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호석)는 5월 24일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남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결과 및 2024년 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전년도 프로그램 운영 시 아쉬웠던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주민들의 의견을 대변하여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를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했다. 이호석 위원장은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부터 귀를 기울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주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농번기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주민자치 활동을 위해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지역민들의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면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5월 22일 오후 2시 치매안심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치매협의체는 치매안심센터와 관내 치매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원활한 치매관리사업 운영을 위해 구성됐으며, ▲성주효요양병원 ▲성주군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주출장소 ▲(효)성주재가노인복지센터 ▲치매 가족 등이 회의에 참석하여 지역사회 치매관련 안건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안건으로 2023년도 치매관리 시행계획 추진실적 및 성과평가로 위원들은 2023년 사업실적에 대해 척도 평가를 진행했으며, 이 외에도 2024년 치매관리사업 계획 및 효율적 운영 방안 모색, 자문 요청 등 다양한 의견들이 활발히 논의됐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 치매유관기관과 치매환자 가족의 소중한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원활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지난 5월 16일부터 4일간 개최된 ‘2024 성주참외 & 생명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5월 22일 오전, 성주군에서는 축제장과 그 주변지역의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군청 공무원과 공무직근로자 등 100여명이 각 부서에 보유한 장비와 청소도구를 활용하여 성밖숲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4일 동안 먹거리존이 운영되어 음식물 찌거기로 얼룩진 이천변 둔치에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2시간 동안 정화활동이 진행됐다. ‘성주참외 & 생명문화축제’는 천연기념물인 왕버들의 서식지이자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인 성밖숲과 더불어 산책과 운동 등으로 평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이천변 둔치를 중심으로 축제장이 조성됨에 따라, 성주군에서는 지역민들을 위해 매년 축제 종료 후 신속하게 뒷정리를 해오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그 어느해보다 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방문한 만큼, 축제장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교통문제와 소음 등으로 많은 불편을 겪으셨다. 평소 산책로와 걷기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밖숲과 이천변을 하루라도 빨리 군민들에게 돌려드리고자 신속히 정비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인 “마음안심버스”를 2024년 5월 23일 보건소 출상양육지원센터 앞에서 관내 임산부 대상으로 운영했다. 경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하는“마음안심버스”는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하여 정신건강서비스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보다 많은 사람에게 정신건강 서비스제공 하기 위해 추진한다. 자세한 운영내용으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다양한 정신건강검진은 물론, 검진 결과를 통한 개별상담을 진행하며, 스트레스 측정을 통한 두뇌 및 신체 건강상태 및 피로감 등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난임, 임신, 출산 등에 따른 우울 및 스트레스에 대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가정 정립 및 저출생극복에 기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음안심버스’추가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5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건강밥상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만성질환 고위험군으로,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저염·저당요리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전화접수 후 참여가 가능하다.(선착순 마감) 이번 요리교실은 일상생활에서 당류와 나트륨을 줄이면서도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균형잡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저염·저당 요리교실을 통하여 만성질환을 극복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 개선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및 신청은 성주군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5월 22일,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성주참외 수출 확대 및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홍콩에 위치한 홍콩 한인홍(韓印紅)에 방문했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하여 성주군의회(의원 구교강, 의원 장익봉), NH농협성주군지부(지부장 이주호),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광식), 벽진농협(조합장 권윤기), 월항농협(조합장 강도수)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홍콩 유통센터, 대형마트 농산물 코너 등 다양한 현지 시장도 일정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이번 판촉 행사에서 진행한 시식 행사는 현지 어린아이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홍콩 한인홍(韓印紅)은 한국 농식품 브랜드의 다양한 홍보와 안정성 확보, 건전한 유통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011년 4월 설립한 법인으로 38개소 유통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성주군은 홍콩을 대상으로 2023년 성주참외 84톤, 238백만원을 수출했지만,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간 150톤, 400백만원 이상을 납품하는 것을 목표삼아 수출실적이 80% 증가 될 전망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가 더 뻗어나갈 수 있도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5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10회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함께! 야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다함께! 야간 운동교실’은 지역주민이 운동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만들고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비만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운동교실은 아름다운 성밖숲이 보이는 보건소 주차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흥겨운 음악에 신나게 춤을 추는 줌바댄스, 라인댄스를 전문강사와 함께 진행한다. 또한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모바일앱(워크온) 6월 걷기 도전과제를 통해 만성질환 및 비만을 예방하고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간 운동교실 및 워크온을 통해 군민의 생활습관 개선은 물론 운동 부족에서 비롯되는 대사증후군 예방 및 비만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올 4월 ‘성주군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조례’ 제정한 후 월항면에 주소를 둔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첫 공영장례를 치뤘다. 그동안 관내에서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에 대해서는 장례의식 절차 없이 유골을 봉안해 왔으나 이번 조례 제정으로 성주군과 지역 장례식장이 협약을 맺고 빈소를 마련하고 고인의 삶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 주민복지과와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추후 발생되는 무연고 사망자에 대해서도 빈소를 마련하여 정상적인 장례절차를 밟기로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1인가구의 증가와 가족해체 등으로 삶을 마감하는 분들의 빈소에 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가족같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경북 성주군에서 2024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색다른 축제 공간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며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가운데, 특히 성주군 관광두레 5개 주민사업체(△(주)성주 △더옐롱 △별별투어 △청담1942 △해든가든)가 운영한 ‘럭키박스’ 체험 아이템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럭키박스’는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지원받아 제작·운영됐다. 