 창조경제산업실장, 환동해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경산시부시장, 포항시부시장 등을 역임하면서 28년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행했다. 특히, 경제와 과학분야 정책 전문가로 경북도에서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조직해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에너지분야 정책을 이끌었다. 또 포스텍 AI거점센터를 구축하고 삼성스마트팩토리를 보급하는 등 과학기술에 기반 한 지역 경제활성화 정책도 기획하고 추진했다. 이에 경북도는 이철우 도지사의 ‘기업이 키워가는 성공경제’를 실현하는데 있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갈 경제정책전문가, 현장 소통중심의 리더로 평가했다. 송경창 신임 원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강소기업과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는 부사장에 강경학 한국농어촌공사 농지관리이사를 10월 6일 임명한다. 신임 강경학 부사장은 경상북도 의성 출신으로 영남고등학교와 계명대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농촌개발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0년 공사에 입사한 이래 오랜 기간 농어촌의 성장을 함께하며 공사 업무의 최일선에서 농어촌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강경학 부사장은 의성군위지사장, 상주지사장, 기금관리처장, 경북지역본부장, 농지관리이사 등의 경험을 토대로 경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박상현(55세) 대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서울본부장의 적임자로 선발해 9월 19일자로 임용한다. 이번 임용은 민선8기를 맞아 현 정부의 국정철학과 국정과제를 담아 낸 도의 주요정책과 대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했다. 서울본부장은 수도권에서 국회와 중앙부처, 중앙언론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는 자리이다. 신임 서울본부장은 일반임기제(지방서기관) 공무원으로 국회와 중앙부처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기업체 투자유치 홍보, 지역생산품의 판로개척 지원 등 경북도의 수도권 활동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 본부장은 국회의원 비서, 국회사무처 사무총장실 비서관 등의 국회 근무로 두터운 인적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또 정치외교학 박사로서 대경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총괄조정본부장 등 중요 보직을 거친 우수한 인재로서 서울본부장 역할의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앞으로 대·내외적 소통과 협상 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11회 한·중·일 국제아트페스티벌이 9월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국제미술가협회는 부산문화회관에서 한국 및 일본, 중국, 기타 나라의 작가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수준높은 작품과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교류전 형식의 전시회에 정휴준 교수(대구가톨릭대.문화예술경영)는 한국작가로 선정되어 참여했다. 동아시아 현대미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번 아트페티벌은 2008년 창립한 한·중·일 국제미술가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2008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회 한·중·일 현대미술가전을 시작으로 일본, 베이징 등 동아시아권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정휴준 교수의 출품작품의 명제는 '강남구 논현로 145길 19'로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전시는 2022년9월14일부터 18일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용노동부의 2022년 대한민국 우수 숙련기술인 선정에서 경상북도 최고장인 정병진 씨(49세, 경산)가 인쇄․출판 직종에서 숙련기술인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됐다. * 대한민국명장은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자이며, ** 경상북도 최고장인 46명 중 4명이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됐다. 1991년 한국조폐공사에 입사한 정병진 명장은 30년간 유가증권 인쇄 분야에 근무하면서 보안기술이 적용된 특수 인쇄분야에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기술전수를 위해 사내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유가증권 위변조 방지를 위해 인쇄기 잉크 칸막이 특허 취득, 공정 품질개선 30여건, 사내 품질분임조 활동을 통해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대통령상 5회 수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정병진 명장은 국가품질명장(2010년,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최고장인(2014년),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2016년), 우수숙련기술자(2019년)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경북 최고장인 이창호 씨(상주, 석공예)와 문한조 씨(고령, 도자공예)는 우수숙련기술자에 선정됐다.