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진보키즈카페 및 야외분수를(진보면 진보로 183-15) 연계한 복합놀이시설 운영으로 여름철 아이들의 놀이터 역할은 물론이고, 지역민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보키즈카페는 영유아놀이실, 유아놀이터, 운동영역, 휴게공간 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그물놀이와 다양한 형태의 미끄럼틀, 볼풀장, 트램플린, 스크린 모션슈팅게임 등 각종 실내 놀이시설과 하절기 물놀이가 가능한 야외분수를 갖춘 유아놀이시설이다. 2020년 8월 14일 운영을 시작한 이래, 2023년 6월까지 누적 이용객이 5만여 명에 달하며, 인근 시·군에서도 발길이 이어지며 입소문이 나는 등 반응이 뜨겁다. 특히 키즈카페와 연계하여 7~8월 동안 운영되고 있는 야외분수는 아이들의 물놀이 놀이터 역할과 더불어 여름철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면서, 지역민 및 청송을 찾는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야외분수의 물은 상수도용수(수돗물)을 사용하며 물탱크 청소 및 수질검사로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 올해는 아동용 물놀이 에어바운스와 탈의실을 설치하여 물놀이를 즐기는 이용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물놀이 시 여벌옷, 아쿠아 슈즈, 물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6일 군 관내 6개 사과 계통출하조직(청송농협, 남청송농협, 현서농협, 대구경북능금농협, 청송사과유통센터, 청송군조공법인)과 ‘꼭지 무절단 청송사과 유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윤경희 청송군수, 군・도의원 및 군 관계자와 계통출하조직, 가락시장 중앙청과, 안동청과합자회사 등 유통관계자,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협약서에는 꼭지 무절단 청송사과 수탁・매취사업 개시, 홍보・마케팅 및 신규시장 개척과 시책 추진 등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이 담겼다. 청송군은 이번 MOU를 시작으로 2023년 만생종 사과부터 관내 6개 사과 계통출하조직을 중심으로 꼭지 무절단 사과 수탁・매취사업을 본격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전국 농산물 도매시장 및 공판장, 대형유통업체 등에 협조를 구하고, 방송을 통한 영상 홍보, 리플릿 홍보, 판촉행사 등을 통한 홍보‧마케팅을 적극 추진하여 소비자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관행적으로 사과 유통 과정에서 꼭지에 찔려 사과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농가에서 수확 후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잇따른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문경시의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한 인력지원에 나섰다. 이에 청송군은 26일 공무원, 바르게살기운동청송군협의회, 청송군새마을회 등 총 70여명이 문경시 산북면 거산리를 찾아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중장비 투입이 어려운 주택, 마을 공공시설을 청소하고 토사 및 진흙제거, 하천변 쓰레기 정비 등 긴급복구를 위해 힘을 합쳤다. 또한, 청송군은 산북면 거산리 호우피해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하였으며 함께 참석한 새마을지도자 청송군부남면협의회에서도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호우 피해로 인해 상심이 크실 문경시민께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하루빨리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 주왕산에 피서객들을 위한 이동문고가 운영된다. 새마을문고 청송군지부(회장 송순회)는 7월 24일 주왕산국립공원 야영장내에서 여름철 피서지 이동문고 부스 운영에 들어갔다. 피서지이동문고는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성숙한 국민의식 함양과 건전한 피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설치되었으며, 7월 24일부터 8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동문고에는 2,000여권의 책이 구비되어 있으며, 청송군민 뿐만 아니라 피서객들도 도서대출대장에 이름과 연락처, 도서의 제목을 기재하면 도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운영기간 중 “알뜰도서교환시장, 환경정화활동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부대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송순회 회장은 “피서지 이동문고가 아름다운 추억과 꿈을 만들어갈 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더불어 많은 분들께서 마음 편히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과 독서생활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올 여름은 엘니뇨 현상으로 일찍이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불구하고 엔데믹 시대를 맞아 관광에 대한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기 위한 관광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인 언택트 생활문화의 영향으로 기존의 관광 형태에서 다양한 요소들이 바뀔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장 큰 변화로는 지금까지 유명세를 떨치던 관광지보다는 관광객이 몰리지 않는 여행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그런 가운데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최고의 여름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는 청송군에는 ‘행복하게 여행을 하려면 가볍게 여행해야 한다.’