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단법인 담수회는 회장과 임원진이 5월 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지역의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1,050만원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담수회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회원들을 대상으로 불의의 재난을 당한 이웃들과 아픔을 나누고, 재난극복에 대한 용기를 북돋우어 줄 수 있도록, 경북 북부지역 산불 피해 이웃돕기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해 성금을 모금했다. 1963년 창립한 유림단체인 담수회는 대구의 본회와 영남지역 5개 광역자치단체에 25개 지회를 두고 4,000명의 회원이 윤리와 도덕을 높이고 전통문화의 전승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23년 6월 1일 제32대 임원진 출범 후 ‘온고창신’을 목표로, 60여 년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유림문화를 창출하고 밝은 선진사회를 건설하는 데 앞서서 이바지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이번 모금 활동에 참여해 주신 사단법인 담수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성금은 산불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제2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4월 30일 경주시 보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요시설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회의장과 숙박시설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대책을 공유하고 각 기관별 역할과 책임 등을 명확히 하기위해 마련됐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시간 감시 체계 구축 및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방안을 논의했으며 현장 중심의 교육 및 훈련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박성열 소방본부장은 “APEC 정상회의는 세계 각국 정상과 관계자 등 많은 방문객이 찾는 국제행사인 만큼, 어느 때보다 화재예방 철저한 등안전관리가 요구된다”며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APEC 관련 시설물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30일 도청 회의실에서 ‘공항신도시 경제특구 지정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지자체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대구경북공항과 공항신도시 개발 현황, 국내외 사례분석, 비즈니스 환경 및 성공 요소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물류전문가, 도시계획 전문가, 사업시행자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경제특구별 지원제도 및 특징을 비교 분석하고, 국회 계류 중인 국제물류특구 등 특별법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지고 공항신도시 개발과 연계한 경제특구 지정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도는 대구경북공항 공항신도시에 항공산업 앵커기업과 글로벌 복합물류 관련 성장산업 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정립하고 이와 관련한 공간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또한 물류, 제조, 유통, R&D 등에 특화된 경제특구 지정을 통해 첨단 항공산업 생태계 조성ㆍ지원으로 공항경제권 성장 기반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남억 공항투자본부장은 “이번 경제특구 지정계획 수립은 기업의 수요분석으로 경제활동 지원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제도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지난 4월 30일 가족돌봄 청년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사회서비스 기반 조성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발굴을 위해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 기본계획 수립’ 및 ‘사회서비스 취약지지원사업 성과평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 착수보고회는 (재)경북행복재단 주관으로 도 및 시군, 용역기관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의 수행 방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업 내실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경상북도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기본계획 수립’연구는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임에도 질병·부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을 위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함에 따라, 도는 지난해 7월‘가족돌봄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5년 마다 기본계획 수립·시행을 의무화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재)경북행복재단 곽아람 연구원은 ▴경북 가족돌봄 청년 위기군 현황 및 의심 사례 실태조사 ▴선행 연구 자료 등을 활용한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 현황 분석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 복지 욕구 및 실태 분석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정책 여건 분석 등을 통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손명철)는 4월 30일 영주역 광장에서 IT 취약계층 어르신께 쉽고 빠른 승차권 예매 방법을 알려주는 디지털 스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영주시 종합사회 복지관, 종합 봉사센터, 경북 치과의사 협회 등 외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 진료, 물리치료, 한방 뜸, 에코힐링 체험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코레일은 디지털 스쿨에 참여한 백 여명 어르신의 개인 전화기에 코레일 톡 어플을 설치하고 사용법을 안내하였으며, 친환경 주방세트・여행용 구강세트 등을 깜짝 선물로 증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지금까지는 역에 와서 승차권을 예매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제 개인전화기로 간편하게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며 기쁨을 표시했다. 손명철 코레일 경북본부장은“매월 11일 영주・안동・점촌・춘양역 맞이방에서 코레일 디지털 스쿨을 운영하여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게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4월 29일 경북소방본부가 주최한 ‘2025년 소방민원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주에서 진행되었으며 소방건축, 위험물, 다중이용업 등 분야별 민원처리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민원담당자의 업무 공유와 역량 강화와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정보 공유를 위해 개최됐다. 구미소방서에서는 ‘신종다중이용업소 안전시설등 완비증명 발급’ 사례를 발표하여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수상한 직원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구미소방서는 민원 역량을 강화하여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및 민원업무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4월 29일 의성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수 의성군수와 최태림·이충원 경상북도의원,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총 195명이 함께해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식전 ▲ 의성산불 의소대 활약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 유공자 표창 ▲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기념사▲ 격려사 및 축사 ▲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 유공자 표창에서는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경상북도지사 등 총 52점의 표창이 수여되어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박영규 의성소방서장은 “이번 산불진압 현장 곳곳에서 보여준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는 무엇보다 값진 것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의용소방대가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4대 관장으로 용석원(龍錫元) 관장 4월 30일 취임했다. 