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2023년 상반기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액 1,920만원으로 4월 초부터 관내 취약계층에게 긴급구호비(의료․생계․화재복구비) 지원 및 특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협의체가 함께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문제해결을 위해 개인기부 및 착한가게 등 지역민의 후원금으로 조성된 이 사업은 주소득자의 갑작스런 사고로 인한 생계 곤란 및 화재 등 실질적으로 어렵지만 공적 급여나 기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세대에게 긴급구호비를 지원하고 각 읍면협의체에서는 특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은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실시하는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연중 모금사업으로 착한가게, 착한가정, 일시기부, 플리마켓, 일일사랑의 나눔마당 등으로 재원을 마련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되며 2022년도에는 2,660만원으로 320여 명에게 긴급구호비 및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역사회복지 실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는 모습이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 책임감도 느껴진다”며 “앞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해 5월 2일까지 2022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에 대한 집중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22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며, 사업실적이 없는 법인도 반드시 신고하여야 한다. 일반법인은 5월 2일, 연결법인은 5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 납세지는 법인의 등기부에 따른 본점 또는 주사무소의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이며, 여러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반드시 각 지자체에 안분하여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또한 신고서와 첨부서류가 누락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올해는 수출 중소기업의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당초 4월 말에서 7월 말로 3개월 직권 연장한다. 적용대상은 '21년과 '22년의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인 중소기업과 관세청‧KOTRA에서 선정한 중소기업이다. 직권연장 대상 기업은 별도 신청없이 자동으로 납부기한이 연장된다. 한편 지방세법 개정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재해손실세액 차감 제도가 도입된다. 기존에는 재해로 인해 법인에 손실이 발생한 경우 국세인 법인세에 대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종안)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상분)는 3월 30일에 이어 4월 3일“사랑의 간식 나누기”행사를 재차 진행했다. 지난 주 독거노인 40명에게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를 1차 실시했으며, 금일에도 40명의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2차로 사랑의 간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농사일이 바빠지는 시기이지만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은 밝은 얼굴로“사랑의 간식 나누기”를 행사에 참여하며 청기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 이상분 새마을부녀회 회장은“이번 봉사활동은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개나리가 피는 봄에도 혼자 계실 독거노인들을 위해 준비했고 저희가 마련한 간식으로 봄처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기 청기면장은“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주변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벚꽃이 만발하듯이 이번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만발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이 4월 3일(월) 영양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영양군 청기면 출신인 남창진 부의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 소속되어‘서울시교육청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남창진 의원은“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향 영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바쁘신 의정 활동 중에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영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전국에 계신 향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회장 안재범)는 3월 31일 영양군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제38기 노인대학(학장 박성길)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48명의 노인대학 입학생 어르신들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으며, 식전행사로 영양신바람소리 동호회의 색소폰 연주와 양수발전소 영양유치를 위한 홍보가 이어졌다. 올해 노인대학 입학생은 48명(남자 6명, 여자 42명)으로 오늘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진행되며, 명사초청 특강, 인문학강좌, 요가‧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축사에서 영양군의회 김석현 의장은“배움에 대한 열정을 몸소 실천하시는 모습은 많은 젊은이들에게 커다란 귀감이 되고 있다”며 “노인대학을 통해 친목과 화합도 도모하고, 지역발전의 밑거름을 마련하는 노인대학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올해로 제38기를 맞은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1984년 개설됐으며, 지금까지 1,85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우리지역 대표 평생교육의 메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용기에 존경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3월 31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4월 1일자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4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6주간 관내 소, 염소 사육 농가 총 170호 6,469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발생 차단을 위한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매년 4월과 10월에 구제역 일제 접종을 추진하는데 전업농(소 50두·염소 300두 이상)은 자가 접종이 원칙이고, 소규모 및 고령 농가에 대해서는 공중방역수의사를 통한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구제역 예방을 위한 일제 접종은 매우 중요한 사항임을 인식하여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며,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농장 내·외부 소독 및 방역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양군은 일제 접종 4주 후 백신 항체 양성률 모니터링 검사를 통해 구제역 항체 기준치 미만(소 80%, 염소 60%) 축산 농가는 최대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재접종 명령 및 1개월 내 재검사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3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8~9급 직원 40여명과 함께‘영양, 소통(疏通)으로 통(通)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공약사업 중‘일하는 방식개선을 통한 신뢰받는 군정 구현’의 일환으로 실시한 직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직장 내 원활한 소통환경 조성과 상호공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군에서는 최근 MZ세대*의 본격적인 공직사회 진입과 함께 세대 간 가치관에서 오는 갈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직장생활의 적응을 돕고자 격의없는 소통 시간 마련으로 한층 더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 1980년 ~ 1996년생까지를 일컫는 밀레니얼 세대와 1997년 ~ 2004년 출생자를 뜻하는 Z세대 합성어 지난 민선 7기에서도 6급 팀장 및 7급 직원을 대상으로 각각 4차례씩 직원과의 대화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직장 