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성주에서 살고싶은 누구에게나 지역에서 살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듀얼라이프 성주에서 살아보기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를 운영한다.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는 생활인구 유입증대를 위해 로컬매니저가 직접 기획한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로컬매니저란 성주군 외 지역에 사는 친구, 지인, 가족 등을 성주로 초대해 여행시켜주는 지역주민을 말하며, 프로그램 참가자는 활동 혜택으로 숙박비와 체험비를 일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성주군관광두레협의회에서 사업주체가 되어 5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30명의 로컬매니저를 모집 후 관련 전문가 3인과 함께 심사과정을 거쳐 14일에 최종 선정한다. 또한, 6월 17일에 발대식을 열어 위촉장을 수여하고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지역주민 역할의 중요성’을 주제로 전문가 역량강화교육과 활동 가이드 라인을 공유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소멸 위기에 생활인구 유입은 최대의 관심”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로컬매니저가 직접 기획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통해 성주의 새로운 매력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6월 5일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농산물가공 상품화 및 지역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가공창업 역량강화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농산물가공창업 역량강화 교육’은 지역농산물을 이용하여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농가, 기존 가공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농업경영체, 농산물가공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집하였으며 총 28명이 교육생으로 선발되어 가공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은 6월 5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가공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식품정보원의 전문강사진을 배정하여 식품위생, 포장디자인, 식품유통 등 가공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9년부터 ‘농산물가공창업 역량강화교육’을 매년 1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87명이 수료하고 37명이 가공사업자로 성장헸다. ‘농산물가공창업 역량교육’은 가공지원센터 시설을 활용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이 필수적으로 수료해야 하는 기초교육으로 가공창업의 절차, 가공에 대한 제품개발은 물론 위생교육, 가공창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에 대한 교육 등 가공 전반에 대한 교육과정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는 6월 4일 오전 10시 입학생 70명과 각 경로당에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접속한 200여명의 회원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성주군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햇다. 성주군 노인대학은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회장 이재복)에 위탁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취미생활 및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11월 12일까지 주1회(매주 화요일)과정으로 노래교실, 치매예방교육, 안전교육, 백세시대 건강노하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최원조 노인대학장은 “무료해지기 쉬운 노인들의 삶에 건전한 여가문화와 건강서비스를 통합하여 섭렵할 기회가 되어 감사하며, 한 사람도 빠짐없이 수료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운영 중인 노인대학을 통해 성취감과 배움의 참기쁨을 만끽하시기 바라며, 또한 스마트경로당을 통해 유익한 교육을 실시간 방송하여 여러 경로당에 보급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한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6월 3일 성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될 신규사업인 ‘초등학생 사교육비 지원사업’에 대하여 성주군 학교운영위원회 임원 및 각 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초등학생 사교육비 지원계획은 매년 기부되는 별고을 장학기금을 활용한 학원비 지원으로, ▲성주군에 주소를 둔 관내 초등학생 전체(1~6학년) 대상, ▲학교 방학기간인 7월부터 12월까지, ▲1인당 월 1회 10만원씩 4개월(연 40만원)한도로 ▲수강과목 관계없이 1과목에 대해 학원비(인터넷수강 포함)를 지원할 예정이다. 상세내용은 올 6월 중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장학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 홍보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교육비 지원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현실적인 고충과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으며, 저출생과의 전쟁을 대비하기 위한 성주군의 사업추진 현황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성주군 학교운영위원회 권태원 회장은‘저출생 극복을 위해 성주군에서 선제적인 조치를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성주군 학교운영위원회에서도 각 방면의 협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독사 예방 게이트키퍼인 경상북도“행복기동대” 발대식이 22개 시군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4일 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됐다. 행복기동대는 최근 늘어나는 1인 고독사 예방과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민간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주축으로 경상북도 고독사 zero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성주군은 524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행복기동대로 활동하게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 동네 어디에, 누가 어떻게 사는지는 이웃이 이웃을 더 잘 알고 보살펴야 한다. 혼자 쓸쓸히 생을 마감하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관심을 가지자.”며 행복기동대의 역할을 강조했다. 성주군은 고독사 예방 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외에도 “일상돌봄사업”, “긴급돌봄사업”,“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등을 추진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새마을회에서는 6월 1일 새마을회관에서 청년새마을연대 가족과 함께 EM흙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EM흙공은 황토에 유효미생물 EM을 넣고 반죽하여 동그랗게 빚는 것으로 2주 정도 지나면 발효되어 하얀곰팡이가 생기게 되며, 이를 하천 등에 던지면 조금씩 분해되어 하천의 자정 능력을 강화하고 부패로 인한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행사는 청년새마을연대가 발대된 이후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저출생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는 시대에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여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제작된 흙공 500개는 숙성기간을 거친 뒤 낙동강 지류인 백천, 대가천 곳곳에 투척해 하천 수질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노기철 성주군새마을회장은 “청년새마을연대 가족들과 함께 수질환경개선 활동에 동참해서 기쁘며, 이번 행사로 하천 생태계 복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금 경북에서는 저출생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 앞으로 청년새마을연대와 함께 다양한 저출생 인식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경북 성주군이 여름철 물놀이 등 수상안전분야 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비체계를 구축했다. 성주군은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맞아 수상안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6월부터 8월까지 수상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했다. 