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은 5월 5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 일환으로 먼저 보물로 지정된 옥성면 대둔사 대웅전을 포함한 전통사찰 8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가 실시된다. 이를 통해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사찰 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비상소화장치 등 소방시설 및 방수총 작동훈련을 통해 관계자들에게 초기 화재 대응 방법을 안내한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원활한 진압을 위해 소방차량 진입로 및 소방차량 배치 위치도 사전에 점검할 방침이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전통 사찰은 대부분 목조 문화재로 이뤄져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계자와 방문객 모두가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부산 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엄성식, 이현주)는 영덕군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하자 소속 의용소방대원들이 모금한 성금12,000,000원을 영덕군(군수 김광열)에 기부했다. 이현주 부산 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장은“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 주민들게 깊은 위로의 말을 드린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군청을 방문하기 전 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를 방문하여 산불진화에 애쓰고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영덕소방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고령군 실버봉사단(회장 이수방)은 4월 21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 실버봉사단(회장 이수방)에서는“산불로 인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께 삶의 희망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북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은 4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성금모금 문의는 고령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및 읍·면사무소로 연락주시면 성금 기부에 관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는 4월 2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초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극복 성금 1,000만원을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는 건설기계사업자 단체로, 2018년 설립돼 전국에 광역시․도회와 시․군지회 등의 조직을 갖추고 있다. 2020년에는 국토부로부터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안전한 건설 현장을 지키는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는 2022년 4월 산불 피해(300만원)와 2023년 8월 호우피해(500만원)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특히, (사)건설기계개별연명자협의회 경북도회는 2024년 6월 27일 경북도와 집중호우, 태풍, 폭설 등 재난 상황 발생 시‘신속한 재난 대응․복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 공조 체계를 구축해 지원이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경북도와 공유하고 장비 지원 요청 시 이에 적극 협조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이주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 산불 확산으로 경북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는 경북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4월 22일 경북도청을 방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 이진광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장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이 두려움과 상실감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위로를 전하고 싶다. 작은 희망이라도 보태 하루빨리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피해 주민들을 위해서 힘을 보태준 경상북도 옥외광고인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이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MBA)석사과정 학생대표들이 4월 22일 경북도청을 찾아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MBA 재학생들이 학내 공동체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대한 연대 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자발적 모금을 진행했으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성금 전달식은 경제부지사실에서 진행됐으며, 주동진 MBA 학생회장과 최한길 MBA 학생회 고문이 참석해 나눔에 동참했다. 주동진 MBA 학생회장은“작은 도움이지만,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성금을 모았다. 이재민들의 생활이 빨리 안정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따뜻한 위로와 정성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을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등은 4월 22일 경상북도를 방문해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5개 시군의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를 통해 경북지역 긴급복구와 피해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금주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이사장, 박하준 한국건설자원협회장, 안훈수 대구경북지회장, 손병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과 협회는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을 촉진하고, 관련 업계의 경영 안정을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보증·융자·정보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자원순환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금주 이사장은“이번 성금이 산불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들을 위해 힘을 보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주민들이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4월 22일 청송 진보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함께하는 산불 예방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다. 진보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들은 지난 3월 경북지역 산불 진화에 힘써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에게 감사의 편지를 전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은 답장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산불 진화 모형 헬기를 선물하였으며 산불의 위험성, 산불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홍보 교육을 실시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산불 예방 교육을 받은 어린이들은 산불로부터 우리 푸른 숲을 지켜주어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의 우리 산 지킴이가 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 디지털원예연구과 이지은 박사는 4월 17일 서울 aT센터에서 (재)한사랑농촌문화재단이 주최한 ‘제19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에서 농촌 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사랑농촌문화상은 서울 영동농장 창립자 김용복 명예회장이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인 (재)한사랑농촌문화재단에서 2003년부터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한 