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확인 및 사전 예방을 위해 7월 17일 오후 및 7월 18일 오전 8시부터 환경관리과 소관 시설물과 공사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7일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축산환경사업소 인접 바이오가스화 설치공사장, 병성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및 상주시소각장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침수 예방을 위한 배수펌프 시설 등을 점검했다. 또한 앞으로의 재해 예방을 위해 공사관계자에 긴급복구 장비 현황 파악, 위험지역 출입통제 등 안전사고 피해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명실상주몰(상주시 농특산물 쇼핑몰)에서, 쇼핑몰 곳곳에 숨어있는 상주시 마스코트인 도리와 수니 캐릭터를 찾아보는 게임을 통해 회원들에게는 3,000원, 5,000원, 10,000원 할인쿠폰을 발급하는 7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명실상주몰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회원 로그인을 완료하고, 쇼핑몰 내 도리 수니 캐릭터를 클릭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클릭 후 발급된 할인쿠폰은 7일 이내에 사용하여 명실상주몰에서 구매 가능한 모든 농특산물에 적용될 수 있다. 할인쿠폰의 사용 조건은 다음과 같다. 3,000원 할인쿠폰은 1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쿠폰은 20,000원 이상 구매 시, 10,000원 할인쿠폰은 30,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상주시 마스코트 도리&수니 캐릭터를 찾아보는 즐거움을 누리면서 구매금액에 따라 더욱 많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할인쿠폰 이벤트는 회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드리는 것을 넘어, 쇼핑몰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마음껏 구매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 위탁 운영하는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4년 7월 자살예방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찾아가는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의무교육 대상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노인복지시설, 사회복지시설, 초·중·고등학교, 병원급 의료기관 등으로 기관·단체 및 시설의 장은 자살예방교육을 매해 1회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보건복지부장관 또는 주무부처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자살예방교육은 생명에 대한 건전한 가치 함양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과 주변 자살고위험군을 발견하여 전문기관으로 연계해주는 ‘생명지킴이 교육’으로 구성되며 기관 상황에 맞게 집합교육, 시청각교육, 인터넷교육 중 선택할 수 있다.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예방 의무교육 대상 기관들에게 찾아가는 대면 집합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해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자살은 예방만이 유일한 대책이므로 찾아가는 자살예방교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025년 재산세 과세대장 정비를 위해 7월부터 묘지에 대한 비과세‧감면 적용 여부를 일제 조사할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 대상은 법령에 따라 재산세 비과세‧감면이 적용되어 있는 관내 모든 묘지로, 사전 조사를 통해 집중 조사가 필요한 695필지를 선정했다. 조사는 현장 확인과 과세자료 검증을 통해 비과세 조건에 부합하는지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며, 실제 현황과 다른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경우에는 과세 대상으로 전환해 실질 과세 원칙에 부합하도록 재산세 과세대장을 정비할 방침이다. 위창성 세정과장은 “재산세 비과세‧감면 자료를 체계적이고 정밀하게 조사 관리하여 세무 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지방 재정의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7월 17일 발효된 호우주의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및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전방위적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상 상황 및 각 지역별 위험요소를 공유하고, 특히 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일몰 전까지 반드시 주민 대피를 완료하도록 강력히 지시했다. 부시장은 “인명피해 제로를 최우선 목표로, 위험지역 주민의 조기 대피와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유관부서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당부하며, 공무원 모두가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상주시는 읍면동 재난담당자와 현장 기동반을 즉시 가동하고, 배수시설 점검, 침수우려 하천 및 도로 통제, 산사태 취약지 모니터링 등을 병행해 재난에 빈틈없이 대응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기상상황에 따라 단계별 대응을 강화하고, 실시간 정보 공유와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 가동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가 비지정문화유산 보존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상주시의 비지정 문화유산이었던 ‘상주 도곡리 마애여래입상’이 경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이와 더불어 ‘상주 용흥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과 ‘상주 백화서당’, ‘상주 도곡서당’은 도지정문화유산 심의 대상에 선정됐다. ‘상주 도곡리 마애여래입상(尙州 道谷里 磨崖如來立像)’은 공성면 도곡리 산42번지에 위치하는데 장육상(丈六像)* 크기를 넘는 대불로서 왼손에 가지가 없는 용화봉을 들고 있기 때문에 존명은 미륵불로 추정할 수 있다. ( * 높이가 일 장(丈) 육 척(尺)이 되는 불상) 고려시대 상주는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곳으로서 전국으로 연결되는 주요 교통의 요지였기 때문에 이 마애불은 지역 주민은 물론 이곳을 지나는 여행자들에게도 중요한 신앙의 대상이 되었을 것이라 보인다. 