용석원 관장은 1987년 국립공원공단 창립과 함께 공직에 입문해, 33년간 설악산, 소백산, 경주 등 국립공원 현장과 본사 총무, 인사, 기획 등 경영관리 주요 부서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현장 관리와 조직 운영 전반에 걸쳐 균형 잡힌 역량을 갖춘 인물이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변화의 전환점에 있으며, 신임 관장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취임사에서 용석원 신임 관장은 “그간 현장과 경영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생물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체감할 수 있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성과 중심의 연구 개발 혁신을 통한 산업화·실용화 기반 강화, △공정하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여 자율과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기관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4월 30일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병복 울진군수, 손정일)와 ‘2025년도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지역주민이 울진군의료원, 강릉아산병원, 포항성모병원 중 희망하는 병원에서 무료로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골밀도검사 등 80여 개의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병원 방문을 위한 교통편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신청은 5월 16일까지 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건강검진 인원은 2,640명에서 올해부터 약 77%가량 확대해 4,630명으로 늘렸으며, 건강검진 혜택을 줄 수 있는 주요 동인은 원전 8기의 안정적인 운영과 신규원전 2기의 건설이 차질 없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한울본부는 2013년부터 2024년까지 총 21,589명에게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했으며, 이 외에도 공공산후조리원 입소 산모의 산후조리와 공공의료 간병비 지원, 공공의료기관 울진군민 응급이송료 지원 등 다방면으로 의료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또한, 2025년에는 울진군 모든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 한수원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5월 2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R 원정경기를 치른다. 울산을 잡고 연패에서 탈출한 김천상무는 포항을 상위권 수성의 제물로 삼는다는 각오다. □ ‘포항전 3연승’, 내친김에 4연승 도전 김천상무는 지난 경기 울산을 상대로 창단 첫 승을 거두며 연패를 끊었다. 10R 승리로 순위도 3위에 오르며 선두권에 진입했다. 선두권 수성을 위해서는 이번 포항전에서 승점 3점이 반드시 필요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2위 자리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상황은 긍정적이다. 최근 김천상무가 포항을 상대로 보여준 모습은 말 그대로 압도적이다. 상대 전적은 4승 2무 1패. 지난 시즌 맞붙은 4경기에서는 패배가 없다. 지난 3경기 맞대결에서는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모두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관건은 체력이다. 경기 일정이 빠듯하다. 지난 27일 경기 후 5일 만에 다시 경기를 치러야 한다. 포항전이 끝나고 3일 뒤 열리는 광주전도 생각해야 한다. 그럼에도 준비는 확실하다. 비교적 최근인 코리아컵 3R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은 4월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 3층 교육장에서 ‘2025년 제1차 안동권 감염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운영센터와 협력하여, 장기요양 정보공유협의회에 참석한 장기요양기관 대표(시설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감염에 취약한 시설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시설장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감염관리의 기본 원칙과 감염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안 ▲욕창의 예방 및 치료 ▲화상 발생 시 응급처치 및 관리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주제로 구성됐다. 경상북도안동의료원 외과 이현도 과장이 강의를 맡아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이번 교육은 책임의료기관 통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안동 진료권 내 보건의료 종사자의 감염관리 역량 강화와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국현 안동의료원장은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와 협력하여 지역 보건의료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건강 돌봄 체계 강화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4월 30일 오전 10시30분경 청도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25년 녹색어머니연합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25년도 신임 운영진으로 선발된 김혜인 회장 등 임원진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앞으로의 활동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도경찰서(이일상 서장)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봉사활동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녹색어머니회연합회 위촉식을 통해 민경 치안협력 유대를 강화하고 활동 시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여 함께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스쿨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4월 29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대표 전통사찰인 선석사를 방문해 현장 중심의 화재안전 점검과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연등, 촛불 등 화기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위험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현장을 찾아 소방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화재예방 대책을 공유했다. 성주소방서는 선석사를 포함한 지역 내 주요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화재안전조사, △소방 간부공무원이 참여하는 화재안전컨설팅, △사찰 관계자 중심의 합동소방훈련 등 다각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목조 건축물이 많고, 산간에 위치해 소방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사전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평온한 종교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중앙위원회 경산시지회(회장 김병찬)는 4월 30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병찬 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며“피해지역이 하루 빨리 복구 되어 이재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신속하게 돕고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 김상영)는 4월 29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김상영 대표는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이웃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을 되찾는데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어려움을 함께하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시기,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산불피해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