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화양읍 범곡1리(이장 전의숙) 마을에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6월 7일 마을 유휴지 내 다량의 여름꽃을 식재하고, 주변환경정비를 시행하는 등 아름다운 마을가꾸기를 몸소 실천했다. 전의숙 이장은 “이번 여름꽃 식재로 범곡1리 마을 진입도로가 한층 밝아져 기쁘다. 특히, 범곡1리는 지방소멸대응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으로써,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남면 생활개선회(회장 장정희)는 6월 10일 사랑 愛 채움 나눔 냉장고에 삼계탕 등 반찬을 기부했다. 각남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매년 하절기와 동절기를 막론하고 이웃들을 위해 삼계탕, 김장김치 등 다양한 반찬을 기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정희 각남면 생활개선회장은 “바쁜 일상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특히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박상길 각남면장은 “매년 다양한 반찬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 간의 따뜻함을 전파하시는 생활개선회 회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혹서기 소외계층이 외면받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11일 (사)청도군 새마을회(회장 전인주)가 청도군(군수 김하수)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735만 원을 기탁했다. (사)청도군 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새마을단체로서 매년 새마을 환경살리기, 흙살리기 운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전인주 새마을 회장은 “청도군 새마을4단체 735명 전 회원이 적극 동참하여 청도군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만 원씩을 모아 총 735만 원을 기탁함으로써, 청도군 저출생 극복에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평소 청도군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주신 데 이어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에도 새마을회가 적극 동참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청도군이 필승하여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새마을회가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화양읍(읍장 이동명)이 주최한 ‘청도읍성 음악회’가 6월 8일 청도읍성 일원에서 주민, 관광객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청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청도읍성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랑고고장구, 지역 음악인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노래 공연,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으로 행사를 가득 채웠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동명 화양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많이 참석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화양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5일 운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4년 제13기 청도온누리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지난 12기와 마찬가지로 제13기 청도온누리대학은 어르신들의 지식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매주 수요일 총 13주에 걸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기수가 진행될수록 어르신들의 배움을 향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기존 정원 40명에서 11명을 초과해 51명이 수강등록을 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강식에서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온누리대학에서 새로운 기술과 교육을 익히고 발전시켜 앞으로의 노년생활을 보다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은 대구광역시 수성구(구청장 김대권) 황금1동과 6월 5일 매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두 지역을 대표하는 이·통장협의회장, 새마을3단체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매전면과 황금1동은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의 이익과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간 주민 복리 증진 등의 노력으로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협약체결 후에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오찬 후에는 매전면의 대표 관광지인 삼족대와 천연기념물 동산리 처진소나무를 차례로 방문해 청도군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해석 황금1동장은 “양 기관의 교류를 통하여 이해와 신뢰를 돈독히 형성하고 지속적인 우호관계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경미 매전면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체결을 위해 매전면을 방문한 황금1동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경제,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 및 예비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행복교실 2기를 6월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금요일 1회씩 총 4회 실시한다. 군은 임신·출산에 필요한 △태교법 및 임산부의 모든 것 △산전 산후 우울증 및 대처법, 출산 준비하기 △신생아 관리법 및 산후조리법 △ 산전 모유수유 이론 및 실기 등을 전문강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해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임신·출산 행복교실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순계)는 6월 4일 새마을회관 대회의실(3층)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도영순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장 및 군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행복한 가정 실천하기를 개최했다. 행복한 가정 실천하기는 청도군 새마을부녀회가 알뜰 나눔 장터 운영과 새마을 구판 사업 등 부녀회 주관 수익사업을 통한 수익금을 기금으로 재원을 마련하여 평소 타의 모범이 되는 3대가 함께 생활하는 효행 실천 가정 10가구를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발굴하여 표창함으로써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정의 소중함과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하여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조순계 군 새마을부녀회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도영순 도 부녀회장의 유공자 표창 및 김하수 청도군수의 표창패 전달에 이어 조순계 군 부녀회장이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직접 준비한 금반지와 청도사랑상품권(10만원 상당)을 수상자들에게 부상으로 전달함으로써 수상의 가치를 더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시대의 변화와 요구에 따라 가족의 형태와 역할이 나날이 바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 유호1리, 내호리 마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청도읍은 레일바이크 인근 시조공원~유호출장소~유천초등학교 앞 거리, 유천문화마을 거리 전봇대 및 가로등에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여 태극기를 달았으며, 유호1리와 내호리 마을은 집집마다 주민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달아 민관이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천했다. 