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제주 캠퍼트리 호텔 앤리조트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워케이션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주관으로 워케이션(workation) 트렌드를 반영하여, 일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업무 환경을 제시하며 다양한 기업, 전문가 그리고 관심 있는 지자체가 참여하여 B2B(기업 대 기업) 상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청도군은 작년 선정한 청도 관광 9경 외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워케이션에 최적화된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을 적합지로 추천하며 함께 홍보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워케이션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진흥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아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5일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 부서장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안전을 위한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대비 추진 실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자연 재난 사고 예방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대책을 점검하고 부서별 추진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황관리 ▲사전통제 ▲주민대피 등 단계별로 요구되는 각 부서의 역할에 대한 임무 점검과 대비 현황에 대한 발표와 논의로 진행됐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지역,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저수지, 빗물받이, 배수로 사전 검검 등 재해위험시설점검 및 재해복구 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 등에 관한 상황별 사전 대비와 향후 대응계획을 중점 점검했다. 청도군은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45개소, 급경사지 46개소, 소하천 시설 153개소, 재난 예․경보 시설(강우량기, CCTV, 마을방송장치 등) 등에 대하여 사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기상상황에 따른 인명피해 우려지역 사전예찰 및 위험징후 발견 시 주민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 대피시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5일 마을포괄돌봄 매니저와 사업 수혜자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귀농·귀촌인 마을포괄돌봄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을포괄돌봄사업이란 귀농·귀촌인이 매니저가 되어 개인별 재능을 활용하여 저소득·고령자·한부모 가정(기존 주민)등을 대상으로 고령자들에게는 생활서비스, 요가, 건강체크 등을 어린이·청소년에게는 보드게임, 글짓기, 음악, 체육활동 등 우리군에 맞는 적합한 포괄돌봄 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마을포괄돌봄사업은 청도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회장 정임기)에서 매니저 20명을 엄선하여 기초교육과 현장 교육 실시로 매니저 역량을 키워왔으며, 앞으로 마을포괄돌봄 이행 및 활동 일지 작성 등을 통하여 청도군 구석구석에 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마을포괄돌봄사업을 통해 주민이 필요한 생활서비스를 제공받으며 귀농·귀촌인(이주민)은 지역정착 및 마을화합을, 기존 주민들에게는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돌봄사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운문면은 7월 12일 청우힐링 정두교 대표(경상북도 체육회 부회장)가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초복을 맞이하여 수박 45통을 마을회관에 전해달라며 운문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두교 대표는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서 시원한 수박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종인 운문면장은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정두교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 올여름은 지난해에 비해 폭염이 더 극심한데, 제철 수박으로 더운 여름을 잠시나마 해소하길 바라며 운문면에서도 다양한 폭염 대책으로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장애인복지관 직원 일동은 7월 16일 저출생 극복 성금 100만원을 청도군에 전달했다. 청도군장애인복지관 김흥수 관장은 “이번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 동참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많은 군민이 저출생 극복 성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바람이 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주신 김흥수 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탁받은 성금은 우리 군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복지서비스 지원 및 사회복지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연계 강화 등 청도군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복지증진 확대를 위한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전국 22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 여성가족부 주관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농촌지역 3년 연속(2021년~2023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국 최고 수준의 아이돌봄 서비스 지역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도시도농농촌으로 구분해 서비스 제공, 이용자 만족도,아이돌보미 관리, 예산 집행 등 아이돌봄 서비스의 전반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청도군은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등의 이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에게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아이돌봄 지원사업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수탁기관인 청도군가족센터(센터장 송근진)와 군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돌봄 서비스의 탄탄한 운영을 통해 양육 공백을 해결하고 보호자와 아동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아이키우기 좋은 청도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남면 새마을3단체는 7월 13일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이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자 사랑의 수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각남면 새마을3단체 회원 및 면사무소 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각남면 관내 21개 경로당에 수박 50여 통을 전달했으며 “서로를 배려하며 웃어른을 공경하기”라는‘청도행복헌장’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상길 각남면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건강히 지내시기를 기원하며 주민 모두가 화합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새마을3단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2일 윤성익 공공위원장, 박종수 민간위원장 및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평소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캠페인 등을 통해 이루어진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사업비로 진행이 되었으며, 저소득 노인 및 취약계층 등 100세대에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하면서 더운 날씨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수 민간위원장은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삼계탕이니만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나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성익 매전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더 살피고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15일 청도군 각남면 안골농장 도종호 대표가 청도군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각남면 안골농장 도종호 대표는 평소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행복금고 지원사업에 매월 30만 원씩 정기기탁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각남면 안골농장 도종호 대표는 “저출생 문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농촌의 미래를 살리는 방법이고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다.”