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군정목표로 정하고 출범한 민선 8기 오도창 군수의 취임이 1년을 맞았다. 오 군수는‘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이라는 군정 목표로 지난 1년 동안 민선 8기 군정운영 추진 방향의 초석을 마련했고, 행복한 영양을 만들기 위해 영양 곳곳을 누비며 군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왔다. 먼저 지난 1년간 오 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에 행정력과 군민들의 마음을 한 곳에 모아 범군민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영양군의 생존의지를 천명했으며, 홍고추 최고가격 보장제, 농작물 재해보험 자부담 경감, 농민수당 지급 등으로 마음 편히 농사짓는 농업 환경을 조성했고, 도시재생사업, 새뜰마을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으로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했다. 국도 31호선 선형개량, 마령산해로 위험도로 개선사업, 지방도 확포장 및 선형개량, 영양읍 관문도로 4차선 도로개설 등 군민들의 염원이었던 교통인프라의 확충으로 내‧외부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차별화된 영양관광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영양 자작나무숲 관광지 명품화 사업, 영양 밤하늘 청정 에코촌 조성사업,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별빛생태관광 명품화 사업 등의 추진으로 관광 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29일 대구지방법원 영양등기소 앞 사거리에서 영양고추유통공사 임직원과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영양고추유통공사 최현동 사장과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의 성장동력이 될 양수발전소 유치에 힘을 더했다. 영양군이 유치를 추진하는 양수발전소는 국비 2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매년 14억 원의 지방세수를 확보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증가, 인프라 확장, 관광객 증가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전 군민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간절하게 희망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영양고추유통공사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 양수발전소 유치는 영양군의 마지막 희망이며 영양 최대 국책사업인 만큼 군민의 큰 뜻을 담아 반드시 유치 성공을 이루어 내자”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병원(이상현 원장)은 2018년 중단되었던 물리치료실을 인구 고령화와 노인 만성 퇴행성 질환 발생률 증가로 7월 3일(월)부터 물리치료실 운영을 재개한다. 영양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양군의 지원을 받아 노후된 물리치료실을 리모델링하고 간섭파치료기, 레이저치료기, 체외충격파치료기 등 10종의 장비를 구입하여 근골격계 및 퇴행성 질환에 대한 물리치료를 실시한다. 영양병원은 2019년 7월 23일 영양군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공공보건의료수행기관으로‘보호자 없는 입원실 운영(간병인 지원)’,‘영양수액제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취약계층)’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현(영양병원장)은 "이번 물리치료실 운영 재개를 통해 보다 많은 군민들의 물리치료실 이용으로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후에도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9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이 갖춰야 할 보고서 작성에 대한 문서 기획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영양군 공무원 50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감동 주는 보고서 작성법’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다. 이날 강사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전문역량교육과장을 역임한 박찬서 강사님을 초빙하여 현직 공무원들의 보고서 작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사례중심의 보고서 작성법으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영양군 공직자들의 보고서 작성능력이 향상되고 보고서 작성 기본원칙과 정책보고서 등 보고서 유형별 작성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보고서 작성은 공무원에게 필연적인 업무이며 공직 생활은 문서로 시작하여 문서로 마무리 짓는다. 그럼에도 보고서 작성은 다년간 근무한 공무원들도 어려움을 느끼는데, 이번 교육을 통하여 보고서 작성 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이장연합회(회장 손상득)는 제22회 영양군 이장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영양군민회관에서 오도창 군수와 115개리 이장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이장 표창, 체육대회, 읍면장기자랑 등으로 진행하여 그간 행정의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이장님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개최하게 되어 오랜만에 이장 간 우의와 화합을 다지고 마을간 정보 등을 교류하는 화합의 자리가 됐다. 손상득 이장연합회장은“이번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영양군 이장으로써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 간 화합하며 보다 희망찬 영양을 만들기 위한 초석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장님들이 노력과 도움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정책이더라도 성공할 수 없다”며 군정에 대한 이장님들의 협조와 노력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14일(금)까지 30일간“2024년 농업기술특화시범 농업인 공모사업”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영양군 농업 여건을 고려한 전문화된 새 기술을 지원하고 패키지화하여 지역 주도적 맞춤형 사업의 추진으로 농업인들의 부가가치 창출 및 농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식량작물, 원예작물, 특용작물, 축산 분야에 한하며, 공고일 기준 영양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및 영농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영양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입찰란에서 공모 서식을 받아 작성하여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054-680-5250)으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이윤칠 소장은“지역 농업을 선도․발전시킬 수 있는 농업인 및 영농단체에서 많이 참여하여 창의적이고 부가가치가 향상되는 특색 있는 맞춤형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이하 범군민 유치위, 상임의장 양봉철)는 28일 오전 영양읍 법원사거리에서 영양군자율방범대연합회 및 대한적십자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와 함께‘영양 양수발전소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봉철 상임의장, 오도창 영양군수, 범군민 유치위 소속 위원장단 및 집행위원, 영양군 자율방범대연합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지난 7일 국민의힘 영양군당원협의회와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의 공동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러 단체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양수발전소 유치 확정 발표 전까지 희망 단체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봉철 상임의장은“대규모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릴레이 캠페인과 함께 양수발전 유치 챌린지를 계속해 추진하여 군민들의 의지와 각오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27일 오전 11시 영양향교(전교 권경호) 주관으로 지역 유림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개최했다. 