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차산농악보존회(회장 김제태)가 운영하는 “2024년 하계 대학생 전수교육”이 8월 17일 차산농악 전수교육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전수교육은 차산농악보존회가 차산농악을 보존하고 전승하고자 전국의 대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계획됐으며, 이번 교육에는 울산과학기술대학교와 부경대학교 농악동아리 소속 학생 35명이 참여하여 차산농악의 △판굿, △상모돌리기, △농요, △소리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차산농악의 신명에 빠진 MZ세대들은 5박 6일간의 기간 동안 청도에서 숙식하며 집중적으로 차산농악의 혼과 기예를 흡수하고 마지막 날에 열린 전수발표회를 끝으로 흥과 열정으로 어우러진 일주일간의 교육이 마무리됐다. 1981년 경상북도 무형유산로 지정된 “청도 차산농악”은 매년 대학생뿐 아니라 전국의 농악 단체들의 전수 교육도 진행하며 차산농악의 고유성과 전통성을 전파하고 있다. 부경대학교 한 참가학생은 “여름방학 동안 집중적인 차산농악 교육으로 우리소리와 차산농악에 애정이 생겼다.”며, “올여름 흥과 신명으로 보낸 청도에서의 일주일이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제태 차산농악보존회장은 “전수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7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유기견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된 ‘청도군 제1회 유기견 해피 체인지’행사를 성황리 마쳤다. 청도군 제‘1회 유기견 해피 체인지’ 행사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관내 기관 및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견의 생명존중과 반려인의 의식전환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전국에서 참석한 반려인을 대상으로 △유기견 입양절차 및 펫 티켓 교육 , △유기견 가족맞이 이벤트 , △유기견과 랜덤 데이트 프로그램, 건강상담, 훈련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기견 입양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특히, 반려인들이 반려동물 돌보는 올바른 방법을 익히도록 반려견 훈련 상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유기견봉사단을 창단하여 많은 참가자들이 유기견 입양에 관심을 가지고 인식을 개선하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오늘 유기견 인식개선 캠페인 ‘유기견 해피 체인지’행사를 통해 유기견 입양절차 및 펫티켓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세계정신혁명 실현과 심신 단련을 목표로 하는 “제1회 세계정신 올림픽(World Mental Olympics)” 개최를 위한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합학술대회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만희 청도영천 국회의원,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내외 주요 내빈과 함께 △대한지방자치학회, △동북아 관광학회, △한국언론학회, △한국지역개발학회, △한국ESG학회, △골든에이지포럼 등 관련 분야의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을 갖춘 다수의 학회가 참여한다. 연합학술대회 준비위원회는 조직위원장에 조덕호 대구대 명예교수, 집행위원장은 박상호 동국대 객원교수, 실무위원장에는 권성문 대구대 교수로 구성된다. 이날 행사는 송건섭 새마을운동연구센터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덕호 연합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의 경과보고, 내빈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미국, 일본, 아프리카 등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연합학술대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개회식 이후, 소진광 (전)새마을중앙회 회장의 ‘밑으로부터의 정신혁명: 한국의 새마을운동’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면에 고향발전을 응원하는 기부자들의 고향사랑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8월 15일 풍각면 금곡리 출신인 임병헌 (전)국회의원은 금곡 숲공원에서 마을 주민 13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금곡리 마을발전기금 2,000만 원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임병헌 (전)의원은 제24대 대구광역시 남구 구청장,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를 역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기부자는 기부액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생산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임병헌 (전)국회의원은 “고향 청도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윤재희 풍각면장은 “청도군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임병헌 (전)국회의원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청도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 주관으로 초청한 도미니카공화국·온두라스 연수단 일행 40여 명이 8월 16일 새마을운동발상지인 청도군(군수 김하수)을 방문했다. 연수단 일행은 오전 청도군청을 방문하여 김하수 청도군수와 간담회를 가진 후 청도신화랑풍류마을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방문했다.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 연수단 일행은 새마을운동의 생생한 활동을 눈으로 직접 보면서 새마을운동의 시작과 발전 과정을 배우며, 한국 근대화의 초석을 이룬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직접 현장에서 배우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군의 문화적 유산과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으며, 해외 연수단을 통해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도미니카공화국은 2017년 새마을운동중앙회와 MOU를 체결하고 2022년부터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온두라스는 2019년에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시작하여 올해부터 2028년까지 자국 내 새로운 시범마을을 선정하여 세계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에멜린 타베라스 콘트레라스 도미니카공화국 경제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4일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회장 이우경)와 청도군지회(회장 조인제)가 함께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청도시장 야외무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이우경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회 회장, 조인제 청도군지회 회장 등 회원 20여 명이 모여‘나라사랑, 경북사랑, 청도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나라사랑! 