라며 “이번 나눔 활동이 청도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은 지역의 인구감소와 더불어 농촌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기탁해주신 소중한 나눔은 청도군의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길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2일 금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수강생과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기 청도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도여성대학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우수한 여성 리더 발굴과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매년 1기수씩 운영되었던 여성대학은 올해부터 제39기, 제40기 두 기수로 확대 운영된다. 이번 제40기 청도여성대학은“청도군의 문화와 예술을 리드하는 여성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9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인문학 작문체험, 세계문화기행, 청도 문화탐방 등 다양한 강사진과 유익한 강좌로 구성되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리드하는 여성전문가로서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청도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성 리더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역량을 발전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청도군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1일 관내 공판장 개장 한 달을 맞이하여 공판장 내 출하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품질관리를 위한 집중 지도단속반을 오는 8월 말까지 운영하기로 밝혔다. 지도단속반은 공판장 관계자 입회하에 3개 조로 편성하여 제철 과일인 복숭아·자두 등을 중심으로 중량 및 속박이 근절을 위한 지도와 단속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삼진아웃 제도를 적용하여 최종적으로 공판장 출입 금지 및 행정조치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규격포장재 사용과 속박이, 중량미달 등 근절을 위한 생산자와 판매자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며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청도군 농특산물에 대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4년 정기분 재산세 25억원을 부과하고 군청사 LED 전광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납부홍보에 나섰다. 이번 정기분 재산세는 2만9998건, 25억원(주택 2만1978건 10억원, 건축물 8009건 15억원)이 부과됐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과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하는 7월에 전액, 20만원 초과 시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2분의 1씩 나눠서 부과된다.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에 대해서는 전년과 동일하게 재산세율 특례가 적용되고 공정시장가액 비율 역시 43~45%로 그대로 적용되었다. 납부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CD/ATM), 공과금수납기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고 또한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고지서상에 표기되어 있는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와 위택스(Wetax), 지로(Giro) 사이트를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재산세는 군민의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주 재원인 만큼 납부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도군 소재 4개의 자생돌봄공동체에서 청도 촘촘돌봄프로젝트의 3번째 활동으로 마을 탐험[마을지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청도군에 따르면 이 행사에서 화양읍, 매전면 등 4개의 지역을 거점으로 아이들이 한 마을에 모여 일상의 터전을 스스로 깊이 탐구하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고,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함께 찾아가며 실물 지도를 스스로 만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될 프로그램에서는 방학특집 ▷‘다 같이 놀자 물놀이’ 활동, 공동육아의 연대가 자연스레 형성될 수 있는 소셜다이닝 및 부모교육프로그램 ‘부모의 고민을 들어드립니다’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자기 주도 학습법] 강연 등 아이, 부모, 가족을 키워드로 한 다양한 활동들이 마련되어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 아우르는 지역 맞춤 돌봄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추진하여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11일 강산농장 대표 박종우가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 원, (사)대한한돈협회 청도군지부(지부장 이종찬)가 300만 원을 청도군에 기탁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청도군 지부에서는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한돈 나눔 행사를 꾸준히 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사)대한한돈협회 박종우 경북도협의회장과 이종찬 청도군지부장은 “저출생 문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저출생 극복이 미래 농촌, 축산을 살리는 길이라며,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은 인구감소와 더불어 지방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기탁한 소중한 성금은 청도군의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2일 대표 특산물인 청도 복숭아 소비 촉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홍보·판촉행사를 진행했다.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남창원농협농산물유통센터에서 맛과 향이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청도 복숭아 소비 활성화를 위해 청도군과 지역 농협들이 힘을 합쳐 “청도복숭아 홍보·판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도군은 복숭아 나눠주기 및 타임세일,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판촉행사를 실시하여 소비자들의 관심과 마음을 사로잡아 많은 구매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폭염 및 장마 등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맛 좋은 복숭아 생산을 위한 농민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청도 복숭아 판촉행사를 통해 청도의 맛 좋은 명품 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