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산림청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산주대회에 상주곶감 전시 및 홍보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 산주대회는 3월 5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렸으며, 대한민국 산주 및 산림관련 기관 등 3,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세계 산림의 날(3월 31일)을 기념하고, 산주에게 임업 정보 제공 및 산림경영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상호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이번 산주대회에“경상북도 컨설팅 부스”를 운영했으며, 경상북도의 대표 임산물인 상주곶감과 김천호두를 전시하여 홍보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많은 산주들은 우수한 상주곶감의 맛과 생산과정에 크게 관심을 가졌으며, 상주곶감을 통해 상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산주대회를 통해 상주 곶감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향후에는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삼백로타리, 바르게살기청년회, 더본 외식산업개발원은 2025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여 3월 4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장학금 200만 원을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3개 단체는 지난 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된 상주곶감축제 푸드코트를 운영하여 축제에서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기탁에 동참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상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5일 국토교통부 주관‘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돼 왔으며, 주요사업 내용은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배송, 레저스포츠, 행정서비스 등의 사업모델을 실증하고 지자체에 드론서비스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주시는 이번 드론실증도시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민‧관‧연 6개기관 컨소시엄을 하였고, 대표사업자인 상주시와 ㈜디메이커스, ㈜둠둠 등 드론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파미티(SW개발기업), 연구기관인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함께 사업에 참여해 실증 효율성과 성과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4억여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으며 주요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경천섬 관광객이 실증배달앱으로 식음료를 주문할 시 공중드론이 섬 외곽까지 1차 배송하면 지상드론이 음식을 인계받아 고객에게 최종배송을 완료한다. 시는 이번 실증이 성공적으로 종료되면 경천섬 일원에 드론배송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지역 내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타지역과 차별화된 드론 개발자교육(아듀파일럿 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6일, 대구 군부대 이전 지역 최종 발표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군부대 유치 경쟁에서 상주가 최종 선정되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상주시는 그동안 군부대 유치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왔으며,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현실적인 제약과 타 지역과의 경쟁 속에서 최종 선정되지 못한 점을 인정하며, 이번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 불발을 계기로 상주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농업과 관광, 기업 유치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군부대 유치를 위해 힘쓴 시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신흥동(동장 채인기)에서는 3월 4일 75세의 나이로 중학교에 입학한 한○옥 어르신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상주여자중학교 강당을 찾아 꽃다발과 소정의 입학선물을 전달했다. 이번에 늦깍이 중학생이 된 한○옥 어르신(여, 75세)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가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중학교 진학을 하지 못했으며, 마음속에 품은 학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는 가득했지만 자식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잠시 내려놔야 했다. 한평생 배움에 한이 있던 어르신은 죽기 전에 중학교 졸업장을 따보는 게 소원이여서 적지 않은 나이에 중학교 입학에 도전하게 됐다고 한다. 한○옥 어르신은 “60년만에 펜을 잡아보아 모든게 어색하고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청춘이다. 공부할 기회를 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열심히 해서 꼭 중학교 졸업장을 따고야 말겠다”고 말했다. 채인기 신흥동장은 “배움에 있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배움이란 끝까지 포기않는 용기와 열정만 있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것을 어르신을 통해 배웠으며, 용기있는 도전의 첫발을 내딘 어르신이 중학교 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신흥동에서도 적극 도울 것이다. 다시 한번 중학교입학을 축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태영(㈜태준제약) 회장은 3월 4일 열린 상주시 은척초등학교 입학식에서 은척초등학교 무릉분교 신입생 및 재학생 26명에게 5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은척면 무릉리 출신으로, 무릉초등학교 제6회 졸업생인 이태영 회장은 1978년 태준제약을 설립했으며, 꾸준한 연구와 투자로 ㈜태준제약을 세계 최초 조영제 3개 분야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 제약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태영 회장은 고향을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앞서 2012년 은척초등학교 무릉분교 폐교가 결정되자 경상북도교육청 및 상주교육지원청에 탄원하고, 무릉분교 전교생에게 장학금(유치원생 포함)을 매년 지급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폐교 위기의 학교 살리기와 쾌적한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태영 회장은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2월 28일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주관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을 완료하여 스마트팜혁신밸리에 수열에너지 보급을 시작한다. 2022년 3월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시범사업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중 건축물에 친환경에너지인 수열에너지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상주시는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과 기존의 취수시설 등을 활용하여 친환경에너지인 수열에너지를 보급한다는 강점으로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농업분야 최초 수열에너지 공급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2023년 4월 ~ 2025년 2월(시운전 2개월)까지 총사업비 60억원(국26, 도4, 시30)을 투입하여 스마트팜혁신밸리(2ha)에 수열에너지 600RT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연간 약 500,000kWh의 에너지를 절감과 227.39tCO2 (소나무 31,758 그루 식재효과 및 연간 95대 자동차배출 CO2량)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 2024년 1월 준공된 축산환경사업소 태양광발전시설(15억원), ▲ 2023년 12월 완료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농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함께 관내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농수산물 구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부모 중 1명 이상이 상주시에 주소를 두고 막내가 19세 미만인,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이며, 3월 4일부터 11월 15일까지 경북 저출생극복 통합 접수 시스템(https://happybu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구비서류(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온라인으로 첨부해 신청 후 10일 이내 개별 문자로 선정 결과를 받아볼 수 있으며, 선정된 가구는 쿠폰 지급일로부터 11월 30일까지 경북고향장터(사이소)와 사이소 쇼핑몰 내 명실상주몰에서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쿠폰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자녀 수별로 2자녀 5만 원, 3자녀 7만 원, 4자녀 이상 10만 원이 지원된다. 