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칠곡군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영유아기 영양교육 및 이유식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이유식교실은 영유아기 영양·알러지 이론 교육과 아이 주도식 유아기 간식 만들기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유식교실에 참석한 임산부들은 영양이유식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우리아이들의 이유식 만들기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오우석 칠곡군보건소장은“앞으로도 보건소에서는 임산부 및 양육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영유아의 성장발달에 기여, 건강한 출산가정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9회 농산물우수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북삼참외마을(대표 유국선)이 은상을 수상했다. 북삼참외마을은 “금GAP(값)받는 칠곡벌꿀참외의 비결-GAP인증”이라는 주제로 참가하여 최종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 유통 및 유통MD, 농산물이력제 등 각 부문에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된 전국 15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최종 발표평가에서 북삼참외마을은 생산분야에서 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받았다. 북삼참외마을은 칠곡군의 주요품목인 참외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2018년에 GAP 최초 인증 후, 현재 9농가, 45필지 7.5ha의 면적으로 GAP 갱신인증을 받았다. 농산물의 개방화와 이상기후 대비하여 농업경영비 절감과 참외의 명품화 생산을 위한 노력, 농산물의 소비트렌드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GAP인증을 통한 안전농산물 생산하고, 공동선별과 유통, 판로확대까지 지역농가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소비자가 안전한 농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안전먹거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25 전쟁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반전의 기틀을 마련한‘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기념하는 국내 유일의‘민군(民軍) 통합 호국 축제’가 막이 오른다. 칠곡군과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10월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과 왜관 원도심에서‘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제14회 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를 개최한다. ‘칠곡 일상의 평화, 그 소중한 발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 국방부 3대 전승 행사의 하나인 낙동강지구 전투전승 행사가 통합 개최돼 민군 화합은 물론 호국과 평화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전승 행사의 군(軍) 콘텐츠와 대축전의 50여 개 전시·체험 콘텐츠가 만나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더욱 알차고 풍성해졌다. 또 인근 대도시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왜관 원도심에서도 열린다. 첫째 날인 오는 13일에는 특전사의 고공 강화를 시작으로 △美 군악대 및 육군 의장대 공연 △태권도 시범 등의 식전 공연이 이어진다. 또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 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 통합 개막식이 열린 후 다빈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국, 프랑스, 미국, 한국 등 세계 정상급 작가들이 칠곡군 역사와 문화, 사람과 생태를 예술 작품으로 표현한 국제 문화예술 축제가‘땅의 시학‘이라는 주제로 한 달간 선을 보인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문체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6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칠곡군 일원에서‘칠곡국제트랜스미디어 축제’를 개최한다. 칠곡트랜스미디어 축제는 지역 간 문화 향유의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에게 일상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호국으로 알려진 칠곡군 정체성을 문화와 예술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전 세계 어린이의 다양한 삶을 사진으로 기록해 유니세프로부터 한국인 최초로 특별상을 받은 한상무 작가를 비롯해 김신욱, 김민선, 김태동, 이종석, 이준, 윤진영, 장진승, 최문선 등 국내 유명 작가가 함께했다. 이와 함께 프랑스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사진상인‘니엡스상’을 수상한 줄리엣 아그넬과 영국 신진작가에게 주는 최고의 상인‘뉴 컨템포러리’수상자인 톰 불은 물론 사운드 아트와 퍼포먼스의 대가 톰 풀샴 등 4개국 18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작가들이 칠곡에 관한 새롭고 창의적인 관점을 다루는 주제전과 야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10월 6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기 위한 ‘제27회 노인의날 어르신 화합한마당’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회장 임의도)가 주최하고 청년협의회칠곡군연합회(회장 육정근)가 주관하였으며, 주요 내빈과 지역 어르신 등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경로당 행복선생님의 국학기공과 난타 공연으로 식전공연이 시작되었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노인강령 낭독 및 장수 어르신에 대한 청려장 전달,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와 기념사, 퍼포먼스 등이 이루어 졌다. 2부 순으로는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의 회장단의 큰절 인사와 행운권 추첨, 품바공연이 펼쳐졌다. 