경북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은 제79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경북도내 22개 시군 전역을 대상으로 일제히 전개됐다. 이번 행사는 국가의 상징이자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이 담긴 태극기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2,455명(전국 14% 차지)을 배출한 호국의 성지로서 도민들에게‘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는 의미에서 도지부가 함께 준비한 태극기 1,760기와 시군 지회별 각 200기를 포함한 총 6,644기와 홍보전단지 35,000장을 무료로 배부했다. 특히,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낡은 태극기를 교체하고, 빈 점포 앞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는 직접 태극기를 달아주는 한편,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 위치와 관리방법 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9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기후대응댐 건설과 관련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군의회 의장,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 국장, 김진원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시설처장 및 이명주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 지사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대응댐 관련 환경부 입장을 논의하기에 앞서 지난 8월 초에 발생한 청도 산서지역 단수 사태와 관련해 운문댐 운영의 문제점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현재 운문댐 운영 기준은 30년 전 댐 건설 당시의 정수 공급량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현재 수요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으므로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특히, △동창천의 생태계유지를 위한 하천유지수확보와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한 정수공급량 확대, △노후관로 교체, △송수관로 복선화 등 청도군민이 이번 단수사태와 같은 일상에서의 치명적인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부 부처와 관련 기관의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청도군에 위치한 운문댐(국가 주요 기반시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제22회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지부장 홍두현) 회원정기전”이 소천 갤러리(경산시 남산면 어봉지길 251-90)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기전에는 35명의 청도예술인들이 참여하여 서양화, 팝아트, 민화, 서예, 도예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이 출품되어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품격 있는 청도의 면모를 마음껏 보여주고 있다.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 홍두현 지부장은 “미술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각 작품마다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겨 있으며, 이번 정기 전시를 통해 예술 활동의 매력과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는 회원 정기전을 포함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예술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더 나은 예술문화를 만들고 확산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회원들의 작품을 정기전에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해가 거듭될수록 회원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이 높아지고 있어, 청도군이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적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하수)는 8월 14일 오전 11시 청도군청 지하 종합상황실에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도군과 육군 제7516부대 2대대, 경찰서, 소방서 및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안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하는 ‘2024 을지연습’과 관련하여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점검, ▲을지연습을 통한 비상대비 태세 확립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역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근거하여 설치된 기구로, ▲통합방위 대비책, ▲통합방위작전·훈련의 지원 대책,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대책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는 등 지역안보 위협에 대한 통합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방위 대책을 수립하며, 유관기관 간 협조 및 정보 공유 등 국가 및 지역의 모든 가용자원과 역량을 결집하여 효과적인 국가방위 태세를 갖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2024년 을지연습을 통해 공직자 및 참가 기관들이 실전과 같은 연습으로,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은 지난 8월 3일과 8월 10일 두 차례 걸쳐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 ‘신도리좀비런’ 야간공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 ‘신도리좀비런’은 새마을운동발상지 신도리 마을에서 좀비들에 대해 연구중인 김박사가 바이러스를 퍼트리게 되면서 좀비들로부터 탈출해야하는 공포체험 콘셉트로 각 구역마다 미션과 스탬프도장을 완수해야하는 프로그램이다. 체험 외에도 대기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공포가면꾸미기, △셀프공포분장, △좀비와 함께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 △마임매직쇼,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한 행사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서 회차마다 사전신청 선착순 120명으로 제한하였으며, 사전예약 오픈 하루 만에 전회차가 마감될 정도로 다양한 지역과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신청하였다. 