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29일 오후 3시 (사)한국마늘연합회 주관으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마늘 주산지 생산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마늘 의무 자조금의 역할 및 사업내용 △과잉생산으로 인한 가격하락을 방지하기 위한 적정재배면적 유지 및 경작신고 활성화 △생산자 조직 강화교육 △고품질 마늘재배 기술 등 마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졌고, 고품질 마늘 재배기술 교육은 권영석 대표(현 지오텍 대표, 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 농업연구관)가 맡아 진행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마늘재배가 늘어나 군의 대표적인 소득작물 중 하나로 자리 잡은 만큼 경작신고 활성화와 적정 면적 재배유지를 통해 마늘의 수급안정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경상북도 채소류 주산지 지정고시로 지정된 마늘 주산지로써, 올해 고령군에서 마늘은 863호에 670ha가 재배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29일 라오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35명이 입국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을 실시하고, 고용주 준수사항, 인권침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고령군은 2024년 상반기 공공형 계절근로자 42명을 도입했으며, 하반기 공공형 계절근로자 35명은 대부분 성실근로자를 도입됐다. 라오스 외국인 근로자들은 지역농협과 근로계약을 체결 후 이탈방지교육, 인권침해 예방교육 등을 마치고 각 지역농협(고령농협 9명, 동고령농협 12명, 쌍림농협 12명)으로 배정되어 3개월 동안 농작업 현장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김충복 고령군 부군수는 “상반기 라오스 공공형 계절근로자 입국으로 고령군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하반기 입국은 라오스 근로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29일 오후 2시부터 다산행정복합타운 3층에 위치한 강당에서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제2차 고령군 소규모 채용행사인 ‘다산면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올해 6월 대가야읍에서 개최된 바 있다. 이 행사를 통해 관내 기업체와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그 결과 다산면 주민들의 개최 건의를 통해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는 다산면에 ‘제2차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해 찾아가는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본 행사에는 관내 제조업 관련 5개 기업체의 대표 및 인사담당자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직접 참여하였다. 채용에 관심 있는 구직자 8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기업별로 현장매칭이 이루어져 면접 및 채용 상담까지 진행됐다. 또한, 구직자가 이력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증명사진을 현장에서 촬영 및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다산 및 성산면 구직자들을 기업과 연계시켜줄 소중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고령군 일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남철, 김종태)는 소위원회 회의를 통하여 8월 “소원우체통” 대상자들을 선정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소원우체통”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 지원으로 매달 접수받은 소원을 저소득 가정과 다자녀 가정을 우선 선정하여 작은 소원을 이루어줘서 아이들을 키우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번달에 선물을 받은 대상자는 “친구들과 어울려 함께 타고 다닐 수 있는 자전거를 갖고 싶어 하였는데, 소원이 이루어져서 정말 기쁘다. 그리고 선물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고 전했다. 다른 대상자는 “집에 와서 공부할 때 바닥에 엎드려 공부를 했는데, 이번에 책상을 선물 받게 돼 너무 좋다. 동생도 옆에 앉아 책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고 전했다. 김종태 위원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 그리고 이런 좋은 사업을 할 수 있게 평소에 ‘함께모아 행복금고(구.희망플러스)’에 기부해주시는 기부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소원우체통” 접수는 군청 주민복지과 내 비치된 접수함 또는 우편,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수 가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유치를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할 범군민 추진위원회의 출범을 앞두고 있다.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는 민간을 중심으로 학계전문가와 당연직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통합관리기구용역의 오류를 널리 알리고, 지자체간의 형평성 있는 협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첫 걸음은 10여년 전 경상북도와 고령군의 주도로 시작되었다. 2011년 고령군은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대가야의 핵심유적을 대상으로 가야역사문화유적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준비를 처음 시작하였고 그 이후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는 모든 군민의 염원이었고,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노력한 끝에 결실을 맺은 바 있다. 