기로연 행사는 조선시대에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임금님이 다과상 등을 베풀어 주는 잔치를 의미하며, 오늘날에는 각 지역 향교에서 어른을 공경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기리는 전통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영양향교에서는 어르신들께 다과상과 식사를 대접하고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으며, 유교문화 정신과 경로효친 사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권경호 전교는“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위로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어른을 공경하는 풍속의 가치와 우리 고유 유교전통문화를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오도창 영양군수는“우리 군의 발전과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유림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로 유교 사상 및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보건소는 지난 6월 19일에 이어 6월 26일 2회에 걸쳐 영양군보건소 전 직원 및 영양교육지원청, 군립요양원 전 직원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종합복지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심폐소생술 교육센터 전문 교수를 초빙하여 일상생활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초기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각종 사고 시 응급조치 방법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장여진 보건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등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응급 상황 초기 대응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보건소 내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활용하는 등 군민들 대상으로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유치위원회(상임의장 양봉철)’(이하 범군민 유치위)는 지난 6월 23일, 영양 관내에 게시된 양수발전소 추진 반대 현수막 20여개를 철거했다고 밝혔다. 금일 현수막 철거는 ‘양수발전소 반대추진위원회’(이하 반대위)에서 영양군 발전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전격적으로 결정되어 실시했으며, 사업대상지인 일월면 용화리 일대에 게첨된 반대 현수막은 6월 24일 용화1리 주민들이 직접 철거했다. 반대위에서는 지난 4월 24일, 영양군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면서 사업추진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명했으며, 사업대상지인 용화1리 주민들의 찬반 의견이 엇갈리면서 유치활동에 어려움이 예상됐다. 하지만 영양군과 범군민 유치위원회에서는 여러 차례 간담회를 비롯한 개별 접촉을 통해 양수발전소에 대한 필요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는 점을 강조하며, 반대위 측과 극적인 타협을 이끌어냈다. 특히 범군민 유치위에서는 양수발전소 유치신청서 제출 마감시한인 6월 30일을 앞두고, 반대위 측의 협조로 치열한 양수발전소 유치 경쟁에도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양봉철 상임의장은 “최근 범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3일 오전 11시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이란 슬로건으로 거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보훈단체장과 6.25참전유공자, 보훈대상자, 유족 등 300여 명이 참여해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위훈을 기렸다. 기념식은 호국보훈의 달 홍보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모범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에 이어 만세삼창,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6.25참전 용사와 유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장병의 숭고한 희생에 소홀함이 없도록 예우를 갖춰 진행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행복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과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덕분”이라며“영양군 보훈 영웅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배준현)는 지난 22일 16시부터 21시까지 영양 양조장 마당에서 여름 무더위를 피해 도시재생 플리마켓 "별별야시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으로 2022년에 구성된‘영양군 플리마켓추진위원회’와 관내 수공예 및 먹거리 판매를 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획됐다. 또한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를 지지하며 범군민 참여 챌린지도 진행했으며 양수발전 유치 현수막도 게시하여 홍보활동에도 동참했다. 수공예품과 먹거리뿐만 아니라 어린이 판매 2팀까지 참여하여 총 13팀이 참여해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열쇠고리와 중고물품, 수공예 및 목공예품, 생화, 건어물, 떡볶이, 영양군 농․특산물 등을 판매했다. 이재성 플리마켓추진위원회 위원장은“영양 양조장에서 주민들과 플리마켓 별별야시장을 진행하여 조용한 영양의 밤을 활기차게 만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 판매팀도 추가모집하고, 관내 다른 장소에서도 플리마켓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배준현 센터장은“지난 플리마켓 별별마당에 이어 별별야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뿌듯하고 기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영양군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22일부터 2일간 공무원 학습연구팀 정책디미방 회원과 국비 관련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정책 발굴 및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틀간 열린 워크숍은 정책 발굴 과정의 이해와 소통을 통한 신뢰 형성, 군정 발전의 방향성 공유, 발표 기법 습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영양군의 미래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중장기적인 방향을 설계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공모사업 및 국비확보 사업과 긴밀한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오도창 군수는 “이번 워크숍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공직자의 역량을 키워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공무원 학습연구팀 이외에도 제안제도 운영, 국내 선진지 견학 실시 등 정책개발과 국비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영양군지역자율방재단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은 재난발생시 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단원들의 역량 강화 및 읍면별 단원들의 교류를 통한 친목을 다지기 위하여 실시되었고, 부군수, 도의원, 군의원 및 자율방재단장을 포함하여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영양군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하여 자율방재단의 염원을 담아‘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영양군에는 현재 147명의 자율방재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폭염 발생 시 비닐하우스, 영농작업장, 무더위쉼터 등의 지역순찰활동을 하고, 태풍이나 집중호우 발생 시에는 재난위험시설 예찰·점검, 배수로와 마을 하수구 정비, 재난별 국민행동요령 홍보, 대피소·대피로 점검, 주민대피 및 이재민 구호 등의 활동을 하는 등 지역의 재난안전 관리와 피해 예방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주구 지역자율방재단장은“읍·면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여름철 재난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해 군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로 부군수는“지역사회 최일선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22일 대구지방법원 영양등기소 앞 사거리에서 영양의용소방대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양수발전소 유치홍보는 영양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 엄주기회장과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 김화순회장을 중심으로 읍․면의용소방대장과 대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모두가 한마음으로‘양수발전소 유치, 영양이 딱이다’를 외치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간절한 바람을 표출했다. 각종 화재 등 사회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생업을 뒤로하고 먼저 도움의 손길을 준 영양의용소방대는 인구감소 등으로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영양군을 다시 활기차게 만들어 줄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양수발전소 유치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양수발전소는 국비 2조원의 건설사업비 투자, 매년 14억 원의 지방세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영양군을 다시 일으켜 세울 다시없을 기회로 전 군민이 염원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군에 각종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아낌없는 봉사를 해주고 계시는 의용소방대 여러분들이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