이런 면에서 상주 도곡리 마애여래입상은 고려시대 상주지역의 불교조각사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자료로서 그 가치가 크다는 평가다. 양식적으로는 고려시대 이후 유행하는 저부조와 선각이 함께 표현된 대형 마애불상들 가운데 하나로 보이며, 기법이나 옷주름의 표현 등에서는 고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2021년부터 박물관 소장 “고전적 기록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수장고에 잠들어 있던 옛 선인들의 기록을 하나하나 정리하고 해제하여 고전적의 내용을 간략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2023년부터 고전적 번역사업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그 성과로 현재 5종 6책의 번역총서가 간행되었다. 그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1책인 ‘형제급난도’는 상주시 출신 유학자 월간 이전(1558~11648)과 창석 이준(1560~1635) 형제가 보여준 깊은 우애를 주제로, 1604년 중국 화공이 그린 그림과 당대 문인들의 시문을 함께 엮은 작품으로, 필사본과 목판본을 아울러 번역했다. 2책 ‘후계선생문집’은 조선전기 상주를 중심으로 활동한 교육자 후계 김범(1512~1566)의 시문과 후인들이 지은 전후문자(傳後文字)가 수록된 문집을 번역한 것이다. 3책 ‘입재선생연보’는 조선후기 대표적 유학자 입재 정종로(1738~1816)에 대한 후손들의 기록인 ‘입재선생세계도’와 ‘입재선생별집’ 제10~11권을 중심으로 번역한 연보이다. 4책 ‘곡구원기별집’은 19세기 상주지역 문장가 곡구원 정상관(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농협(조합장 강동구)은 고령화 사회 속 농촌지역 고령자들의 식생활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농촌 경로당 반조리식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상주농협‧담양농협‧고삼농협 3개 농협이 연계하여 7월부터 10월까지 경로당 40개소(상주20, 담양10, 고삼10)를 대상으로 일주일에 1~2회 반조리식품을 공급하며 2027년까지 시범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7월 16일 중동면 오상1리 경로당에서 김세경 시의원, 강대익 농협식품R&D연구소장, 황성택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부본부장, 강동구 상주농협 조합장, 김영록 상주시 경제산업국장, 한성섭 유통마케팅과장 및 오상1리 노인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곰탕과 한돈불고기 2종을 현장에서 조리‧시연하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식행사 후에는 상주농협 2층 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 강대익 농협식품연구소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고령자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형태로 반조리식품을 개발하고, 농협유통망을 활용하여 타시군으로의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강동구 상주농협조합장은“‘농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7월 16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관중 1,50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연세대와 중앙대의 결승전을 끝으로 ‘제41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남자대학1부 결승전에서는 2차 연장 접전 끝에 중앙대가 연세대를 82-84로 꺾으며 2010년 이후 1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대학부 결승에서는 부산대가 단국대를 72-65로 제치고 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남자대학부 2부에서는 동국WISE대가 정상에 올랐다. 전국 24개 대학농구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7월 7일부터 16일까지 장장 10일간 개최됐으며 수많은 팬과 관중들이 대거 상주시로 유입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초․중․고 농구부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상주시에서 역사와 전통을 가진 MBC배 농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북천지구를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하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북천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북천교부터 병성천 합류지점(국민체육센터)까지 총 4.1㎞의 호안을 정비하고, 북천교 리모델링을 통해 경관 개선, 상산교 개체로 재해 예방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한다. 고수부지에 어린이 공원 조성 및 바닥분수 등 다채로운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여가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하천 정비를 넘어, 시민들이 북천을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까지 ‘북천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추진 상황으로는 고수호안 전석쌓기로 호안 정비를 통한 치수안전도 및 하천 경관을 개선하였으며, 데크로드 설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산책로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북천교 리모델링을 위해 노후 경관시설물을 철거하고 향후 북천교 양쪽으로 연장 30m, 폭 2.5m의 데크전망대 및 새로운 경관시설을 설치하여 교량 경관 개선을 통해 북천의 아름다운 경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북천 대표적 볼거리인 벚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와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영석, 정영주)는 7월 16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협력으로 