가야고분군과 같은 연속유산은 통합관리체계를 마련하여야 한다는 세계유산협약에 따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지원단’에서 통합관리기구 설립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통합기구용역)을 수행하였으나 인구규모, 지방세, 재정자립도와 같은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통합관리기구)의 역할 및 기능과 관련없는 지표를 근간으로 입지선정 결과를 도출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5년도 고령군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와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8월 28일 국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방재정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예산 증액 반영 방안 등을 모색하는 동시에, 지역발전의 기반 마련과 지방소멸을 타개하기 위한 주요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가기 위함이다. 이날 국회에서 이남철 군수는 정희용 의원 등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대가야읍 도시재생사업 및 국가유산 미디어아트사업 등 공모사업 선정, △대가야 고도 지정에 따른 현안사업 추진, 신규 소각시설 신규 설치 및 지산동 고분군 야간경관 조성사업 등에 대한 국비 확보 건의와 △달빛철도 ‘고령역’ 지정 및 역세권 개발,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유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더욱 열악해진 재정 여건을 조금이나마 극복하기 위해 국비 확보와 공모사업 선정에 있어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령군이 강한 경쟁력을 갖춘 지방 소도시로서 한 단계 발전해 나가는 데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회와 긴밀하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27일 오후 3시 대가야문화누리 2층 취미교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관계망 형성을 위한 중·장년 1인가구 푸드아트테라피 교실을 개강했다. 참여 인원은 10명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식생활을 건강하게 개선하는 동시에 소통과 교류를 통해 외로움과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운영 기간은 10월 22일까지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푸드아트테라피 및 요리심리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총 8회기로 빠짐없이 참석한 수강생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두 달 동안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참여한 수강생들간에 친목도 도모하면서 자존감 및 사회적 관계망이 향상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26일 롯데마트, 경상북도소상공인협동조합과 고령군청에서 대도시 대형마트 로컬마켓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남철 고령군수와 롯데마트 배장호 영남서부지역장, 경상북도소상공인협동조합(이하 경소협) 권기상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에서 세 기관은 상호 신뢰와 지원을 통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동반 성장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에는 고령군 농특산물 및 가공제품 등의 홍보·판매 강화를 위한 판로 지원 및 자문, 마케팅 지원, 우수제품 판매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협약을 통해, 롯데마트의 넓은 유통망과 대규모 고객층을 통해 유통 범위와 매출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이 기대되며, 롯데마트 및 경소협의 물류시스템과 운영 노하우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로컬푸드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와 상생의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풍부한 자연과 전통이 담긴 고령군의 농특산물이 전국적으로 널리 홍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26일 대만 가오슝의 룽화초등학교(龍華國小) 유소년 축구팀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고령군 쌍림면 개실마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룽화초등학교 축구팀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경북지역의 유소년 축구팀과 교류전을 가지기 위해 방문하고, 방문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문화 체험도 하고 돌아갈 예정이다. 이들은 한국방문 4일 차에 경북 고령을 방문하여 개실마을에서 한국 전통문화체험과 마을투어를 마치고 합천으로 이동했다. 유소년 축구팀은 합천군과 거창군에서도 축구 교류전을 가질 계획이며, 고령군은 인근 지자체와의 연계 협력사업으로 국제 스포츠 교류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의 청년마을 뮤즈타운은 8월 24일 2024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으로 계획 중이었던 이색적인 음악파티 ‘하우스 오브 바이닐(House Of Vinyl)’ 행사를 대가야읍 생생팜의 오감만족 비닐하우스에서 고령과 대구지역 청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년마을 ‘뮤즈타운(Muse Town)’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공모 신청하여 선정된 후 올해 2년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비로 지원되는 금액 국비 2억원은 행정안전부가 ㈜청년다운타운으로 직접 교부하여 실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뮤즈타운은 음악을 매개로 청년들의 지역살이 탐색, 일거리 실험, 지역사회 관계맺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청년들의 놀거리 및 외지 청년과의 관계맺기 일환으로 기획한 이색적인 음악파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하우스 오브 바이닐(House Of Vinyl)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0명의 뮤지션(DJ)들이 직접 기획 및 운영하여 로컬 청년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을 홍보하고자 마련하였다. 