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4월 28일 오전 10시, 2층 소회의실에서 ‘25년 4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봄 행락철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재난·사고 등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범죄예방대응 과장, 관련 기능 계장, 각 지역관서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축제·행사장의 다중운집 인파 사고 관리 ▵산불·침수 등 재난 대비 ▵민생치안을 위한 가시적 순찰 등 주요 치안 현안과 더불어 군민들과 소통강화를 위한 치안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칠곡서는 5대 범죄 발생률이 ’24년 1분기 대비 약 30%가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전 직원이 합심하여 범죄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 노력의 결과로 보여진다. 칠곡경찰서는 “앞으로도 군민 중심, 현장 중심의 치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는 의지를 다지며, 4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 기간」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4월 25일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젊은 층의 이용이 많은 지천면 대구경북영어마을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칠곡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칠곡군청,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 등을 활용하여 건물 내 화장실, 특히 위험성이 높은 벽면, 환풍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후에는 시설 관계자와 성범죄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시설 개선 권고 ▵향후 성범죄예방 관련 협의를 논의하는 등 의미있는 자리를 가졌다. 칠곡경찰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활동 또한 내실있게 추진하는 등 선제적인 성범죄 예방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4월 28일 최근 잇따른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목보일러 화재가 우려되는 만큼,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는 겨울철에 이어 이달에도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불규칙한 날씨가 지속돼 화목보일러 사용이 계속되는 만큼 관련 화재 예방에 대한 홍보를 추진 중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2~‘24) 칠곡군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관련 화재는 총 14건이며, 소방서 추산 약 5천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실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농가나 주택은 산림ㆍ임야와 인접한 경우가 많아 주택화재가 산림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 특히 좁은 길과 지형이 높은 고지대에 위치해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곳이 많아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화목보일러(난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목보일러(난로) 주변에 땔감 등 가연물을 보관하지 않기 ▲재 제거 전 남은 불씨가 있는지 확인 ▲화목보일러(난로) 근처에 소화기 상시 비치 ▲연통 자주 청소하기 등 안전수칙 준수와 사용자의 안전한 습관이 요구된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는 따뜻함을 주는 유용한 도구지만 작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서장 이일상)는 4월 28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이 주재하고 각 과장 및 파출소장이 참석한 4월 중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기능별 취약요소를 분석하여 범죄예방과 맞춤형 대응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매월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4월 중 각 기능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치안 데이터분석 도구를 활용 기능별 종합분석을 위한 것으로 그 결과, 계절별 요인으로 절도(빈집털이) 및 주취자 관련 112신고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하였으며, 관내 각종 행사 및 본격 농번기철을 맞아 교통사고 등도 증가 될 것으로 예측하여 기능별 추진사항을 설정했다. 특히, 봄철 평온한 일상을 위한 특별범죄 예방활동 강화기간(4.28. ~ 6.8. 6주간)을 운영하여 청도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재난·사고 등에 대비하여 안정적 치안을 유지를 위해 노력한다. 청도경찰서 이일상서장은 “봄철 외부활동·행락객 증가와 선거 등 늘어나는 치안수요에 따른 범죄와 사고로부터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각 기능에서는 선제적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참석자 전원에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표적인 농업인학습단체인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연합회가 4월 28일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830만원을 전달했다. 농업인학습단체 각각은 ▴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회장 장호원) 1,830만원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회장 김숙자) 1,000만원 ▴경상북도4-H연합회(회장 노구완) 1,000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신속히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회장들은“농업인으로서 자연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재난 앞에서 결코 남의 일처럼 여길 수 없었고,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돕는 것이 농심(農心)”이라며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기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이 큰 힘이 되고 있다. 피해지역의 조속한 재건뿐 아니라 농업 분야의 신속한 피해복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는 1950년대에 조직되어 농업·농촌을 선도하는 농업인학습단체로 국가정책 실천과 공익적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난해 저출생 극복 성금 2,000만 원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회장 강승탁, 이하 협회)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 이하 재단)는 지난 25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세미나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협회와 재단과의 교류 및 협력관계를 구축해 청도 생활 인구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체험시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 회원 20여 명과 재단 기화서 대표 외 관계자 5명이 참석해 열린 협약식에는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문화콘텐츠 개발 및 홍보, 신화랑·새마을 정신 함양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을 다 하기로 약속했다. 기화서 협약식 대표는 인사말에서 “재단과 협회와의 협약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우선 협회와 재단과의 패밀리(가족)이 되는 교류 관계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도군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상호 노력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강승탁 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의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시설 이용이 더욱 많아지고 청도가 새마을운동 발상지이고 화랑정신의 발상지인 만큼 청도가 더욱 발전하고 청도를 찾는 관광객이 더욱 늘어났으면 한다.”