(* 우수숙련기술자: 7년 이상의 경력자로서 서류․면접심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사장 이영관)이 제5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화학 및 재료 기초분야에 김동호 연세대 화학과 교수, 응용분야에 백종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를 선정했으며, 각각 1억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김동호 교수는 포피린 분자체를 기반으로 화학계의 근본 원리의 하나인 분자의 ‘방향성과 반방향성’을 규명•조절해 비선형 광학물질, 음이온 포획, 광반응 및 광활성 물질 등의 응용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하고 관련 연구를 획기적으로 진보시킨 탁월한 업적을 평가받았다. 백종범 교수는 그래핀, 전이금속디칼코겐과 같은 2차원 전자공액형 소재에 화학적, 구조적 제어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 방안을 다수 개발해 다차원 신소재 분야 연구를 선도해왔으며, 관련기술의 산업계에 이전으로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는 등의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창의적 과제, 잠재성 높은 연구에 도전하는 신진 과학자 4명을 선정하여 앞으로 3년간 1억 5천만원의 연구 기금도 각각 지원한다. 연구기금 기초에 정원진 광주과학기술원(GIST) 화학과 교수, 조승환 포스텍(POSTECH) 화학과 교수, 응용에는 박문정 포스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제10대 사장이 8월 2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22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황 신임사장은 “기술도 없이 원전을 도입해 원전 강국으로 발돋움한 저력과 긍지로 수출 달성 새 역사를 쓰자”며, “다시 한번 기적을 만들어 국격을 높이는 한수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황주호 사장은 특히, “원자력 안전은 우리의 생명으로, 최상의 안전 수준으로 원전을 운영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 “원전 수출 10기를 목표로 해외 시장을 개척해나가자”며,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원자력 안전과 원전산업 경쟁력 제고 ▲미래 성장 기반 강화 ▲친환경에너지로 신성장동력 창출 ▲역동적인 혁신 성장 ▲국민과 따뜻한 동행 등을 강조했다. 황 사장은 “원전 안전 운영을 위해 필요시 즉시 부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조달 프로세스를 적극 개선”하고, “신한울3,4호기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원전 10기의 계속운전을 위한 국민 수용성 확보에 진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수출 대상국을 확대하고, 사용후핵연료 관리계획 공고화와 법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81대 김우태 문경경찰서장이 8월 1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우태 서장은 문경이 고향으로 문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1년 경찰대를 졸업하여 문경경찰서 청문감사관, 경무과장, 경북청 기획계산계장, 청문감사담당관, 울릉경찰서장, 경북청 교통과장을 거쳐 문경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김우태 서장은 고향 서장으로 부임해서 어깨가 무겁고 누구보다 고향을 사랑하고 고향을 안전하고 소중하게 지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안전과 인권이라는 경찰 존재가치의 실현을 위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생활치안, 인권 최우선의 공정한 법질서 구현, 소통과 참여로 하나되는 건강한 조직문화 실천에 역점을 두고 안전하고 평온한 문경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취임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8월 16일 제80대 김말수 예천경찰서장이 취임했다. 김말수 신임 서장은 코로나19 상황과 정부지침을 고려하여 취임식을 생략하고 바로 예천지역 치안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한 뒤 부서별 주요 현안을 살펴보는 것으로 취임 첫날을 시작했다. 김말수 서장은 경남 함양이 고향으로 1994년 1월 경찰에 입문하여 서울청 중부경찰서 112 상황실장, 경찰청 범죄예방정책과 지역경찰기획계장, 여성안전기획과 여성안전기획계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김 서장은 “지역실정에 맞게 주민과 함께하는 공정하고 친절한 경찰, 소통과 화합이 잘 이루어지는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취임 각오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8월 16일 제79대 신임 청도경찰서장으로 안정민(57세) 총경이 부임했다. 