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이은희) 소망봉사단은 6월 19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도군 각북면(면장 우수택) 소재의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지는 노후돼 위생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였으며, 봉사단은 낡은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고 시설 내·외부를 정비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했다. 각북면 삼평리 이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지내실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은희 공사 사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쓰고, 다른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이어나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이서면은 6월 17일 청도군 이서면과 수성구 중동 두 기관 간‘어깨동무,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서면과 중동은 2018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상호방문 및 교류 초청행사 추진과 농·특산물 홍보 부스 운영, 농촌일손돕기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0일 이서면 각 기관 단체 임원과 수성구 중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상호 기부를 약속한 것을 계기로 금번 어깨동무 기부를 실시하게 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주소지 외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하고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으로 답례품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김병태 이서면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더욱 견고해진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상생발전과 번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은 6월 17일 지역 곳곳 숨어있는 관광 명소 및 지역을 외부로 알리기 위해 매전면 안내판을 제작·설치,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편의 증진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매전면 거점시설인 매전문화센터 부지 내 설치된 안내판에는 동산리 처진 소나무(천연기념물), 삼족대(문화유산), 장연사지 3층석탑(보물), 하평리 은행나무(경상북도 자연유산) 등 매전면의 주요 국가유산과 주요기관 등을 안내하고 있다. 유경미 매전면장은 “이번 매전면 안내판 설치로 매전면의 주요 시설을 주민들이 알기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특히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관광정보를 홍보하여 많은 분들에게 매전면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7일 청도읍 고수8리에서 김용부 공공위원장, 조인제 민간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알코올 의존으로 인해 청소를 하지 않고 쓰레기를 집안에 방치해 둔 채 생활하는 서 모 씨댁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하여 봉사하게 됐다. 집기가 노후화되고 악취가 심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던 곳을 각종 쓰레기들을 분리수거하고, 가스레인지 및 전기밥솥 등 오래된 집기도 새것으로 교체해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했다. 김용부 공공위원장은 “청소 봉사에 앞장서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굴, 맞춤형복지 서비스 연계 등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저출생 문제가 대한민국의 최대 화두일 정도로 심각성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청도군은 피할 수 없는 변화를 새로운 시작의 기회로 삼아 민관이 함께 저출생 극복 기반 마련 및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청도군은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과 저출산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타지역과 차별화된 정책을 추진한다. 청도군은 경북도의 ‘저출생과 전쟁’ 선포 이후 저출생 극복 TF단을 구성, 민관 협의 및 TF단 회의를 거쳐 저출생 극복 기본전략 주거․일자리 등 4대 분야와 인식개선 운동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세대공존형 매입주택 조성, 청도형 육아복합지원센터 건립 등 23개 과제를 발굴했고 2025년까지 700억원 이상 재정을 전폭 투입할 계획이다. 경북 최초 소아청소년과를 보건소 내에 운영 중이며 ▷보건소 외래산부인과 ▷지역특화 보육프로그램 운영 ▷작고 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등도 추진 중이다. 특히 군은 올 하반기부터, 경기침체로 인한 청년들과 신혼부부의 부담경감을 위해 ▷청년 월세 지원사업(청년가구 월 최대 10만원을 2년간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북면은 6월 14일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새마을3단체 회장과 함께 자매결연 도시 대구시 중구 동인동을 방문해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각북면과 대구시 중구 동인동은 2019년 10월 8일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교류가 있었으며, 지난해 11월과 2024년 3월 벚꽃축제 때에도 동인동 민간단체장들을 초청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류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동인동의 초청으로 기관장과 협의단체장 등 20여 명이 동인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동인동 소개와 동인동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중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근대문화골목과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방문했다. 또한, 상호협력의 뜻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탁(어깨동무기부)하며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하기로 했으며, 농산물 판매 및 농촌일손돕기에도 협력하기로 다시 한번 다짐했다. 박찬주 동인동장은 “이번 교류행사를 마중물 삼아 지역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소중한 인연이 변함없이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우수택 각북면장은 “초청해 주신 동인동 기관장 및 협의단체장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농촌일손돕기를 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14일 청도평생학습행복관 다목적 강당에서 노년의 정신건강 증진 및 외로움 극복을 위한 기웅아재와 함께하는 ‘행복, 감사 찾기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자살률은 38.0명(경북)으로 OECD 평균 11.1명보다 3배 이상 높았고, 2021년 노인실태조사에서 65세 이상 자살생각 이유로 건강(23.7%), 경제적 어려움(23.0%), 외로움(18.4%)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노년층의 소통 및 사회적 관계 형성·유지를 통한 정서적 고립 해소와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예방을 위해 운영한 것으로, 싱싱별곡의 진행자 기웅아재의 ‘당신이 살아온 삶이 최고의 감사이자, 기적입니다.’라는 주제의 특강과 마음나눔 공연팀의 감미로운 색소폰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외로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행복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4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1기분) 15억 8천만 원, 1만 9천여 건을 부과했다. 정기분 자동차세는 차량의 연세액을 2회로 나눠 각각 6월, 12월에 부과된다. 단, 연세액이 10만 원 미만인 자동차는 6월에 연 1회 자동차세가 전액 부과되며, 양도·양수된 경우에는 소유권 이전일을 기준으로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납세 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청도군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차 소유자다. 단, 2024년 연세액 납부자와 자동차세 감면 대상자인 중증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제외되며 올해부터 보훈보상대상자 등에 대해서는 50%가 감면된다. 납부기한은 7월 1일까지며, 납부 기한을 넘기게 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된다. 