라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는 4월 28일 함지산 산불과 관련하여 경부선 북대구IC 양방향 진입과 진출을 오후 4시부로 전면 차단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3번영회(회장 박대우)는 4월 25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하여 경북 산불피해지역을 돕기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73번영회는 상주시 관내 73년생 자영업자들의 모임으로, 매년 결손가정 아동 대상 장학금 전달, 독거노인돕기 행사 등을 해오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박대우 회장은 “경북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이번 성금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성금이 이번 피해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산불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73번영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피해지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중소기업융합 대경연합회 등 중소기업, 숙련기술인 4개 단체는 4월 28일 경상북도를 방문해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6,54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를 통해 경북지역 긴급복구와 피해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미 (사)중소기업융합 대경연합회장, 정효경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경지회장, 한남진 (사)국가품질명장협회장, 한동식 (사)경상북도명장협회장 등 4개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산불 피해 주민들을 향한 위로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김경미 (사)중소기업융합 대경연합회장은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으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지역사회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들을 위해 힘을 보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우리 도는 전달받은 성금을 투명하고 신속하게 집행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북부지역의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국내외 지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4월 28일 경상북도를 방문한 재호주 대구경북향우회가 성금 AUD$3,450(315만 원 상당)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재호주 대경향우회는 2001년 11월 창립하여 1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20년에도 코로나 관련 성금 540여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 산불 피해 관련, 1일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에서 1,400여만 원, 재인니 대경향우회가 1,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 외에 도쿄도민회와 재영 대경향우회에서도 계속해서 성금을 모금중이다. 김 회장은 “내 고향 안동을 비롯한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는“해외에 계신 여러분께서 고향에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잊지 않고 소중한 정성을 모아 주신 데 감사드린다. 모아 주신 귀한 성금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의 해외도민회(향우회)는 일본 7개를 비롯해 미국 2개, 호주, 독일, 영국, 태국, 인도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4월 28일 연구·지도공무원으로 구성된 스마트농업연구회 회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직농장 현황 및 사례분석을 통한 연구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스마트농업 기술 중 하나로 주목받는 수직농장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수직농장 시설 설치 사례분석을 통해 경제성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기술 개발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발표는 그로와이즈 윤영범 대표가‘수직농장 시설 설치 사례’를 주제로 국내외 대표적인 수직농장 시설 설계 및 설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수직농장 시설 설계, 시스템 구축, 생산 환경 조성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는 충북대학교 오명민 교수가‘수직농장 산업의 미래 전망’을 주제로 수직농장의 기술 발전 동향과 함께 미래 농업 환경 변화에 따른 수직농장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또한, 수직농장의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강조하며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4월 28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경북경찰청 및 23개 경찰서 자치경찰 사무 담당(수행) 경찰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치경찰 직무 전문성 제고와 혁신적인 치안 정책 발굴 개선 등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2021년 지방분권 정책 일환으로 시행된 자치경찰제는 중앙정부에 집중되어 있던 경찰행정의 권한을 지방정부로 대폭 이양해 지역주민의 현장 치안 수요를 지역 실정에 맞게 구현하는 실질적인 제도적 장치다. 이에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현장 경찰관과 지역 치안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지역주민의 치안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실무중심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무중심의 강연과 함께, 현장 경찰관들의 실질적인 업무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먼저 윤태웅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선임연구위원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그리고 자치경찰’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윤태웅 선임연구위원은 강연을 통해 자치경찰제의 의의와 지방분권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치경찰 운영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오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생물누리관 야외공간에서 ‘어린이대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퀴즈형 보드게임 ‘자원관 마불: 동물 퀴즈랜드’, △AR 기술을 활용한 ‘리얼 3D 동물탐험’, △멸종위기 동물을 주제로 한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동물의 숲 마술쇼(4일), △저글링 서커스(4일), △솜사탕과 마임이 결합된 퍼포먼스(5일), △에어바운스(4일, 5일) 등 다채로운 공연과 놀이 시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월 4일에는 상주청년회의소 주관으로 ‘경상북도 어린이 환경 사생대회’가 자원관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참가 접수는 온라인과 현장 접수로 병행되며, 온라인 접수는 4월 7일부터 5월 2일까지 선착순 400명을, 사생대회 당일 현장에서 100명을 추가 접수받는다. 이번 ‘어린이대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행사 기간 동안 전시관도 무료로 개방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www.nn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동물자유연대는 지난 3월 23일 대형 산불 발생 이후 산불이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의성군에서 반려동물 구호 활동을 펼쳤다. 동물자유연대는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내 개와 고양이 등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갑작스런 재난으로 갈 곳을 잃은 이재민들의 반려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의성체육관 인근에 반려동물 특화 구호소를 설치하고 돌봄 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동물자유연대는 로얄캐닌코리아, 동물권행동 카라와 함께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물들의 구조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의성군에 2톤의 사료를 기부했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는 “산불과 같은 재난 상황 속에서도 동물들이 필요한 보호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동물구호 활동을 필요한 현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뿐만 아니라 동물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동물보호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의성군도 반려동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김형만 기자)우미건설㈜(사장 김영길)은 4월 24일 의성군청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우미건설㈜는 1982년부터 주택사업을 시작으로 토목건축, 신재생에너지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온 종합건설회사다. 장학사업과 문화재보존·복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의성군에서 금성하수관로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미건설㈜는 이번 기탁 외에도 지난 4월 1일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억원을 기부, 의성군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의성군에 3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갑작스러운 재난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우미건설㈜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