신상헌 유호1리 이장과 엄화자 내호리 이장은 “호국보훈의 달 및 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천해 우리의 민족 정신과 애국심을 높이고, 또한 민족의 아름다움을 담은 태극기를 마을에 달아 자부심을 느끼며 나라사랑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의 애국심을 높이고, 민족정신을 기리고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준 유호1리와 내호리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5일 (사)행복한맘 만들기 경북본부(본부장 구정숙)는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고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013년 포항에서 창립 발대식를 가진 (사)행복한맘 만들기 경북본부는‘워킹맘의 행복 증진과 저출산 극복운동’을 기치로 경북 여성들이 주체가 되어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구정숙 (사)행복한맘 만들기 경북본부장은“청도군이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엄마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기부의 뜻을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국가적 인구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출산 인식개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했으며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태주신 만큼 군에서도 다양한 저출생 극복 기여 정책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3일부터 4주 동안 매전면 당호리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농촌이해와 지역민과의 교류, 영농체험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농촌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귀촌형)는 도시민 희망자 2가구를 선정했으며, 한달동안 마을 탐방, 청도읍성 방문, 귀농귀촌정책교육,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면서 청도군에 대해 한 발짝 더 다가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청도군에서 많은 활동들을 하기 바라며, 이것을 계기로 청도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돌다리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1일부터 4일까지 본격적인 수확을 맞은 양파, 노지 산딸기, 포도농가 등을 방문하여 일손돕기 참여자의 노고에 감사 뜻을 전하고, 일손부족으로 애타는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일손을 보탰다. 청도군은 지난 5월 2일 농촌일손돕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7월까지 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한다. 참여자는 군청직원, 경찰, 유관기관, 민간단체, 자원봉사단체 등이다. 농촌 돕기 우선 지원대상은 고령자, 장애농가, 기초생활보호대상, 유공자 등 취약농가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손돕기 참여자에 대해 청도군은 중식, 간식, 작업도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농촌일손돕기 지원범위 확대를 위해 국제 로타리3700지구와 업무협약 등을 추진했으며, 235농가에 대해 3,177명이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올해에도 자매결연도시, 타 기관 및 단체에 농촌일손돕기 협조를 요청하고, 일손돕기 업무협약을 확대 추진 중이다. 특히, 풍각면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한 기업체는 13년째 연간 2회 700여 명이 농촌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청도군의 5~6월은 다양한 농작업이 함께 이루어지는 복합영농으로, 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1일 화양읍 토평리 주말농장에서 도시민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선배 귀농·귀촌인과 함께 ‘들락날락’ 팜파티 행사를 개최했다. 주말농장 팜파티 행사는 도시민 참여자들이 주말동안 농장에서 직접 심고 기른 채소를 이용하여 가족들이 모여 농촌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로,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청도군의 귀농귀촌 정책 및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선배 귀농귀촌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도 소모임 동아리 네트워크 회원들이 참가하여 전통주 시음회와 도자기페인팅 수업 등을 진행하면서 주말농장 참여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계기가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외부 도시민들이 모여 청도군에서 직접 기른 채소를 가지고 농장의 파티를 즐길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를 계기로 청도군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여기에 더욱 나아가 청도에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회장 김정웅)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변소영)주관으로 5월 31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박진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교류협력 분과위원장을 포함한 관내 통일․보훈단체 회원들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인권 실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상영과 탈북강사 윤설미의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욘드 유토피아’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거짓 유토피아 북한에서 자행되는 인권 유린의 실상을 보여주고 지상낙원이란 선전에 속아 자란 탈북민들의 실상을 그들이 직접 찍은 영상으로 보며 우리 민족의 슬픈 역사를 더 실감할 수 있었다. 김정웅 협의회장은 “‘비욘드 유토피아’는 탈북 과정에서 겪는 고난과 위험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북한의 인권 실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단순히 ‘통일’이라는 남북의 하나됨을 넘어 북한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에 봄바람이 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조동화 시인의 ‘나 하나 꽃피어’라는 시를 인용하면서 오늘 이 자리가 북한의 반인륜적, 반민족적인 행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작은 바람이 되길 바란다.”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1일 청도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지역의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관내 주민 및 관광객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오색 등불이 가득한 ‘제16회 청도유등제’를 봉행했다. 이번 청도유등제는 청도유등제봉행위원회(위원장 지행스님) 주관으로 무형문화재 제50호 청도군민의 안녕을 위한 영산재 시연 및 불교 의식행사, 신승태, 단비 등의 축하 공연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 밖에도 연꽃 컵등 만들기, 민화부채 만들기, 사경체험, 서각과 탁본체험, 우리차 시음 등의 체험 행사와 야외공연장을 수백개의 연등으로 조성한 포토존은 지역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청도유등제봉행위원회 지행스님은 봉행사에서 “어느덧 유등제가 제16회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종교를 넘어 관광객들과 청도 군민이 힐링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만들고자 힘썼다. 앞으로도 보다 나은 유등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무형문화재 영산재 시연을 통해 불교문화를 조금 더 친밀하게 감상하셨기를 바라며, 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