는 명언처럼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테마로 무더운 올여름 모두의 건강을 위해 쉬어갈 수 있는 관광 명소가 즐비하다. ■ 달기·신촌 약수탕 달기약수탕은 청송읍 부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유래는 지금부터 약 130여 년 전 조선 후기 때 금부도사를 지낸 권성하가 벼슬에서 내려와 낙향하여 이곳 부곡리에 살면서 마을 사람들과 수로 공사를 하던 중 바위틈에서 솟아오르는 약수를 발견하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물을 먹어보았더니 트림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청송사랑화폐’의 1인당 월(月) 구매 한도를 오는 8월 1일(화)부터 70만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촉진을 통한 경기부양을 위해 2023년도 총 700억원 규모로 발행 중인 청송사랑화폐의 1인당 월별 구매한도를 기존 100만원에서 70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이는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지침이 변경됨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군은 홍보기간을 거쳐 8월 1일부터 변경된 구매한도를 적용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랑화폐의 월 1인당 구매한도 변경으로 인해 사용자의 불편이 다소 예상되므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며, “청송사랑화폐 이용자 분들에게 변경된 정부방침에 따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읍 이웃사랑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천용자)에서 지난 7월 20일 월막1리 어르신 100여 명과 점심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청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운영되는 민·관 협력기구로, 주민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반석이앤씨 농촌활성화센터 봉사단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상금으로 청송읍내 식당(사과밭에 돈돈)에 도움을 받아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가득한 식사와 음료 등을 대접해 드려 훈훈한 감동을 더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매일 혼자서 밥을 먹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여럿이 같이 먹으니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르신과 함께해 주신 청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정성 가득한 식사를 준비해 주신 사과밭에돈돈 천정숙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청송읍 복지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7월 13일부터 18일까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 복구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를 수해복구 골든타임으로 정하고, 행정력을 동원해 집중호우 피해지역 응급복구 작업을 펼쳤다. 특히 지난 21일 진보면 후평1리, 이촌1리, 추현리 일대의 주민생활 밀접공간 피해현장에는 군청 공무원 30여 명과 함께 윤경희 청송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침수주택과 주거지 주변 토사 제거, 마을 공공시설 복구 작업에 손수 힘을 보탰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장비 투입이 어려운 주택, 마을 공공시설 등 주민 생활 밀접 공간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직원들을 동원해 나서게 되었다.”며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수해복구에 임한 직원에 감사를 전하며, 특히 복구 작업도 중요하지만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청송군에서는 공무원 이외에도 여러 지역 자생단체 및 자원봉사단체에서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과 청송 세계지질공원 협력학교 파천초등학교(교장 함미화)는 지난 7월 19일 지역 연계 과목인 ‘우리 고장 지질여행’ 학습 결과 공유를 위한 지오파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우리 고장 지질여행’은 2022 개정 국가교육과정부터 적용되는 학교자율시간을 활용하여 청송 세계지질공원을 중심으로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정체성을 함양하기 위해 개발된 과목이다. 이를 위해 청송군과 파천초등학교는 상호 협력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지질공원을 학습하고 학생들의 지적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3학년~6학년 교과서를 개발하여 활용하고 있다. 이번 지오파크 페스티벌에서는 학년별 발표를 통해 우리 고장 지질여행 학습 과정과 결과를 공유했으며, 학생들이 무지개 습곡 키링 만들기, 화산 만들기, 색깔 모래 퇴적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직접 운영하여 학생 주도의 배움활동 공유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청송 지질공원해설사가 운영하는 공룡화석 비누 만들기, 북극곰과 공룡 친구 오르골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와 지오파크 골든벨 참여를 통해 청송 지질공원의 지질학적 특성과 기후변화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9일 관내 청송고추GAP회원 226농가를 대상으로 2023년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인증 및 고추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GAP인증담당 유근혁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GAP 인증제도의 필요성, GAP 개념 및 인증절차, GAP 운영 현황 및 작목별 GAP 재배지침 등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진행됐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에서 