좀비 분장을 한 전문 연극배우들과 오싹하고 무서운 조명과 함께 한 여름밤의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부산에서 온 가족들은 “올해는 포토존도 화려하고, 리얼한 좀비연기와 스토리가 있는 공포체험이 더욱더 기억에 남는다면서 내년이 또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3일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국어 관광안내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다국어 관광안내지도는 그동안 사용됐던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해 가독성을 높이고 영어, 중국어, 일어로 번역·제작됐다. 지도에는 △청도의 주요 관광지,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명소를 비롯해, △청도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와 △숙박시설 등을 담아 쉽게 관광 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안내지도는 청도여행자센터, 소싸움경기장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관광지에 배포될 예정이며, 청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지도 파일을 직접 내려받을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국어 관광안내지도를 활용해 보다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8일 2024 청도군 이동여성회관 운문면 개강을 시작으로 13일 이동여성회관 매전면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2024 청도군 이동여성회관은 여성회관이 없는 농어촌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가선용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문화적 소외를 해소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이동여성회관 프로그램은 이론 및 실습교육 10회차, 총 2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생아트&이끼테라리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이해하고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이끼를 이용한 원예 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성여성회관은 지난 8일 운문면을 시작으로 13일 매전면을 포함 9월 2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의 여성 및 남성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강대상자는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이지만, 양성평등의 기회를 위해 남성도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지역 여성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운영함으로써 농촌지역 여성들의 건강한 취미생활 제공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현지 교육장 개설로 교육 수강생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8월 13일 청도군(군수 김하수) 금천면에 거주하는 김득곤(57세)씨가 경로당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수박 30통을 기부했다. 금천면 출신인 김득곤씨는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금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총무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세원건설(주)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이날 기부된 수박은 마을 이장과 직원들이 금천면의 30개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김득곤씨는 “항상 지역사회를 지켜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더위도 식히고 건강하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상주 금천면장은 “수박을 기부해 주신 김득곤씨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3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행복헌장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청도행복헌장운영협의회는 행복헌장 10가지 항목에 대하여 관련 경험과 식견이 풍부한 유관기관‧단체장과 공무원을 포함한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협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과 함께 첫 운영회의를 가졌다. 위원들은 여러 분야에서의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행복헌장 10가지 항목 실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행복헌장의 홍보와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특히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관련 사업 추진에 대하여 논의했다. 공동위원장인 김동기 청도 부군수는 “청도행복헌장운영협의회는 행복헌장의 실천과 홍보를 위하여 각종 사업 및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군과 협의회 상호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청도행복헌장 실천을 통한 청도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의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행복헌장의 자발적 실천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행복한 희망공동체 청도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8일 각남면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비전2040 청도군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공감하는 소통의 자리인 9개 읍면 순회 주민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2차 주민간담회는 그간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의 추진 경위를 설명하고 지난 1차 간담회 때 주민들의 의견이 계획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알리며 이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각 마을 이장, 새마을지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인 경북연구원이 그동안 수립한 청도군의 비전 및 슬로건, 목표, 추진 전략을 공유하였고 이후 해당 읍면의 발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농업‧농촌, △산업‧경제, △문화‧예술‧관광, △주거‧도시‧균형개발 등 총 9개 분야별로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문가 워크숍, △미래세대 워크숍, △분야별 TF팀 회의 등을 실시하여 중점 및 세부사업을 도출하고 계획을 보다 구체화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읍면별 순회 주민간담회를 통해 관 주도의 일방적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