내 업무수행 과정에서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향후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오도창 군수는“최근 MZ세대가 본격적인 진입으로 기성세대와 이들 간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큰 사회적인 문제로 제기된 만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경로당 맞춤형 회계처리 가이드북”을 관내 경로당 180개소에 제작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양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 실정상 고령의 어르신들이 경로당의 임원직을 맡고 있어, 경로당 운영비 등 회계처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 영양군은 경로당 보조금 사용방법 및 회계처리 미숙 등으로 인한 민원해소를 위해「경로당 맞춤형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함으로써 회계처리의 간소화는 물론 투명한 보조금 사용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안재범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장은“경로당 회계처리 미숙으로 회장, 사무장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경로당 맞춤형으로 제작된 가이드북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앞으로도 경로당 회계처리 간소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며“경로당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학교급식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농산물 생산자 단체, 교육청 및 관내 학교 급식관계자를 포함한 학부모 운영위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관내 유아 및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친환경으로 재배한 우수한 농·축산물 공급 등으로 안전한 학교급식을 실현하고자 우수농수축산물 학교급식비 지원사업 등 3개 지원사업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무상급식 등 다양한 식품비 지원과 함께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위해 힘써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영양군에서는 유치원 6개소, 초·중·고 13개교 총 999명의 어린이 및 학생들에게 무상급식 및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등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9억 4천여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로 위원장(영양군 부군수)은“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 대한 건강한 먹거리 지원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3월 29일 군청 잔디광장 외 입암면 등 5개 면사무소에서‘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 영양군은 목수국 외 2종 묘목 총 4,890본을 준비했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산불예방홍보 캠페인을 병행했으며, 영양군산림조합에서는 차와 음료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서 배부된 수종은 목수국, 미스김라일락, 이팝나무이며, 선착순으로 수종별로 1인당 3본을 나누어 주었다. 특히,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이며, 나무 나눠주기행사를 통해 내 나무를 갖고·심고·가꿈으로써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탄소저감 등 환경문제에 대응하는데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금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하여, 내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어 나무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고, 더 나아가 향기롭고 아름다운 영양군 경관조성을 위해 나무를 소중히 잘 가꾸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월 28일 청기면 상청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는 2010년 3월 영양읍 무창리에서 최초시행 이후 매년 3~4회 정도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2년 만에 재개했다. 초고령자가 전체 인구의 40.2%('23년 2월말 기준)에 달하는 지역특성상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서비스와‘만성질환 관리 및 상담’, 자원봉사센터의‘이불세탁’서비스는 매우 인기가 높다.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은 관내 업체들도 출장 수리를 꺼리는 방충망, 콘센트, 문짝, 전동휠체어 등 사소한 군민들의 불편사항들을 점검하고 수리한다. 이번 행사를 요청한 김태숙 이장은“금연 및 만성질환관리 뿐만 아니라 건축·지적, 복지, 등의 행정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 종합서비스 세트를 받는 기분이다”며 즐거워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역특성에 알맞은 생활밀착형 민원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군민감동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산불로부터 신속한 신고체계 구축을 위해 3월 28일(화) 영양군청에서 영양우체국(총괄국장 석정기)과 명예 산불감시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양군 면적의 86%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고 산세가 험준하기 때문에 산불 발생 시 진화가 어려워 산림감시원 및 산불 전문 진화대원을 주요 등산로와 도로변에 배치하여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나 산골짜기 오지마을까지의 산불예방 단속은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농ㆍ산촌 구석구석 매일 누비고 다니는 집배원들을 명예감시원으로 임명하여 업무용 차량 등에 산불조심 깃발을 설치하고 홍보물 배부 등 산불예방활동을 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산불예방활동 강화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귀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기관단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월 27일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한도가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상향된 소상공인 특례보증 긴급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은 코로나19 여파에 이어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저리로 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영양군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기 출연한 출연금이 경기 악화로 급속하게 소진될 것에 대비하여 추가로 1억 원을 출연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억 원을 출연하면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는 출연금의 10배인 10억원까지 소상공인에게 특별 보증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덜고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청일 현재 영양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한다. 특히 영양군은 조례 개정을 통해 특례보증한도를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증액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는데 일조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최근 물가 및 금리 상승으로 사업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수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선),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명자)와 회원 30여명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을 맞이하여 2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간식을 62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평소에도 취약계층 명절 쌀 나눔 행사, 김장 나누기 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회 김광선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수비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해 수비면장은“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수비면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온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