체험비 5천원으로 럭키박스를 선택하고 박스 속의 체험권으로 각 사업체 부스에서 운영하는 체험을 하거나 기념품을 획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성주’는 버섯피클 만들기,‘더옐롱’은 기념품을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을 담았고, ‘별별투어’에서는 펜션 숙박권, ‘청담1942’는 아이스크림 토핑 체험, ‘해든가든’은 미니버섯버거 만들기로 참여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노란색 박스에 물음표(?)를 넣은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축제장 여기저기에서 노출되며 방문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축제장 필수 획득 아이템으로 번지며 주말 한때 대기줄이 100미터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저출생과전쟁, 지방인구소멸 대응을 위해 추진 중인 ‘어린이집 원어민(외국인) 영어 특성화 교육사업’이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주군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여 출생율 감소와 노령화로 인구소멸이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4대 분야(양육,돌봄,교육,주거) 출산 지원 정책을 마련하여 발굴 시행 중이며, 교육분야 투자로 영유아·초·중·고등학생을 위한‘E(nglish)-편한 도시 성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 단계인 영유아 대상 ‘어린이집 원어민(외국인) 영어 특성화 사업’은 군내 모든 어린이집에서 원어민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고 생활영어, 교구 활용 특별수업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고 있으며, 캐나다, 필리핀, 카메룬 등 다국적의 외국인 영어교사와 함께 놀이 활동 형태의 학습으로 영유아가 쉽게 외국어를 접할 수 있어 부모의 호응이 높다. 초등학교 입학 이후는 성주영어체험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영어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의 발판을 마련해 주고, 학령기 아동이 생활 속에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 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5월 17일, 성주군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하 ‘생공감’) 회원들이 2024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장에 모여 주변환경정화 활동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단은 2024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행사 일정에 맞춰 행사장을 방문해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에게 클린성주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성밖숲 내에 있는 쓰레기를 주으며 깨끗한 주변 환경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 허영구 대표는 “성주에서 제일 큰 축제에 단원들이 시간을 내어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돼 보람되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지역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총 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활동 분야로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 정책 모니터링 등 온‧오프라인 활동과 나눔 봉사활동 등이 있다. 올 하반기에는 관내 지역 문제 발굴, 개선방안 제출을 통해 생활공감정책 제안경진대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문화사랑봉사회는 5월 20일 오전 사적으로 지정되어 월항면 인촌리 선석산 태봉 정상에 있는 세종대왕자태실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때 많은 관광객(부산 사상구 문화탐방 180명 등)이 다녀갔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많은 이들이 태실을 찾아오고 있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태실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을 실시했다. 문화유산지킴이는 지난 4월 회연서원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지역의 문화유산 환경정비, 보호활동 등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보존의식을 전파하기 위한 단체로 매월 주기적으로 문화유산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유산지킴이 공자영 회장은 “태실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이 힘찬 생명의 기운으로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성주군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태실에서 직접 문화유산을 관리하고 가꿈으로써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자발적으로 가꾸는 마음이 확대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의 하나로 문화유산 보호활동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유산지킴이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16일부터 열린 2024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먹거리장터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한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식중독 예방 등 음식문화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음식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축제 관광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관련 내용의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나트륨·당류 줄이는 건강한 식생활 실천, 위생등급제·안심식당 등 음식문화개선 사업 안내 등 식품위생관리에 관한 내용을 안내했다. 보건소장은“최근 낮 기온 상승과 축제 등 지역행사 증가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어 개인위생과 식품 보관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중‧고등학생들의 건강한 취미생활 지원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예체능 프로그램 수업을 5월 18일 개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중‧고등학생 예체능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고등학생까지 확대 모집하여 운영할 예정으로, 상반기 수업은 5월 18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5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및 SJ골프에서 일러스트, 드럼, 골프 총 3가지 과목으로 진행된다. 성주군 중‧고등학생 예체능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수능위주의 학습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예체능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서 기획된 사업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가 이어져 왔으며, 청소년들의 신체, 정신적 건강유지와 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병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귀농귀촌연합회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서 양말목공예, 참별이쿠키체험, 귀농·귀촌 상담 등 귀농인 재능나눔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축제에서 귀농귀촌연합회원들은 전국 각지에서 온 방문객에게 양말목공예로 참외꽃코사지 및 리스 만들기와 참별이쿠키에 초코펜으로 그림 그리기 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직접 생산한 농산물 전시 및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1:1 상담도 진행했다. 김경민 성주군귀농귀촌연합회 회장은 “재능나눔으로 축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 너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재능나눔 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재능나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매 축제마다 적극 참여하여 단합된 모습과 솔선수범 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며,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소속감도 높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 지역을 이끌어 갈 인재로서 귀농·귀촌인이 정착해 살고 싶은 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