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은 7월 31일 오전 10시부터 명포1리(금은계)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 환경 및 위생개선에 도움을 주는 취지로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특히, 이날은 이동 빨래 서비스뿐만 아니라 무더운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수제 팥빙수를 준비하여 주민들이 팥빙수를 먹으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함으로써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도 돌봤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자원봉사센터와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취약계층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이웃 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가야산생태탐방원과 연계하여 ‘친환경 전기버스 성주 투어’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운영하는 생태 체험과 지역 관광을 접목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오전에는 숲 등 생태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세종대왕자태실, 성밖숲, 성산동 고분군 등 지역 주요 관광지를 전기버스를 타고 관광한다. 8월부터 12월까지 금,토,일 숙박하는 탐방객 중 오후 프로그램 신청자를 대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지역사랑상품권 등이 지급된다. 신청은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하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지역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타 기관과의 연계 협력 사업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오는 8월 17일부터 어린이집․유치원․학교 시설 경계선 30m 이내 지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이번 금연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어린이집, 유치원은 기존 금연구역인 시설 경계로부터 10미터 이내가 30미터로 확대되고 학교는 시설 경계로부터 30미터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신규 지정된다. 성주군은 금연구역 안내표지판 부착과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구역 확대를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위반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면은 130여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금수면을 아름답게 추억하기 위해 직원들과 청렴한 세상! 청렴성주 달성을 위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성주 청렴통신문 7월호 및 군 기획예산실에서 매월2회 전 직원 대상으로 청렴메시지를 전달하는 “청렴톡투유”내용을 직원들이 읽어가면서 글귀 한 줄 한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홍보방식에 더해, 직원들의 관심과 자발적 청렴실천을 유도하기 위하여 청렴 퀴즈를 실시하고, 정답자에게 청렴 성주굿즈 상품을 증정하는 등 참여형 방식으로 청렴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청렴에 대해 자연스럽고 쉽게 접근함으로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관련 법령을 인지하지 못해 현업에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금수면을 청렴 다짐을 통해 마무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고 공직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홍보, 청렴 퀴즈 등에 협조해주는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를 확립하여 주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초전면은 7월 30일부터 주민과 내방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름 휴가철을 맞이 연도변 환경정비 사업을 시행 중이다. 초전면의 주요 도로변인 지방도 905호선(초전면 칠선리·성주읍 경계 ~ 초전면 신거리 고개·김천시 경계) 구간을 대상으로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제각각으로 자라 난 사철나무와 남천을 반듯한 모양으로 정리하고 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니 연도변이 시원하고 말끔해졌다. 앞으로도 도로 교통 흐름에 방해되는 일이 없도록 잡초를 말끔히 제거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별처럼 반짝이는’ 대한민국 최초 군단위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 성주군은 8월 한 달 내내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1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 선정 후, 지난 6개월 동안 성주군만의 매력을 담은 ‘성주군 특화’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그동안 만반의 준비를 했다. 우선 성주군은 대한민국 최초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임을 강조하기 위한 야간관광 브랜드 ‘트윙클 성주(Twinkle Seongju)!’를 개발하였다. 밤이 더 아름답고 즐거운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8월 한 달 동안 한여름 밤 추억을 가득 채울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주군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기획 단계부터 지역소멸대응을 고려하여 철저한 전략을 수립하였다. 수려한 자연환경과 전국 3위 수준인 캠핑 인프라를 가진 성주군은 인구 300만의 배후도시 대구ㆍ구미ㆍ김천 거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높은 관광수요와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키즈ㆍ가족 친화형’ 야간콘텐츠를 중점적으로 기획, 온 가족을 위한 ‘한여름 밤의 추억만들기’를 목표로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월 한 달,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농촌 여성 일자리 창출 전문기능교육의 일환으로 7월 23일 농업기술센터 101호 강의실에서 노인심리상담사 자격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4회, 16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노인 상담의 유형과 상담 적용과정을 배우고 필기시험을 치른 후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노인심리상담사는 고령화사회 시작으로 소외받는 어르신들이 증가하게 되면서 미래 유망자격증으로 손꼽히며, 일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나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진단과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전문가이다. 박덕임 교육생은 “농촌 고령인구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변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어드리고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교육을 신청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노인심리 상담법을 배워 지역사회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앞으로도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농촌지역 여성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농촌여성 지위와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024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역사테마공원분수광장, 아트리움 모리, 창의문화센터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의 여러 기획사업 중 하나가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이다. 이 공연은 6월 2일을 시작으로 <구석구석 공연배달극장 “소풍”>이라는 명칭답게 성주군의 랜드마크인 여러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공연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 황윤동)가 진행하고 있다. 7월 29일 오후 4시에 진행될 3회차 프로그램은 성주군 창의문화센터에서 아주작은 극장 4작품에 이어 서커스퍼포먼스, 버블쇼, 벌룬퍼포먼스의 본 공연까지 3시간 동안 다채롭게 펼쳐진다. 모든 공연은 전 연령이 관람가능하며 무료이다. 