농업인과 관련 공직자 등 공로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이날 농촌봉사상을 수상한 이지은 박사는 지난 2005년부터 20년간 시설 과채류 재배기술을 연구해 온 전문가로 참외 시설환경 안정생산 재배 모델 패키지화, 딸기 품종 로열티 문제 해결을 위한 육묘 기술인 화아분화 검경 기술 체계 확립, ICT를 활용한 경북형 스마트팜 오이 표준 재배 모델 개발 등의 연구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들은 학술자료, 영농정보기술, 저서 발간, 논문게재 등의 기록으로 남기고, 관계기관 공무원과 농업인들에게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 노력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연구에 대한 기술개발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농업 현장에서 관련 전문가와 농업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건강마을 도협의체는 4월 22일 오전 9시, 경북도청에서 ‘산불 피해 건강마을 구호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스스로 지역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회복을 실천하는‘건강마을 조성 사업’의 취지를 살려 위기 상황 속, 마을 간 연대와 상생을 실현하는 자리가 됐다. 전달식에는 건강마을 도 협의체 위원과 산불 피해지역 건강마을 위원을 비롯해, 윤성용 경북도 보건정책과장, 김건엽 경상북도 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 등 총 25여 명이 참석했다. 25개 건강마을 주민이 십시일반 준비한 생필품, 쌀 등의 기부 물품이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7개 건강마을(안동시 임하면, 의성군 옥산면·안계면, 청송군 청송읍·현동면·진보면, 영양군 입안면)에 전달됐다. 김상희 건강마을 도 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도 모이면 큰 힘이 된다’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고 싶었다.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2014년부터 건강마을 조성 사업을 통해 시작한 이래 현재 21개 시·군, 32개 읍·면·동에서 주민 중심의 건강공동체 모델을 만들고 있다. 건강마을 조성 사업은 마을별 건강위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상북도 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 연합회는 4월 2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2,000만원(한농연 1,000만원, 한여농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북부지역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시군의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 연합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해복구 사업과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업인들을 대표하는 두 단체는 평소에도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봉사해 사회 공익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산불 피해 이외에도 수해 피해, 태풍 피해, 저출생 극복 등 지역사회 위기 극복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송종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도연합회장과 김수미 한국여성농업인 도연합회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 우리가 함께 모은 이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경상북도 농업인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 신속한 복구를 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경찰서(서장 정대리)는 지난 4일, 스토킹 범죄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피해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 11일 발생한 스토킹 사건과 관련해 진행됐다. 당시 A씨(32세, 남)는 B씨(48세, 여)에게 수차례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스토킹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봉화경찰서 내 상담실에서 피해자를 대상으로 범죄피해 평가를 진행했다. ‘범죄피해 평가’는 살인, 강도, 중상해 등 강력범죄뿐 아니라, 교제폭력·스토킹과 같은 관계성 범죄 및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서 피해자의 정신적·신체적·경제적·사회적 피해를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제도다. 경찰은 이 제도를 통해 피해자의 상황을 형사절차에 적극 반영하고자 한다. 이 제도는 2016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대부분의 중범죄 피해자는 심각한 고통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형사절차에서는 이들의 피해 상황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취지다. 범죄피해 평가 절차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우선 피해자 전담 경찰관이 피해자의 동의를 얻은 뒤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경북친환경한돈영농조합법인(대표 최재철)은 최근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지역의 축산농가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성주군청에 전달했다. 경북도 내 각 시군지부 및 양돈농가들이 출자하여 2014년에 설립된 경북친환경한돈영농조합법인은 돼지 사육에 필요한 생균제를 생산하는 업체로,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양축 환경을 개선해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최재철 경북친환경한돈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산불 피해지역 축산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생활 안정화를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피해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많은 축산인들의 선행이 산불 피해 축산농가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축산인들과 지역사회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기독교연합회(회장 손승룡 목사)는 4월 20일 문화누리관 우륵홀에서 열린 ‘2025년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고령군 관내 교회에서 모은 헌금으로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 기독교연합회는 매년마다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실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고령군 기독교연합회(회장 손승룡 목사)에서는“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내서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고, 부활절을 맞아 각 가정마다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강남동 적십자봉사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상경로당이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4월 18일 성금 120만 원을 강남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각 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으며, 특히 고령의 어르신들이 중심이 된 정상경로당에서는 자신들의 생활비를 아껴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한 정성 어린 성금을 전달해 감동을 더했다. 박소자 적십자봉사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지역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또한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한 이번 활동이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했다”고 덧붙였다. 정진영 강남동장은 “이러한 따뜻한 연대와 나눔의 정신이야말로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협조해 주신 적십자봉사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상경로당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경북모금공동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