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11일 군위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은 관내 주민 중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사례관리 대상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 및 군위군정신건강보건센터, 군위군가족센터, 우보면 행정복지센터 등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모여 지원방안 및 기관별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사공열 주민복지실장은 “앞으로도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논의해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2월 14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16주기를 맞아 군위읍 용대리에 위치한 추기경 생가에서 추모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이정욱 신부, 박세준 문화원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헌화와 묵념을 올리며, 추기경의 삶과 사랑·나눔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수환 추기경은 8남매 중 막내로 대구 외가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군위에서 보내며 군위보통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전신인 성 유스티노 신학교에 입학하며 신앙의 길을 걸었다. 2009년 2월 16일, 향년 87세를 일기로 선종한 그는 “그동안 많이 사랑 받아서 감사합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용서하십시오.”라는 유언을 남기며 이웃 사랑과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진열 군수는 “추기경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배려와 봉사의 정신으로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회장 이준남)는 2월 1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임원 취임식 중 ‘2050 탄소중립’실천을 결의했다. ‘2050 탄소중립’은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생활개선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결의를 다지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결의는 이준남 회장이 탄소중립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회원들이 실천을 다짐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회원들은 기후 위기 환경재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 퍼포먼스를 실시하여 영농현장뿐 아니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도 다 같이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특히,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일회용컵 사용을 줄여주는 개인 통컵(텀블러)을 사용하여 농업농촌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하였다. 한편, 군위군 생활개선회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 ▲사랑의 떡 나눔행사 ▲효 행사 ▲바자회 물품기탁 등 지역사회 리더와 봉사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연임한 이준남 생활개선회장은 “생활개선회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일회용품 안 쓰기 운동, 개인 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회장 이준남)가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유치를 환영하고 나섰다. 군위생활개선회는 2월 1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부대 유치 적극 환영 '퍼포먼스'를 하고,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군위생활개선회원들은 군부대 이전 유치 등 군위의 현안 사업들의 성공적 진행을 기원하며, 희망과 화합의 상징인 무지개 일곱 빛깔로 한마음, 한뜻을 모아 군부대 유치를 적극 지지하는 플랜카드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이준남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며, “생활개선회는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적극 환영하며, 군부대 유치에 마지막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생활개선회의 군부대 수용 지지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군위군은 군부대 유치 성명을 발표하고, 추진대회, 결의대회까지 먼저 시작하였다. 군위군은 편리한 접근성, 뛰어난 사업성, 훌륭한 작전성, 우수한 부지 수용성 면에서 최적의 입지”라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이날 2025년도 연시총회에서 사업계획 논의를 통해 변화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태영전자 차상덕 대표는 2월 11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박창수 명예면장은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창수 명예면장은 현재 ㈜해원건설 및 ㈜해원산업개발에서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며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 병해충 발생 감소를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특히 산림 연접지 100m 이내, 고령(75세이상)·취약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신청인이 영농부산물을 일정한 장소에 모아두면 파쇄지원단이 협의된 날짜에 현장을 방문해 파쇄 작업을 무상으로 수행한다. 운영 기간은 지난 1월부터 다가오는 3월까지이며, 과수 전정이 끝난 농가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팀별 2인, 3팀으로 구성된 군위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과 함께 산림새마을과 산불진화대·구미 국유림관리소의 협업을 통해 더 효율적인 파쇄를 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50농가, 60ha에 이르는 경작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했고올해는 농가 호응도와 협업을 통해 70ha 이상 파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파쇄 처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불법소각 예방을 통한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농기계 안전 사용 교육 및 미세먼지 저감 교육도 함께 시행해 농업인들의 인식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은 경제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안정적인 일자리가 필요한 군민을 위해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는 △읍·면 환경경비(40명) △삼국유사테마파크 환경정비(5명) △군위읍 전통시장 교통질서(2명) 등 3개 분야에서 47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군위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하(군위읍 전통시장 교통질서 70%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2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신청자의 재산·가구 소득, 취업취약계층 및 반복참여 여부 등을 종합심사해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며 선발자는 4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열군수는 “취업취약계층 군민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의흥면 청년회와 의흥면 특우회 주관으로 의흥면 원산교 둔치에서 시행한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태우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군위군민의 건강과 행복, 한 해의 풍요와 번영을 기원하고 액운을 막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통 놀이와 노래자랑, 기원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해가 저물 무렵 달집에 불을 붙이며 각자의 소망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로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또한, 군위군은 대구 군부대 이전의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기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군위군의 군부대 이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군위군은 ‘앞으로도 달집태우기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12일, 군위군과 위드의원 간의 업무 협약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의 거동 불편한 중증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장애인들에게 보건의료-복지서비스 등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정민철 위드의원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장애인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다짐을 공유했다.