신임 안정민 서장은 경북 경산 출신으로 경찰대 2기로 86년 경찰에 입문해 경북청 영양서장, 대구청 달성서장, 대구청 안보수사과장을 역임하고 청도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안정민 서장은 취임사에서 “실력있고 당당한 청도경찰이 되어야 하며, 경찰의 임무는 국민이 신뢰하는 안심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 112신고사건은 내 가족의 일처럼 응대하고 빈틈없이 처리해야 하며 여성, 어린이,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단호히 대응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27일 경주에서 경북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이상걸 신임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경북 소방행정자문위원회는 2008년도 설치된 이후 각 시군 총 24개 자문단과 568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다양한 소방정책의 자문을 통해 화재 등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걸 신임 위원장은 소방행정발전을 위한 노력과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앞으로 2년 간 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그는 취임사에서 “디지털 전환시대에 발맞춰 미래사회의 위험 이슈 발굴 등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신임 위원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새로이 시작하는 소방행정자문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사상 첫 여성 자치행정과장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7월 15일자로 단행된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한 한영희 자치행정과장이다. 경북도의 국경일 등 각종 행사와 의전, 시군협력, 선거, 자치제도 등 도정 업무를 총괄 관리하는 자치행정과장 자리는 지금까지 남성의 전유물이었다. 이번 인사에서 처음으로 여성간부를 과장으로 임명하면서 본인은 물론 주변에서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문경 출신인 한영희 자치행정과장은 점촌고등학교와 상주대학교를 졸업, 33년간 지방행정을 수행해 왔다. 또 아이세상지원과와 여성가족정책관, 혁신법무담당관 등에 근무하면서 아동 및 돌봄지원, 법무혁신 분야에서 차별화된 정책추진으로 그 열정과 실력도 인정받았다. 이번 자치행정과장 임명으로 후배 여성공무원에게 자긍심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부드럽고 감성적인 리더십으로 과장 역할을 든든히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영희 신임 자치행정과장은 “최초 여성 자치행정과장이라는 타이틀에 많은 부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 부담감 때문에 주위의 기대에 더욱 부응해야 한다는 생각을 동시에 하게 된다. 민선 8기 도정 슬로건인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비번이던 소방관이 축구경기 중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해 화재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소방관은 포항남부소방서 오천119안전센터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영화 소방위다. 이영화 소방위는 비번인 7월 12일 오후 9시19분경 포항의 한 축구장에서 축구를 하던 중 동료 축구동호회 회원이 쓰러진 것을 목격했다. 이 소방위는 지체 없이 쓰러진 동료의 상태를 확인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다른 동료에게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부탁했다. 당시 환자는 무호흡, 무의식, 무맥의 심정지 상태로 당장 응급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자 환자의 호흡과 맥박이 회복됐고, 환자는 인근 병원으로 안전하게 인계돼 병원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영화 소방위는 지난 1996년 2월 구조대원으로 임용돼 26년 넘게 수많은 재난현장을 활약한 베테랑 소방관이다. 그는 이번 출동에 대해 “소방관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었던 일이다. 무엇보다 생명을 살려 뿌듯하다.”고 답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초기 심정지의 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가톨릭대학교 정휴준 교수가 부산시민공원 백산홀과 미로홀에서 진행된 사단법인 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에서 대한민국 문화홍보기획 명인으로 추대됐다. 이번 명인로 추대 된 정휴준 교수는 홍보기획, 문화콘텐츠개발, 문화행정 등 문화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음악, 미술, 문학을 융합한 콘텐츠개발과 경영, 행정 능통자로 독보적 영역을 개척해 왔다는 평가다. 올해 33주년을 맞은 국제종합예술진흥회 주최로 공연예술기획 명인으로 추대 된 정 교수는 대학생 300여명 전국최대규모 플레쉬몹 기획, 문화콘텐츠제작 외 문화나눔프로젝트 '공존', '평등의 이면' 등 문화콘텐츠제작 100여회 이상 기획·연출과 융합공연미술개인전 및 종합전 다수 개최했으며 국제종예술대전 '대상', 대구국제미술대선 '특선', 팔공미술대제전 '최우수상' 등 다수 주요미술대전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다. 대한민국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신아태문화예술36개국연합회 등이 후원한 이번 명인추대시상식에서 정휴준 교수는 “대한민국의 문화콘텐츠 개발과 문화예술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더 많은 연구·개발과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