임의도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장은 “칠곡군의 모든 노인이 끊임없는 배움으로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고 철저한 자기관리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열어가길 바란다.”며 “기념식을 준비해주신 김재욱 칠곡군수님과 육정근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오늘 우리가 당연한 듯 누리고 있는 평화와 번영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위를 내려놓고 주민과의 눈높이 소통에 나섰습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10월 8일 가산면 학상리에서 열린‘학수고대 축제’에 참석해 버나를 돌리고 마을 주민과 어울려 대동놀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학수고대 협동조합이 주최했으며, 차와 학춤을 접목한 학다례 공연을 시작으로 풍물패와 마을 어르신이 준비한 무대가 이어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10월 4일 동명면 유등지못 일원에서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농협관계자, 쌀전업농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깨씨무늬병 종합방제 실증 연구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올해 영농상황 현황보고와 함께 깨씨무늬병 종합방제 실증 연구사업 추진결과 보고, 쌀 품종별 시식을 통한 밥맛평가 및 전시, 동명면 유등지못 일원 벼 포장답사 등 깨씨무늬병 종합방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평가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벼 깨씨무늬병은 대구나 구미 주변 동명, 가산이나 축산농가가 많은 지역에서 영양유실이 많은 모래논이나 양분 보유력이 떨어지는 논을 중심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고, 평가회 장소인 동명면 유등지못 일원의 논들은 10여년째 상습 다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 병은 곰팡이균이 벼잎 등에 달라붙어 영양분을 빨아먹으며 말라 죽게 하는 병으로 한번 발생하면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고, 발생하면 쌀의 수량 및 품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읍은 10월 5일 다가오는 ‘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맞이하여 주민들과 함께 생활환경 대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사회단체 회원, 공무원,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많은 주민이 통행하는 대로변과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대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쓸고, 먼저 줍고, 먼저 치우고’라는 슬로건 아래 범군민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운동’ 홍보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윤지영 북삼읍장은 “축전을 앞두고 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북삼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거주 청년이 군 복무 중 상해를 입으면 별도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인 ‘칠곡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료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해당 조례는 군 복무 중인 칠곡 청년들이 국토방위 의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확보하고, 불의의 사고를 당한 청년과 가족에게 상해치료비 및 보상금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는 군 복무 중 생길 수 있는 지역 청년들의 사고 위험에 대비해 보험사와 단체보험을 체결하고 지원 대상 및 보험 범위 등을 고려, 예산 범위 안에서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 내용이 담겼다. 조례 제정에 따라 향후 관련 예산을 확보, 칠곡군에 주소를 둔 청년 중 병역이행자가 다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시행에 나설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6.25전쟁 당시 최후 방어선인 낙동강 전투와 다부동 전투의 격전지 호국의 고장 칠곡군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칠곡 장병들을 위해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며 “앞으로 이 제도를 계기로 지역 청년들이 살고 싶은, 살기 좋은 칠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북삼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9월 27일 직접 만든 디퓨저를 북삼읍사무소에 전달했다. 북삼초등학교에서는 디퓨저 60개를 북삼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디퓨저는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북삼초등학교 한 학생은 “어려운 이웃들이 좋은 향기를 맡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지영 북삼읍장은 “북삼읍을 위해 고사리 손을 모아 기탁을 해준 북삼초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향기로운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공무원노동조합 제2대 위원장으로 현 위원장인 장성원(전산6급·회계정보과) 후보가 당선됐다. 사무총장에는 러닝메이트로 나선 배우열(시설7급·민원토지과) 후보가 선출됐다. 칠곡군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위원회(위원장 김현석)는 제2대 위원장에 장성원 현 위원장이 단독 출마해 지난달 26일 실시된 찬·반투표에서 유권자 827명 중 613명(74.1%)이 투표에 참여해 570표(93.0%)의 찬성표를 얻엇다. 