청년마을 운영진들은 유휴공간인 오감만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드림스타트는 8월 23일 사례관리 아동 15명과 함께 ‘나라사랑 계룡대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에서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중식 및 프로그램비를 무료로 지원해 주는 지역자원연계사업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나라의 호국 보훈의 역사에 대해 배워보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계룡대 소개와 안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영내 투어 및 군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며 페인트 볼 건을 통한 서바이벌 체험과 군복 입기 등 다양한 병영체험과 진로 프로그램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아동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제공됐다. 견학에 참여한 아동은 “TV에서만 보던 군부대를 실제로 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나라를 위해 애쓰는 군인아저씨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8월 24일부터 25일 이틀간 상주시에서 개최된 ‘제14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농구대회’에서 고령군 선수단이 군부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농구협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체육회, 상주시농구협회가 주관한 시‧군 대항전으로 시부(고등부‧청년부‧장년부)와 군부(고등부‧일반부)로 나눠 도내 각 시‧군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고령군선수단(감독 윤성익, 코치 이다운)은 고령군농구협회(협회장 심재섭, 전무이사 윤성익) 소속으로 총 14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에서 군부 일반부 우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고령군은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도 농구 종목 군부에서 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농구 강호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8월 26일 다산면 좌학리에 위치한 임대형스마트팜에서 재배한 방울토마토를 첫 출하했다. 현재 고령군 임대형스마트팜은 공고를 통해 최종 선발된 6명의 청년농업인들이 올 7월부터 시설을 임차하여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그중 두 농가에서 토마토 첫 출하의 시작을 알린 것이다. 이들은 “올여름 무더운 날씨에 첫 정식을 일찍 시작한 탓에 관리가 여느 때보다 힘들었지만, 최첨단 스마트시설이라 보다 정밀한 환경관리가 가능하여 품질 좋은 토마토를 수확할 수 있게 됐다.”며, “열심히 노력한 만큼 작물이 잘 자라 줘 기쁘다. 이렇게 고령군에서 첫 토마토를 출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올 한해 기록적인 폭염과 이상기후로 힘든 여름을 보냈을 청년농업인들에게 노고에 격려하며, “정성들여 재배한 토마토가 시장에 좋은 가격으로 출하돼 노력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토마토 첫 출하는 고령군 임대형스마트팜과 임차 청년농업인 양쪽 모두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의미하며, 고령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첨단 스마트팜 보급 확산에 힘쓰고, 젊은 농업 인재의 지역 유입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과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서철현)은 8월 23일 오후 7시 관내 카페에서 청년 창업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남철 고령군수와 청년 창업가들이 함께 창업 과정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여 청년 창업 기반을 확립하고 정책 제안 아이디어를 도출하고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관내 카페에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데이’는 청년 창업가 상호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1차 리빙랩의 정책 과제들에 대해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실제적인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어 더욱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청년 창업뿐 아니라 고령에 살면서 청년이 느끼는 삶에 대한 이야기와 일자리·주거·문화·복지 등 다양한 청년 정책에 대하여 심도있게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이기도 했다. 이날 네트워킹 데이에 참석한 한 청년은 “먼저 청년 창업가의 고충을 들어주고 함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라며, “청년 세대의 꿈이 현실이 되고 미래가 될 수 있는 고령을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청년이 미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오는 9월 22일 오후 5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제2회 청년의 날 기념공연‘CRESENDO’(부제:청년의 꿈을 더 크게)를 개최할 예정이다. ‘CRESENDO’(부제:청년의 꿈을 더 크게)는 음악에서 ‘점점 강해지는 소리의 흐름’을 뜻하며, 청년들의 열정·도전·노력을 통해 그들의 꿈이 점점 더 커지고 강해져서, 사회 전체에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고령군의 의지와 바람을 담은 네이밍이다. 본 공연은 뮤지컬 갈라쇼 형태로 진행되며,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의 빛나는 오늘과 내일의 꿈을 응원하는 고령군 청년 정책의 일환이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민우혁, 소냐, 진정훈 등이 있으며, 출연진들은 뮤지컬 유명 넘버와 함께, 대표곡들을 매력적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 공연 및 전시·판매 부스가 함께 진행, 공연장을 찾은 고령군민과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 모두 제공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매는 8월 27일 오전 10시에 티켓링크에서 진행하며, 상세한 공연 문의는 고령군청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