전국 금융기관의 현급 입·출금기(ATM), 공과금수납기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고 또한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고지서상에 표기되어 있는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와 위택스(Wetax), 인터넷지로 사이트를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니 성실 납부를 부탁드린다.”며, “납세자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13일 청도고등학교에서 2025학년도 대입 진학프로그램인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학부모아카데미는 대도시 학생 대비 대입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청도군 지역 학생들에게 2025학년도 대입 전형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 진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군은 관내 4개 고등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입 컨설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6월 모의고사” 전후로 학부모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올해도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27일 중 4일 동안 관내 고등학교 학부모 및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달라진 입시환경과 수학능력시험 준비, 입시전형에 대한 정보 제공 등 전문가의 최신 입시 트렌드와 실질적인 준비 방법을 제시하고, 특강 후에는 개별적으로 궁금한 사항을 질의 응답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져 청도군의 학생, 학부모에게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지원을 하고자 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이 여러분의 성공과 기적의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기회의 사다리를 제공하겠다. 이번 학부모 아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여성회관은 6월 13일 드럼 중급을 마지막으로 14주간의 상반기 여성회관 프로그램 과정을 마쳤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 과정은 자격증 3개반 포함 총 35개반, 수강생 463명으로 진행됐다. 매학기마다 인기강좌로 자리매김한 영어회화, 홈웨어, 홈패션, 드럼, 오카리나, 민요와 장구 등은 농번기에도 불구, 높은 출석률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프로그램 내 ‘경력이음여성프로그램’ 일환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서 운영된 바리스타2급&라떼2급 주간, 야간 자격증반에서는 전원 25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용섭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한 수강생들의 열정과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회관이 군민들을 위한 평생교육의 장(場)으로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자격증 ‘떡제조기능사’ 자격취득반에서는 3명이 6월 말에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인데 소기의 결과가 기대된다. 다가오는 하반기 여성회관 프로그램에서는 더 많은 수강생들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자격증반을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청도경찰서 협조하에 관내 공중화장실 27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공중화장실에 대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과 112신고시스템 작동상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군은 점검결과 비상벨은 정상 작동하며,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적발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를 통해 공중화장실 이용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9년부터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벨을 설치·운영해 왔으며, 지속적인 자체 점검도 실시해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12일 청도평생학습행복관 다목적강당에서 수강생 및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도행복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청도행복아카데미는 청도가 행복한 희망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실시하는 청도행복헌장 관련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작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두 번째로 개강식을 맞이했다. 권역별‧민간단체별로 폭넓은 군민의식 교육을 진행한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 시행하는 청도행복아카데미는 청도행복헌장의 실천 및 체험을 통해 셀프리더십을 함양하여 청도행복헌장 실천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교육은 주 1회,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되고 32명의 수강생이 청도행복헌장에 대한 이론적·실천적 의미 이해, 체험·실습 교육을 통한 청도행복헌장 실천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된다. 장상열 청도군 부군수는 “청도행복헌장은 개인의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고 나아가 조화롭고 정의로운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고 했다. 또한, “청도행복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된 청도행복헌장 실천 리더들이 열의를 가지고 청도행복헌장을 실천·전파함으로써 청도의 모든 군민들이 행복해지는 행복한 희망공동체를 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이은희)는 6월부터, 매년 3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청도소싸움경기장의 주요시설에 대한 관리책임자를 실명 지정 운영하는 ‘안전실명제’를 도입해, 보다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공사는 싸움장 및 건축물, 전기, 기계 등 주요시설물 및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관리책임자 표지판을 설치 및 정비했다. 특히, 경기장 내 시설물 및 공중화장실에 대한 담당자의 이름, 전화번호가 적힌 표지판 부착을 통해 담당자의 관리책임을 명확히 하고, 시설물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는 등 이용객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한 취지이다. 이은희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다중이용시설인 청도소싸움경기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13일 친정농업회사법인(주)에서 전통식혜를 미국시장에 수출하기 위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은 군의 적극적인 수출장려정책 추진 및 해외판촉활동과 더불어 우리 가족이 마신다는 생각으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한 친정농업회사법인(주)의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임순희 전통식혜는 순수 국산재료와 수작업으로 3대째 전통방식으로 생산되는 식혜로, 이번 수출되는 4천여 병은 경북통상을 통해 미국 H 마트에서 미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그동안의 노고가 빛을 발해 미국 수출로 이어진 것을 축하하며, 우리 군 농특산물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수출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수출 품목 및 시장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10일 새청도농협 공판장을 시작으로 11일 청도농협 공판장과 칠성농산 공판장을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출하농가 및 중도매인, 공판장 관계자 등 500여명이 모여 경매를 진행했으며, 청도 대표 농특산물인 복숭아, 자두, 살구 등 다양한 제철 과일들이 본격적으로 출하되어 경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첫날 총 출하량은 약 7,000kg으로 복숭아 4kg 기준 최고 낙찰가 48,000원, 자두 5kg는 60,000원을 기록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속박이, 중량부족등의 행위 근절을 위한 생산농가의 노력을 통해 품질 좋은 최고의 제품을 생산·출하하고 중도매인은 우수한 청도군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