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이 우리 지역의 중증장애인의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드의원과의 협력이 지역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의 주요 목적은 중증장애인의 의료환경 접근성 강화를 통한 지역 장애인 보건 향상 및 건강증진 도모에 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첫째,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병원 내원이 어려운 장애인의 가정을 방문하여 진료,처치,처방등을 제공하여 신속하게 치료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하기로 했다. 둘째, 지역내 보건의료-복지 서비스 연계지원으로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셋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건축자재로 인한 군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 개량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군은 올해 12억 8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 250동,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50동, 주택 지붕개량 34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주택 슬레이트 지붕철거의 경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 등 우선지원 가구는 전액, 일반가구의 경우 동당 최대 600만 원 까지며 창고, 축사 등 비주택 슬레이트 지붕철거는 슬레이트 면적 200㎡을 기준으로 전액 지원하며 초과하는 면적에 대해서는 자부담이 발생한다. 슬레이트 주택 지붕개량은 슬레이트 철거대상 주택이면서 우선지원가구가 신청가능하며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군에서 위탁한 슬레이트 전문처리업체에서 철거, 처리 후 업체에 처리비용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개인이 직접 철거, 처리 할 경우 지원이 불가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군민은 2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고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며, 신청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2월 10일 군위군여성회관에서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 주관하에 2025년 기획사업 읍‧면 협약모금사업과 관련해 각 읍‧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읍‧면 협약모금사업’은 읍‧면 복지허브화의 활성화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모금회와의 업무협약으로 각 읍‧면 협의체에서 일정기간 동안 모금한 금액을 읍‧면 배분을 통해 필요한 사업을 계획 수립 및 추진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에는 대구광역시공동모금회 배분사업팀에서 군위군을 방문하여 2025년 협약모금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수행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읍‧면 협약모금사업”교육을 통해 각 읍‧면 업무 담당자들이 적극적인 계획 수립 및 사업 수행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은 2월 8일 의흥면 수서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민들의 건강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치매 예방을 위한 웃음치료와 숟가락 난타 공연을 시행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했다. 또한 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지역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배후마을 생활문화 동아리 운영을 활성화하며 주민 간 유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금자 소리새열린공간봉사단 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공동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화합하는 모습을 모니 보람차다.”고 말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사공열 센터장)는 군위 지역 내 소외계층 청소년 7명에 대해 1:1 지정 결연 후원을 3년간 지속하고 있다. 1:1 지정 결연 후원 사업은 군위 지역의 저소득ㆍ한부모 가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용기를 주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해를 거듭 할수록 결연 후원이 늘고 있다. 후원자 A씨는 “나의 관심이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현실이 힘들어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공열 센터장은 "군위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 지정 결연 후원, 집중 심리클리닉 등 여러 방면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청소년전화 1388로 연락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 군부대 군위군 유치를 향한 관심과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1월 21일 국방부는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 후보지로 군위군, 영천시, 상주시를 선정했으며, 최종 이전지는 대구시에서 사업성 및 수용성 평가를 통해 3월 초 선정할 예정이다. 대구시 군위군의회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 박수현 의원)는 군위군이 최적의 이전지임을 강력히 주장하며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별위원회는 2월 10일 오후 군위군청 본회의장에서 군위군이 ▲편리한 접근성 ▲뛰어난 사업성 ▲훌륭한 작전성 ▲우수한 부지 수용성을 모두 갖춘 최적의 입지임을 강조하며, 성공적인 군부대 이전을 위해 반드시 군위군이 선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군위군 이전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강조하고, 군부대 이전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원은 “군위군은 군부대 이전을 위한 최적의 입지이며, 성공적인 이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군위군이 최종 이전지로 선정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인스타그램·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 등 재단 SNS를 통해 지역의 문화·관광·축제소식을 전할 ‘제2기 SNS서포터즈(삼국유사메이트)’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 삼국유사 콘텐츠와 군위지역 문화관광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SNS 활용 우수자, 기자단·서포터즈 활동 경험자 등을 우대해 선발한다. 접수방법은 재단 홈페이지(www.gunwi3964.org)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23일까지 재단 이메일(3964@guwwi3964.org)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기자단은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군위문화관광재단과 삼국유사테마파크의 다양한 이벤트와 주변 명소 등을 취재해 SNS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재단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초청되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활동 우수 기자에게는 별도의 포상이 제공되며, SNS 실무자가 기자단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군위문화관광재단 삼국유사메이트(SNS서포터즈)는 2023년 발족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