유통까지 각 단계에서 농약, 중금속 등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GAP를 실행해야 GAP인증을 받을 수 있다. GAP인증을 위해서는 2시간의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인증 갱신을 위해서도 2년에 1회 이상 교육을 받아야 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산물우수관리제도 교육을 통해 농업의 지속성 확보 및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소비자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22일 개최 예정이던 ‘2023 청송 썸머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및 예방을 위해 전면 취소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송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호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으며 특히 경북 인근 시군의 피해가 심각함에 따라 수해 피해자와 유족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피해 복구 지원에 전념을 다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2023 청송 썸머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취소를 결정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2023 청송 썸머 전국 드라이 툴링 대회를 위해 청송을 방문 예정이던 선수 및 관광객들에게 아쉬움을 드려 죄송하다.”며,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7월 내내 계속되는 비 소식에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하는 것에 더 집중하고자 대회를 취소하게 됨을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가 연일 이어지는 집중호우에 일선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윤경희 군수는 지난 7월 18일 저녁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사고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점검에 나섰으며, 침수 우려지역, 산사태 취약지역, 비탈면 경사지 등 지역 곳곳의 위험지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어서 저녁 10:30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과 비상대책회의를 가지고, “계속된 비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위험지역을 철저히 점검하고, 무엇보다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제적 대응과 신속한 조치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아 각계각층과 소통행정 및 공감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17일 청송초등학교 학생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만남은 청송초등학교 후문 어린이보호구역 정비공사에 대한 학생들의 감사편지에 윤경희 군수가 빼곡한 행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 갖게 된 것이다. 청송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으로 인하여 학교 후문으로 등하교를 하고 있다. 후문 내리막길이 급경사로 이루어진데다 바닥이 미끄러워 학생들의 넘어짐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는 소식을 접한 윤경희 군수는 긴급히 미끄럼방지 포장과 차선규제봉 설치를 지시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어 줬다. 청송초등학교 전교학생회장인 백민호 학생은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군수님은 늘 바쁘신 분이라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우리 어린이도 세세하게 챙겨주시는 친절한 분임을 알게 되었다.”며 “윤경희 군수님이 청송에 계셔서 너무 든든하고 자랑스럽다”고 큰 애정을 표현했다. 윤경희 군수는 “청송의 미래이고 희망인 우리 어린이들을 만나는 일이 무엇보다 소중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매년 반복되는 봄철 냉해 및 서리 피해에 의한 결실 불량을 예방하기 위해 선제대응에 나섰다. 군은 현재까지 서리피해 예방에 가장 효과적으로 알려진 미세살수장치의 수요를 희망하는 전농가를 대상으로 군 자체 예산을 확보하여 전수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청송군은 기존 FTA기금사업으로 일부 추진하던 미세살수장치 지원사업이 1ha(약3천평)당 보조단가가 550만원으로 최근 몇 년간 상승한 인건비와 재료비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하에 실제 시공단가를 기준으로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원계획 단가는 현재 보다 2배정도 상향한 1ha당 약 1천만원 정도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요건으로는 지주시설을 갖추고 개별관정 등 충분한 용수량을 확보한 과원으로 수요조사(신청) 결과에 따라 사업비, 지원단가, 지원한도 등을 최종 결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접수는 8월 10일까지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미세살수장치 지원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냉해와 서리 피해를 해결해 과수 농가들의 걱정을 덜어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송사과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17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집중호우 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분야별 대책을 점검하며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