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구급대원 간 상호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공감·소통 하나-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급대원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여 실무적 공감 능력 증진과 팀워크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선·후배 간 구급수혜자 응대 사례와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실무 역량을 높이고자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 참석한 구급대원들은 각자의 현장 경험을 나누며 업무 중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의 소통을 통해 고충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식사와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팀워크를 다지며 소방조직 내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됐다. 박영규 의성소방서장은 “이번 공감·소통으로 하나되는 하나-DAY 행사가 구급대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상호 소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현장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관리와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칠곡숲체원은 경상북도청 및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협력하여 ‘2025년 웰니스 체험 주간 연계 할인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산림복지시설의 접근성과 이용률 제고와 지역관광 활성화 및 경제 파급효과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경상북도 우수 웰니스 관광지인 국립칠곡숲체원*과 가산수피아*를 연계한 숙박·체험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 국립칠곡숲체원: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운영하는 전국민 대상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가기관 ** 가산수피아: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위치한 사계절 테마형 민간정원 판매 기간은 5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용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다. 할인 상품은 경북여행몰(http://www.tour-gb.co.kr) 외 14개 이상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칠곡숲체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우진 숲체원장은 “이번 할인이벤트는 국민들이 일상 속 자연과 함께하는 웰니스 여행을 보다 쉽고 부담없이 경험할 기회”라며 “산림복지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재단(대표이사 이승종)은 5월 27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에 참석한 주한 외교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새마을운동과 재단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찌링 보툼 랑세이 캄보디아 주한대사를 비롯해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아시아 각국의 외교사절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철학, 대한민국의 농촌 개발에 끼친 영향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했다. 새마을재단은 프레젠테이션과 전시 해설을 통해 ▲1970년대 새마을운동의 시작과 전개 과정 ▲현대적 의미의 새마을사업 전개 현황 ▲개발도상국 대상 국제협력 프로그램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찌링 보툼 랑세이 대사는 “캄보디아에서도 새마을운동 모델을 바탕으로 지역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리더십과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다시금 이해하게 됐으며, 자국의 발전 전략에 시사점이 크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외교단 방문은 새마을운동의 국제적 확산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외교관들과 교류를 확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난희)는 5월 27일 봄철 특수시책‘AI가 지키는 안전한 세상! 안동소방서와 함께해요!’의 일환으로 화재안전 취약계층인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안동시가족센터에서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가족센터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권중혁 예방안전과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박찬관 소방안전협의회장, 김규환 사무국장, 유하영 안동시가족센터장 및 다문화 교육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소방시설 기증식 △기념촬영 △소방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안동소방서는 이날 소화기 10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200개, 화재안전키트 30개를 보급했다. 특히 AI 기반 휴대폰 번역 서비스를 활용해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다국어로 제공함으로써, 언어장벽으로 인해 정보 접근이 어려운 다문화가족이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은“화재에 취약한 다문화가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고자 했다”며“앞으로도 소방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난에 취약한 사람이 없는 안전한 안동을 만들기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5월 27일 ㈜원익큐엔씨,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와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증행사는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주택화재를 저감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역 내 기업체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기증받은 5백만원 상당의 주택용 소방시설 100세트(소화기 100개, 단독경보형 감지기 200개)는 지역 내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보급·설치할 계획이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해 준 원익큐엔씨,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미소방서는 화재취약가구 거주안전성 향상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설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낙호, 공동위원장 정휘연)는 5월 21일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KT&G 김천공장(공장장 김종오)으로부터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경로당 안전 건강 증진 사업(공기제균청정기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종오 KT&G 김천공장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KT&G 김천공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는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과 더불어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 김천공장이 전달한 후원금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인 ‘상상펀드’로 전액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5월 27일 왜관읍 소재 로얄사거리에서 칠곡군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안전띠 착용 일상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사망사고 예방의 필수 요건인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슬로건이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통행차량 및 보행자 대상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운전자뿐만 아니라 뒷좌석 등 전 좌석 안전띠 착용에 대해 강조하며 일상 실천을 독려했다. 칠곡경찰서는 “안전띠는 사망사고 예방의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로, 안전띠 착용이 일상화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연중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양소방서(서장 김석곤)는 오는 6월 1일부터 영양소방서 ‘119아이행복돌봄터’를 본격 운영한다. 