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1,770가구 정도가 혜택을 볼 것으로 보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뿐만 아니라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주연)는 3월 5일부터 신생아부터 영아를 대상으로 바구니 카시트 대여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출산장려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영유아의 안전한 차량 이동을 보장하고, 사고 발생 시 부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구니카시트는 신생아부터 1세 미만의 영아에게 사용하는 차량용 안전장치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아 직접 구매해 사용하기에 부담스러운 현실을 감안해 부 또는 모가 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신생아부터 영아에게 최대 6개월간 대여하는 사업으로 출산 예정일 2주 전부터 대여 신청이 가능하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의 출산을 장려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봄을 맞아 상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https://sjmall.cyso.co.kr)에서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봄맞이 건강한 밥상”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과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식탁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곶감, 참기름, 들기름, 버섯, 토마토, 약과, 죽 등 30여개의 행사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예산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회원 또는 명실상주몰 구매이력이 없는 회원이 구매할 경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첫구매 감사쿠폰(5,000원 할인) 발행”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감사 쿠폰은 첫 구매 확정 후 자동 발행되며 발행일로부터 7일 이내, 15,000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와 소비자의 합리적 소비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지역 농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2월 20일 함창읍에 이어 두 번째로 28일에 사벌국면 용담2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교통이 불편한 농촌 마을 주민 및 노약자들을 위해 행복민원과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 합동으로 운영하는 현장형 민원서비스이다. 지적민원뿐만 주민생활 및 재산권과 밀접한 민원에 대해서도 상담·접수를 진행하였다. 상주시는 올 연말까지 매월 2회씩 마을회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코로나 이후부터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매회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찾아가는 행정으로 각종 민원편의 제공 및 행정신뢰도를 높이고 주민들을 위한 소통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대기오염물질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3월 4일부터 3월 21일까지 2025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22억원의 예산으로 870대(5등급 490대, 4등급 345대, 건설기계 35대) 정도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자동차·건설기계를 조기에 폐차하도록 유도하여 배출오염원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3.5톤 미만 차량의 경우, 6개월 이상 연속하여 사용본거지가 상주로 등록된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및 5등급 자동차이며, 3.5톤 이상 차량의 경우,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으로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및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가 대상이다. 차량 등급은 차주가 mecar 사이트(www.mecar.or.kr)에 접속하여 쉽게 조회 가능하다. 올해는 차량가액이 많이 감소한 5등급 차량의 보조금 지원율을 상향조정하여 차량가액의 100%를 보조하며, 온라인 대상차량확인 시스템(escar.or.kr)을 통한 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해 관내 사과, 배 농업인 1,472호(831ha)를 대상으로 4회 방제 약제를 지원한다. 약제 배부는 2월 26일 1차 동계약제를 시작으로 3월 20일까지 관내 사과, 배 전 농가에 배부할 예정이다. 지원되는 약제는 반드시 적기에 희석배수를 준수하여 살포하고, 약제와 함께 안내·배부되는 과수화상병 방제기록부에 따라 약제 방제 후 기록을 해야한다. 또한 사용한 방제기록부와 농약 빈 병은 1년간 보관해야 한다. 현재 상주시는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제거 집중기간 운영(2025. 1. 13. ~ 2025. 4. 25.)으로 동계 궤양 제거 등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식물방역법 개정에 따라 과수화상병 사전방제를 위해 소독을 철저히 하고 과수화상병 안전교육을 이수하는 등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여 과수화상병 청정지역인 상주를 유지하는데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월 28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주관으로 상주시 농산물 수출 농가에 대한 ‘배·포도 수출 농가 검역요건 1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요수입국의 품질관리·위생조건 강화 현상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비관세 무역장벽’ 대응책 마련을 위해 각국의 수입검역요건 및 수출용 농식품 안전성 확보방안 교육이 진행되었다. 1차 교육에는 배·포도 수출 농가 400여명이 참석하였고, 2차 교육은 3월 28일(금) 진행될 예정이다. ‘수출 농가 검역요건 교육’은 국내 농산물의 수출촉진을 위하여 매년 진행되는 교육이며, 미참석 농가에게는 해당국가 수출자격이 주어지지 않는 만큼 농산물 수출에 있어서는 필수적인 교육이다. 한편 상주시 유통마케팅과 수출지원팀은 수출 농가들에 대해 수출 검역요건 및 품질관리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4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우리시 농산물 수출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농가소득을 극대화하기 위한 행정적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공성농협(조합장 서석항)은 2월 28일 공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상주쌀 ‘미소진품’ 19톤(10kg×1,900포대)를 미국 LA로 수출했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품종인 ‘미소진품’은 2021년 상주시에서 최초로 재배된 이후 2022년에는 ‘최고품질 벼’로 선정됐으며, ‘전국 소비자 500명이 선호한 쌀 품종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쌀 품종이다. 수출에 사용되는 브랜드명은 ‘밥상주인’이며, 우수한 밥맛으로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상주시의 대표 브랜드 쌀이다. 이에 따라 미국 내 한인뿐만 아니라 현지인의 입맛 역시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수출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대체식품 소비증가로 인한 쌀 소비량·생산농가 소득 감소에 대한 좋은 타개책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바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수출을 통해 상주쌀 ‘미소진품’이 그 가치를 인정받아 미국에서도 ‘밥상주인’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