또한, 성주군은 지난 6월 1일 군청 및 성주국민체육센터에서 물놀이 안전지킴이 역량강화를 위해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행정안전부 지정 안전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계곡, 하천 등 내수면 물놀이 관리지역 19개소에서 근무하게 되는 성주군 물놀이 안전지킴이 요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구조장비 운용법을 비롯한 물놀이 현장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와 안전시설 상시 정비를 통해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5월 31일을 시작으로 6월 5일까지 3회에 걸쳐 최근 1~2년사이 발령받은 MZ직원 49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과 함께하는 MZ소통간담회’를 실시한다. 성주군에서는 젊은 직원들의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하고 세대 간 인식차이를 해소하여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매년 소통의 자리를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군수와 신규직원이라는 어려운 관계를 극복하고 편안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소양교육을 함께 한 후 진행됐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한층 더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병환 군수는 “평소에는 직접 들을 수 없는 젊은 직원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들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계속 이어 나가 일할 맛 나는 공직분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군수와 신규직원이 머리를 맞대고 저출생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하절기·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 행위로 인한 녹조 악화·공공수역 환경오염 등의 사전 예방을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단속은 6월에는 사전 홍보 및 자체 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사업자의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며, 7월 ~ 8월에는 집중호우, 하천수위 상승 등으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이 우려되는 지역, 녹조발생 기여도가 높고 부영양화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위치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내용은 배출시설 정상가동 여부, 환경관련 인허가 준수여부, 폐수 무단방류 및 폐기물 방치 등이며, 위반사항이 발견된 사업장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장마철 집중호우 시기 순찰을 강화하여 녹조 발생과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6월 3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2024년 청렴시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전 실과소장·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 및 ‘1부서 1청렴 시책’을 공유하고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부패취약분야 집중관리 및 조직문화 개선 △청렴의식 및 청렴문화 확산 △청렴시스템 구축 및 사전 예방의 3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청렴교육, 청렴토크콘서트, 청렴해피콜, 청렴주간운영 등 세부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청렴성주 달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간부공무원들은 각 부서에서 수립한 34개의 청렴시책을 보고하고, 소통·화합을 통한 조직문화개선과 청렴 실천에 솔선수범하기로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은 전 부서의 협업과 직원 화합이 이루어져야 가능하다.”며 “조직 내 소통 활성화와 부서별 청렴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6월 1일 성밖숲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KBS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 공개녹화를 관람객 4천여명의 성원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성주군에서 전국노래자랑이 열린 건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이날 공개녹화는 예심에 참가한 214팀 중 최종 선발된 15팀이 출연해 노래 경연을 펼쳤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만큼 실력은 물론 넘치는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흥이 넘치는 한 참가팀은 성주참외, 참외빵, 참외쉐이크 등 성주의 대표 특산물을 소개하고, 개성있는 입담과 몸짓으로 관객들의 즐거움을 이끌어 냈다. 또한, MC 남희석의 재치 있는 말솜씨와 가수 배일호, 신유, 미스김, 나영, 한봄의 축하 무대가 더해져 수준 높고 흥겨운 무대가 펼쳐졌고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답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전국노래자랑을 통하여 군민들의 숨겨진 끼와 흥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고, 국민들이 방송을 보시고, 우리 성주군을 많이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 본방송은 8월 1일 일요일 낮 12시 10, KBS-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명진, 민간위원장 이재동)는 5월 30일 대가면 옥련리에 위치한 행복텃밭 약 2,000평에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위한 모내기 작업을 실시했다. 매년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직접 재배한 벼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사업 및 나눔행사 등의 종자돈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재동 민간위원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늘 내 일처럼 협조해 주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도 성공적인 영농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진 공공위원장은 “벼수확에 이르기까지 많은 정성과 시간이 드는 만큼 소외된 이웃에게 마음이 잘 전달되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되는 대가면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30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실과소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29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보전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 경상북도 탄소중립 기본계획 소개 ▲ 기후변화 적응 및 완화의 국내․외 사례 ▲ 탄소중립 실천 방법 ▲ 온실가스의 이해 등 성주군의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환경교육 경험이 풍부한 환경부 국가환경교육강사 김효남 강사가 진행하며, 성주군의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전략 및 공동체 기후위기 심각성 인식과 함께 가까운 곳은 걸어가기, 자원 및 에너지 아껴쓰기,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를 강조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성주군에 적용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들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30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유해환경 점검, 지도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및 캠페인은 성주군청·성주청소년지킴이연합회·걸스카우트성주지구·여성단체협의회 등 청소년 관련 민관단체가 참여했으며 관내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미부착 등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 업소 등에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 점검과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적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성주군은 “관내 청소년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경북도와 경북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온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이 진행중인 가운데, 5월 30일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가 성금 200만 원을 성주군청에 전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이돈문)는 코로나19 극복, 희망나눔캠페인과 추석 명절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돈문 지사장은 “저출생 극복에 책임감을 갖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식으로 살기좋은 성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성주군과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어촌공사 성주지사의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