또한 먹거리부스에서는 음료도 제공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대구와 경북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트로트 가수 “황태자”가 7월 24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저소득 아동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컵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2019년 KBS 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 대상의 주인공인 황태자는 21년 구미전국가요제 금상 · 22년 더원가요열전 대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1월 싱글 앨범 ‘다시 한번’으로 데뷔해 활발한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황태자는 “성주를 시작으로 가수의 꿈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팬클럽 회원들과 해마다 경북지역에 기부활동을 몇 년째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 성주도 자주 찾아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공연과 나눔으로 주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가수 황태자에게 감사의 말을 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달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7월 24일 오후 1시 30분, 성주군청에서 ‘2024년 제3차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이병환 성주군수, 관계 공무원 및 의료계 종사자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료급여기금 관리·운영, 부당이득금 등의 결손처분에 관한 사항, 의료급여 상한일수 초과자에 대한 연장승인 등 의료급여사업 실시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의결 기구이다. 이날 심의는 부위원장인 이난희 주민복지과장의 주재로 의료급여 수급권자 가운데 불가피하게 상환일수를 초과 사용한 대상자의 질환, 진료내역 등을 면밀히 검토해 의료급여 일수 연장 신청 142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난희 주민복지과장은 “심의를 통해 지속적인 의료급여가 필요한 대상이 적기에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수급자의 합리적 의료이용 유도, 지지체계 구축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7월, 전국 확대 시행된 의료급여 신규사업인 재가의료급여사업 추진과 관련해 사업목적, 사업내용, 업무흐름 등의 안내를 통해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상자 발굴 및 안정적 제도 정착을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재가의료급여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 성주군은 7월 24일 성주경찰서와 협력하여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와 총기 사용으로 인한 사고방지를 위해 수확기 피해방지단 24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경북에서 유해야생동물 포획 과정에서 총기로 인한 인명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여 총기로 인한 사고방지를 위한 총기 안전교육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교육은 총기 사용 행동요령과 안전수칙을 강조하며, 피해방지단 활동시에 유의사항과 멧돼지 포획 신고 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경찰서와 함께한 이번 안전교육을 계기 삼아 성주군내에서 총기사용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것을 기대하며, 경북권에서 확산 중인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막기 위한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올해 상반기 동안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과 함께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등을 통해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그에 따라 멧돼지 382마리, 고라니 751마리를 포획 했고,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참외는 전국 생산량 기준 80%이상 차지하며, 2월에서 8월까지 생산되는 양은 180,000여톤이다. 군은 고품질 참외만을 유통하고 공공수역 등 무단 투기 근절을 위해 10,000여톤(5.5%)정도 발생하는 저급과 참외는 ’비상품 농산물 자원화센터‘를 운영하며 수매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저급과 참외 수매 사업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추진되고 있지만, 일부 농가에서는 여전히 무단 투기가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무단 투기가 반복되는 이유로 농민들은 바쁜 농번기 일손 부족과 박스, 포장 등 기자재 사용에 여유가 없다는 이유를 꼽고 있다. 성주참외는 고품격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와의 신뢰가 쌓인 바탕이 되어 전년도 조수입 6,014억원 달성, 올해년도 6,000억원(추정) 이상, 향후 7,000억원을 바라보며 달려가야 하지만, 일부 농가들의 공공수역(낙동강), 하천변 등 참외 무단 투기의 안일한 행동은 이미 달성된 조수입 6,000억원의 성과마저 무너지는 나비효과를 불러오게 할 것이다. 이에 성주군은 ’참외 무단 투기 근절 대책‘을 마련하여 총력전을 선포했다. 각 관련부서, 유관기관단체가 모두 움직여 각자의 역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7월 26일부터 관내 착한가격업소와 교육서비스업소에서 성주사랑카드로 결제 시, 5% 추가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2024 행안부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착한가격업소와 교육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5% 추가할인 사업을 시행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관내 총 25개 업소가 지정․운영 중이며, 교육서비스 대상업소는 학원, 문구점, 서점, 교복점까지 총 47개소로 해당 업소 중 성주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업소에 한해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성주사랑카드 사용자는 카드 충전 시 10% 선할인에 이어 대상업소에서 결제 시 5% 추가할인 됨에 따라 총 15%의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인구소멸 문제에 성주사랑카드 5% 추가할인 사업이 효과적인 대응책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군민의 실생활에 직접 체감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가할인 가맹점 현황은 성주군청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 여자태권도 선수단은 7월 21 ~ 7. 23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 2024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에 출전하여 3인조 단체전 우승과 금, 은, 동 각 1개를 획득하며 개인종합 준우승까지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 개인전에 출전한 여자태권도 선수단은 김은빈(-62kg급) 선수가 금메달, 한서희(-67kg급) 선수가 은메달, 이주아(-57kg급)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하여 개인종합 준우승에 입상했으며, 도해경 코치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김은빈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한국실업태권도 연맹이 주최하고 서귀포시 태권도 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2019년부터 서귀포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27개 실업팀,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기량을 펼쳤다. 이병환 성주 군수는 “최근 선수들의 부상과 무더위 등 어려운 조건에서도 열심히 훈련에 전념하여 우리 군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인구 4만의 작은 농촌지역이지만 우수한 생활SOC 인프라를 갖추고 다채로운 주민 프로그램 운영하여 활력이 가득한 곳이 있다. 바로 성주군이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7월 1일부터 용암면 복지회관 서예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성주군 시군역량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성주군 시군역량강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기조성된 시설물(복지회관 등)과 연계하여 지역 인적자원 육성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중간지원조직인 성주군농촌개발지원센터가 전담하여 수행하고 있다. ◆ 참여주민 만족도 최고, 2023년 경상북도 우수사례 선정! 지금까지 추진 실적으로는 △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현장활동가 양성 프로그램, △ 완료지구 준공시설물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민 프로그램(청소년동아리, 생활체육동아리, 다도동아리 등), △ 완료지구 준공시설물의 이용객 확보를 위한 맞춤형 홍보마케팅 실시 △ 마을리더 선진지 견학, △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등을 실시했으며 적극적인 주민 참여와 높아진 주민역량, 긍정적인 만족도 등의 성과로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