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7월 8일 호우주의보 및 7월 9일 관내 일부지역 산사태 주의보·경보 발령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 중 위험도가 높은 A등급을 중심으로 긴급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취약지역 내 지반 붕괴, 토사 유출에 따른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산사태취약지역대피소, 대피경로 확보 여부 등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 여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성주군은 여름철 산림재해 대책기간(5 ~ 10월) 내 산림재해의 선제적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산사태대책상황실을 5월부터 운영 중이며, 산사태현장예방단을 통한 연 2회 이상 산사태취약지역 현장 점검 및 산사태취약지 안내현수막 설치, 응급복구 등을 시행중이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장마 및 집중호우 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마을방송 및 재난문자 수시 확인 및 산시태 주의보 및 경보 발령으로 사전주민 대피 안내가 있을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 이병환, 민간 김영기)는 폭염대비 관내 취약계층가구에 전달할 시원한 여름나기 후원물품을 7월 8일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 사업은 매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여름철 필요한 물품(10만원상당/1box) 200개와 선풍기 150대를 관내 취약계층 350세대에 각 읍면 “행복기동대”위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민간위원장인 김영기는 “지원물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읍면 맞춤형복지팀이 소통하여 대상자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에는 장마와 폭염이 동시에 나타나 어르신들의 건강이 무척 염려된다.”며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행복기동대)이 좀더 관심을 가지고 이웃을 보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박용훈)는 용암면 문명1리 마을회관에서 요가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들이 참여하는 “시원해 교실”을 7월 8일 운영했다. 이웃사촌복지센터 “시원해교실”은 요가운동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정기적인 만남을 유도해 건강해지는 이웃사촌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주 2회씩 운영되고 있다. 마을주민들과 함께 요가 수업에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고난도 요가 동작인 시르시아사나(물구나무서기)를 직접 시범으로 보여 마을주민들이 큰 호응을 보냈으며, 매일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문명1리 정경환 이장은 “마을 주민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참여율이 매우 높다.”면서 요가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은 물론 마을의 화합도 잘 되고 있어 이웃사촌복지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7월 5일 창의문화센터 평생교육실에서 듀얼라이프 성주살아보기 프로그램인 ‘2024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 로컬매니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성주에 살고있는 지역주민이 성주 외 살고있는 지인을 초청해 성주의 매력을 알리는 여행 서포터즈) 이날 행사에는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36명의 로컬매니저를 비롯한 이병환 군수, 도희재 군의장, 관광두레협의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로컬매니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는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으로 성주에서 살고 싶은 누구에게나 우리 지역에서 살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로컬매니저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주제의 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생활인구를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병환 군수는 “지역소멸 위기가 시대적 화두로 자리 잡은 가운데 정부에서는 생활인구라는 새로운 인구지표를 통해 지방소멸 문제의 해결을 시도하고 있다. 성주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 기획으로 성주의 매력을 알리고 나아가 그들이 성주군에 정착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 정차섭․정혜란 부부는 7월 4일 농협중앙회에서 주최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 부부는 농촌지역에 대한 애착과 참외농사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작물을 재배해오면서 영농기술 개발과 품질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며 선도적인 농업인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농자재 공동구매, 우수품질의 참외생산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정창섭씨는 선남면 용신1리 이장, 선남면 이장협의회 총무직뿐만 아니라 선남농협 이사직을 동시에 맡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정차섭 부부는 “새농민상수상을 계기로 초보농업인들과 주변 이웃들에게 참외재배기술과 노하우 전수를 통해 참외품질개선과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새농민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 농업기술의 선진화와 소득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주시길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호석)는 7월 5일 오후 3시 30분, 선남농협 창고에서 지역 주민 및 인근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물놀이 지도자 자격증반을 운영했다. 사물놀이 교실은 평생학습형 일자리 연계 사업으로 사물놀이의 기본적인 이론과 간단한 주법을 익혀서 연주하고 체계적인 교수법, 사물놀이 교사로서의 지도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증 취득을 위하여 운영된다. 사물놀이 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악기를 연주함으로 농번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좋았고 지도자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준 높은 학습을 통해 자긍심을 느낀다.”며,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 줘 고맙다고 전했다. 이호석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사물놀이 교실이 주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주민들의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참여해 주신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단기간이 아닌 장기간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스트레스도 풀고 자격증 취득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수륜면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행락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7~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수륜면 양정보, 대성보, 법산교 등 주요 보에 물놀이 안전지킴이 5명을 우선 배치하고, 수륜면 대성교, 양정교, 법산교, 백운교 등 주요 행락지 12군데 근무구역에 행락질서 계도 요원 9명과 행락지 주변 쓰레기 수거 요원 4명을 배치하여 물놀이를 즐기는 행락객들의 안전과 환경정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28일 가천 소방센터 구급대원들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실습 및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물놀이 안전 현수막과 안전 표지판을 달고 행락근무자의 원할한 근무를 위해 행락 근무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무더위를 대비한 파라솔도 배치하였다. 