장성원 위원장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다시한번 지지해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지난 제1대 노조를 이끌면서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하고, 잘한 것은 제도화해 나아가겠다. 앞으로도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더 강하면서도 모범이 되는 노조를 만들어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성원 위원장 당선자는 앞서 초대 칠곡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며, 경상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 수석부위원장의 직책을 맡고 있다. 임기는 오는 11월부터 3년간 노동조합을 이끌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며느리야 차례 대신에 랩 때리자. 나 따라 해 봐. 예~~” 여든이 넘어 한글을 깨친 평균 연령 85세의 칠곡할매 힙합 그룹‘수니와 칠공주’가 추석 당일 가족들 앞에서 랩을 가르치며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수니와 칠공주는 최고령자인 정두이(92) 할머니부터 최연소 장옥금(75) 할머니까지 칠곡 지천면 신4리에 사는 여덟 명의 할머니로 구성됐다. 할머니들은 9월 29일 마을회관에서“우리가 빠지면 랩이 아니지”, “황학골 셋째 딸” 등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아쉬움은 물론 전쟁의 아픔과 노년의 외로움을 표현한 자작시를 랩으로 바꿔 열창했다. 그룹의 리더인 박점순 할머니(81)는 추석 차례 대신에 가족들과 간소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마을회관에서 랩 삼매경에 빠졌다. 자신이 직접 가사를 쓰고 리듬을 입힌“고추밭에 고추 따고”를 한 소절 한 소절 불렀다. 랩에 익숙한 MZ세대 손주는 물론 아들과 며느리까지 박점순 할머니의 랩을 흥겹게 따라 부르며 웃음꽃을 피워냈다. 박점순 할머니의 며느리 금수미(52)씨는“어머님이 저와 손주보다 랩을 더 잘하시는 것 같다.”며“명절 때마다 어머님의 랩을 들을 수 있도록 건강 관리를 잘하셨으면 좋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9월 2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김재욱 칠곡군수, 심청보 칠곡군의회의장이 칠곡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 및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김재욱 군수와 심청보 칠곡군의회의장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시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휴 기간에도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병관 서장은 “소방서에서는 추석 연휴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22일 제9기 아이디어벤져스 최종보고회를 통해 직원들이 발굴한 시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이디어벤져스는 2015년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시책을 개발하기 위해 군정시책개발단으로 시작하여 그 동안 160명의 직원들이 176건의 시책을 발굴했다. 올해에는 MZ세대 감성에 맞게 아이디어벤져스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9개의 팀, 34명이 참여하였다. 지난 3월 팀 구성을 시작으로 7개월간에 걸쳐 각 팀별로 토의와 벤치마킹, 전문가 자문을 통해 총 9개의 시책을 발굴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칠곡에서 독일을 만나다 소비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칠곡군의 분도푸드(수도원 수제소시지), 칠곡 허니 맥주 등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한 이색 페스티벌 개최를 제안하고, ‘왜관읍 2번도로 일방통행로 지정’과 ‘칠곡군 친환경 어플리케이션 “칠지구” 개발’을 제안한 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시책 평가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칠곡군의회 권선호 의원과 경북연구원 나중규 본부장 등 8명이 참여하여 시책에 대한 문제점과 실현가능성 등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 응답을 이어가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발굴된 시책은 관련 부서검토를 거쳐 실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된 ‘2023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 칠곡벌꿀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행사를 펼쳤다. 지난 22일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참외주산지 농협조합장들이 함께 칠곡벌꿀참외 시식과 나눔행사로 소비자에게 가을 참외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는 “봄에만 먹었던 참외가 지금도 나오다니 놀랐는데 달콤하고 아삭한 맛에 한번 더 놀랐다.” 며 9월의 칠곡벌꿀참외 맛의 생생한 느낌을 전하며, 추석을 맞아 제철농산물의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칠곡벌꿀참외의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칠곡군 부스에서는 추석선물용으로 칠곡벌꿀과 경북과학대학교 식품공장의 대표음료 감식초 등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밀랍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칠곡군의 맛과 멋, 다양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농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부터 미래 먹거리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곳 행사장에 추석을 맞아 아삭하고 달콤한 칠곡벌꿀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참외재배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