하나되는 존심애물 복지상주”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읍면동 협의체 활동 내용을 공유하여 상생하는 복지 거버넌스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총 2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성과 전시, 고독사․자살예방분과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 커피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해와 활동사례’를 주제로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강,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민간위원장인 정영주 가톨릭상지대학교 교수는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워크숍은 시 협의체와 읍면동 협의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 협의체와 읍면동 협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삼백로타리클럽은 7월 17일(목) 무료 경로식당을 운영하는 상주행복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에 이동식 에어컨 1대(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상주행복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하고 위생적인 식사 환경 조성을 위해 무료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상주삼백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를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복지 취약계층 지원, 환경 보호, 교육 장학사업, 건강증진 캠페인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규성 상주삼백로타리클럽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헌종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지역사회발전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배려해주신데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돌봄문화가 확산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대표축제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모돌이 도전 HAT(별칭 모돌이게임)’이 대국민참여 전국대회로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에서 개최된다. ‘모돌이 도전 HAT’은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가 기획하고 상주시 체육회가 지원하여 전년도 첫 선을 보인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며, 12명의 참가자가 원형 대형을 이뤄 모자를 돌려쓰며 협동심과 단결력을 요구하는 기록게임으로 2023년 말 상주시 축제추진위원회가 ‘모돌이 도전 HAT’에 대한 상표 및 특허출원을 완료하였고, 2024년에는 상주시민체육대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2025년 전국! 모돌이 도전 HAT’은 총 시상금 1,410만원으로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축제장인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7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윤재웅 상주시 축제추진위원장은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기획한 ‘모돌이 도전 HAT’이 대국민 참여를 위한 전국대회로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모돌이 도전 HAT’이 상주의 고유한 체육문화로 뿌리내린 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상주 발전을 위해 30여 년 동안 헌신‧봉사하다 영예롭게 퇴직하는 퇴직공무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7월 17일 오전 11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퇴직공무원 정부포상은 장기간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공․사 생활에 흠결 없이 퇴직하는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번 정부포상 전수 대상자는 9명으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상주시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30여 년이 넘는 긴 공직 생활 동안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로운 출발점인 인생 2막을 맞이한 여러분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상주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새마을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서면 태봉산 일대에서 여름철 재난․재해 피해예방 봉사․나눔 프로젝트 ‘온기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여름철 폭염, 집중호우․장마, 태풍 등으로 국가적 재난․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약 3개월간 온기나눔 여름철 자원봉사 집중기간(7.7~9.30) 동안 피해 예방과 복구지원 활동에 새마을지도자가 선도적 역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새마을회에서는 민․관 협력활동을 통해 여름철 재난․재해 특성에 맞춰 효과적인 봉사․나눔 프로젝트를 전개하기 위해 침수취약시설 중심 집중 점검․청소 및 빗물받이 쓰레기 투기 방지, 폭염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피해지역 봉사활동 및 물품지원 등 각종 자원봉사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 더불어 여름철 급격히 늘어난 방문객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지정화활동을 펼쳤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서면남·여새마을지도자회(회장 성인제, 안영숙)에서 간식과 중식을 제공하여 새마을가족의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정희 회장은“이번 집중기간 동안 온기나눔 프로젝트에 새마을가족과 시민 모두가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