특히, 수륜면은 근무자들에게 “불법 취사행위 등 건전한 행락질서 확립을 위한 계도 활동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며 행락객들의 안전한 행락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무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자살유족의 건강한 애도를 돕고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자살유족 자조 모임 ‘마음 그리다’ 참여자를 7월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마음 그리다’ 자조모임은 오는 25일부터 3주에 1회 총 5회기 운영되며, 전문상담사가 진행하는 △우울증 선별검사 및 그림심리검사 △ 모래, 미술을 활용한 치료 △ 집단상담 활동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또한 참여 대상은 성주군 내에 거주하고 있으며 자살로 가족 또는 지인을 잃은 유족이다. 신청방법 및 자조 모임 세부 일정 등 관련 문의 사항은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 유족 자조모임 외에도 자살유족심리부검 연계, 자살고위험군 등록관리, 자살유족서비스 제공 등 자살예방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6월 12 ~ 6월 26일(매주 수요일), 총 3회 나만의 모루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모루인형만들기 공예체험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의 희망 프로그램으로 토끼, 쿼카, 고양이 등 손으로 직접 만지며 모양을 만들고 얼굴과 몸을 완성하며 완성된 얼굴과 몸에 목걸이, 바지, 헤어핀 등 다양한 악세사리를 직접 꾸며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토끼, 고양이 등 얼굴과 몸을 모루로 만들며 생각보다 어렵고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선생님께 물어보고 친구들과 함께 서로 돕고 웃으며 만들다 보니 어느새 완성됐다며 행복해했다. 성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가천면(면장 이호원)은 7월 3일 하반기 인사이동에 따라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결의 다짐행사와 6번째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청렴결의 다짐은 ‘1부서 1청렴 시책’추진계획으로 5월부터 시행했으며, 내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매월 청렴결의문 낭독과 함께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민원행정 친절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이호원 가천면장은 “이번 다짐행사 및 교육을 통해 청렴실천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주민봉사자로서의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7월 1일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대상은 ▲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에서 우울·불안 등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 된 경우 ▲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우울증 선별검사에서 10점 이상)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해당 대상자에게 120일간 총8회의 1:1 전문 심리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지원되며, 서비스를 희망하는 자는 관련 구비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대상자로 결정되면 거주지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한 후 소득 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성주군보건소장은 “ 우울·불안으로 마음건강 돌봄이 필요한 사람에게 심리상담 서비스지원을 함으로써 마음건강의 중요성 및 정신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7월 3일부터 치매보듬마을 2개소(선남면 오도리, 초전면 어산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안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보듬마을이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환자에 대한 관심과 돌봄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앞서 사전 주민인식도 조사 및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실시하는 치매안심 프로그램은 주 1회 총 8회기 과정으로 운영되며 치매이해교육, 치매예방 3·3·3 수칙 안내, 치매예방체조 따라하기 등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술·인지·회상·감각·운동 등의 다양한 인지영역 자극 활동을 제공하여 마을주민들의 치매예방 및 인지기능 활성화를 돕는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치매교육 및 인지자극 활동을 통해 마을주민의 치매예방에 적극 기여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치매어르신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성주읍(읍장 배해석)은 7월 1일부터 성주읍행정복지센터 신청사로 이전하여 업무를 시작했다. 도시재생 2단계 사업의 성과물인 성주어울림복합타운이 완성됨에 따라 1층 행정복지센터로 이전하여, 민선8기 2주년 출발과 함께 업무를 시작한 것이다. 1989년 2월에 준공하여 35년간 주민들과 함께 한 성주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8일 마지막 업무를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주민들과 희로애락을 같이 하며 긴 세월동안 성주읍의 중심을 지키고 있던 성주읍행정복지센터 철거 소식에 주민들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추억이 많이 담긴 성주읍행정복지센터가 35년간의 역사를 뒤로 하고 사라지게 되는 것에 아쉬움이 크다. 도시재생 2단계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며 탄생한 새로운 청사에서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 수준 높은 사무소에서, 수준높은 행정서비스로 주민들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면(면장 황희성)은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행락철 질서계도요원을 격려하며 금수강산면으로 명칭변경 이후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가천변 일원을 점검하며 금수면장 1주년을 시작했다. 지난해 7월 1일자로 전보 발령되어 휴일임에도 장마에 대비하고 행락질서 확립 등 주민 안전확보를 위해 행락지 현장을 향했던 것처럼 올해도 역시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고 쾌적한 행락지 운영을 당부하면서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금수면은 금수문화공원에서부터 사인암에 이르는 9.7km구간에 강수욕장과 임시취사장을 설치하고, 행락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취사 및 야영금지 안내와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단속,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교통 및 주차관리 등 행락질서 전반에 걸친 안내와 계도를 하고 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청정금수를 찾아오는 행락객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8월부터 시행되는 금수강산면 홍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7월 1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이하여 충혼탑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추념하는 참배로 민선8기 후반기를 시작했다. 별도의 기념식 대신 25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직원정례회에서 민선8기 후반기에 중점 추진할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과, ▲성주읍 및 초전면과 벽진면 도시재생사업 추진계획, ▲온세대플랫폼 조성사업, ▲이천정비 및 케어팜빌리지 조성사업, ▲서부권 관광단지 개발사업, ▲심산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군정 주요사업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례회 후에는,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의 6년 동안 열과 성을 다해 함께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커피를 전달하는 “카페데이” 행사도 가졌다. 오전에는 성주군 노인회를 방문하여 노인회의 애로사항과 발전방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소성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공동체문화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 돌봄마을 시범단지로 조성될 구.삼동연수원의 인근 마을인 금산1리 마을을 방문하여 케어팜빌리지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