아이행복돌봄터는 양육자의 갑작스러운 상황에 따라 발생하는 육아 공백을 방지하고 저출산 시대에 육아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하는 돌봄 서비스이다. 119아이행복돌봄터는 영양소방서 1층에 위치해 있으며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만 3개월 ~ 만12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갑작스러운 양육 공백이 발생했을 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행복돌봄터에는 돌봄 지킴이 전문과정을 이수하거나 보육 자격증이 있는 영양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은 경북소방본부 홈페이지나 영양소방서 돌봄터로 신청하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영양소방서 관계자는 “아이행복돌봄터로 인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광복80주년을 맞아 다중방문시설을 방문하여 지역 독립유공자 알리기 순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안동역 1층에서 지역 독립유공자 소개, 독립유공자 초상화 전시회를 개최하여 우리 지역의 독립유공자와 광복80주년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경북도서관, 예천군복합커뮤니센터 등 다중방문시설을 방문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6월에는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재단(대표 이승종)은 세네갈 정부와의 농촌개발 협력 강화를 위해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2025년 세네갈 새마을운동 공무원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세네갈 농촌개발 정책에 새마을운동을 접목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세네갈 정부 공무원 4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의 철학과 실천사례, 스마트농업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연수 참가자들은 이론교육을 비롯해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견학 ▲칠곡 농업기술센터 방문 ▲스마트팜 운영현장 시찰 등 다양한 현장체험을 통해 한국형 농촌개발 모델을 직접 체득했다. 그리고 한국의 주요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연수기간 동안 네트워킹과 워크숍을 통해 자국 농촌에 적용 가능한 실행계획을 직접 구상하며 연수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초청연수는 한국의 새마을운동 경험이 세네갈의 지속가능한 농촌개발 정책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교류·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마을재단은 2015년부터 세네갈 생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방본부는 5월 26일 산불 피해를 QHS 경북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 및 옹점리 일대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성열 본부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 55명이 참여해 총 3개 농가, 약 10,000평 규모의 사과밭에서 적과 작업 등 영농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땀을 흘리며 사과밭 곳곳에서 농작업을 도왔으며,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의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지역사회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해당 농가의 한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소방공무원들이 내 일처럼 나서 도와줘 정말 큰 힘이 됐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경북소방은 매년 농번기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5월 23일 경북 안동에서 ‘제73회 과학기술 여성리더스포럼’을 갖고 경북 북부지역의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권오남 한국여성과총 회장 등 회원단체 소속 단체장뿐 아니라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뜻을 모아 조성한 것이다. 한국여성과총은 80여 개 여성과학기술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연합체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성평등 과학문화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인재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에서 보내주신 따듯한 관심과 지원이 오늘의 위기를 헤쳐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경북도는 하루속히 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들의 일상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춘동 (사)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 이사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진 일행이 5월 2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양금희 경제부지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북부지역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 주민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사)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 회원들이 마련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기탁될 예정이다. 한편, (사)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는 독일에 파견됐다가 국내로 돌아온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 등이 중심이 돼 2011년 3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정식으로 법인 허가를 받아 설립되었다. 전국 16개 시도에 지회를 두고, 1,015명(광부 783, 간호사・간호조무사 232)의 회원이 소속돼 있으며, 파독 광부, 간호사, 간호조무사들의 교류 행사를 주관하고, 교육・복지 지원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1960년~1970년대 젊은 나이에 독일행을 선택했던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 분들의 공헌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비젼디지텍이 5월 26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1천만원의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에는 ㈜비젼디지텍의 복진아, 이정득 공동 대표가 참석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의 복구와 주민 생계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기업도 어려운 시기인데 피해 주민을 위해 큰 힘을 보태주신 비젼디지텍 임직원들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에 힘을 얻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구시 달서구에 소재한 ㈜비젼디지텍은 차량용 안테나, 와이어링 하네스(wire harness) 등 자동차 전기장치 제조 전문기업이며 매출액 100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5월 22일 주한미군 물자지원사령부(MSC-K, U.S.Army Materiel Support Command-Korea, 캠프캐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 공사가 경북의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을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들에게 꾸준히 소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특히 양국 간 문화교류 증진과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지난 22일 대구에서 열린 ‘캠프캐롤’ 연례 기념행사에서 브라이언 도너휴 사령관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도너휴 사령관은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열정적인 노력은 캠프캐롤 장병과 관계자들에게의 경험을 풍요롭게 했으며,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사는 2019년부터 평택, 대구, 칠곡 등지에 주둔한 미군을 대상으로 경북 팸투어를 운영했다. 특히 최근 2년 동안 지역축제, 전통문화체험, 웰니스여행 등 23회에 걸쳐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약 1천 명의 미군과 가족들에게 경북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아울러 매년 캠프캐롤 공식행사에 경북 전통공연단을 초청, 한국 고유문화를 직접 소개하며 문화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