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낙동면(면장 신기봉) 삼백로타리클럽(회장 최규성)이 낙동 관내 취약계층 대학생 1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삼백로타리클럽(회장 최규성)은 관내 취약계층 대학생 1명에게 2023년부터 매년 장학금 200만원 지원과 함께 지난해에는 TV, 컴퓨터 모니터 등을 지원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대학생 1명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삼백로타리클럽은 상주시에 거주하거나 상주시에서 직장 및 사업 활동을 하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국제 봉사단체로 상주시 관내 학생 운동부 점심식사 지원, 수해지역 복구 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우리 이웃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단체이다. 최규성 삼백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우리 취약계층 이웃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기봉 낙동면장은 “오늘 장학금을 전달해준 삼백로타리클럽 최규성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민과 관이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노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사벌국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위원장 권혁주)는 8월 4일 문화공간 운영 활성화를 위해 경북 의성군 비안만세센터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문화보금자리 내 실별 공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주민위원회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에 위치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우수 사례 현장을 방문해 구체적 운영 방안을 벤치마킹했다. 특히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동체 사업 모델을 직접 체험하며 실질적인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욱 사벌국면장은 “문화공간은 하드웨어보다 운영이 더 중요하다.”며 “주민이 주체가 되는 실천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간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벌국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2023년 10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덕담리에서 추진되는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문화복지 프로그램, 거점지·배후마을 간 교류 공간 조성, 주민 공동체 형성 등 다양한 세부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도로시안경원(원장 이의연)은 8월 4일 상주시청으로 2,250만원 상당의 고급선글라스 250개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대구에 위치한 도로시안경원이 2년 연속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원장의 아내가 근무중인 지역에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평소 도로시안경원은 대구보건대학교 등과 협업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안경 지원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꾸준한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원장 이의연은 “기쁨을 나누고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고 싶었다.”는 기탁 소감을 밝혔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상주지역 저소득층의 눈건강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선글라스를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로시 안경원의 따뜻한 마음을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주민 욕구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25년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다단계 층화집락 표본추출법을 이용하여 상주시 관내 400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 전반에 대한 욕구 및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아동돌봄, 노인돌봄, 장애인돌봄, 정신건강, 신체건강, 기초생활유지, 가족 및 사회적 관계, 보호․안전, 교육, 고용, 주거, 법률 및 권익보장, 문화․여가, 환경 등 14개 사회보장 영역에 대한 욕구 및 실태를 파악하는 것을 조사내용으로 한다. 조사 방식은 면접원에 의한 방문조사로 진행되며, 전문 조사기관인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수행한다. 수집된 자료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조사에 참여하시는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보육원은 입소 아동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을 2024년 6월 17일 착수하여 2025년 8월 4일에 개소식을 가졌다. 상주보육원 기능보강사업은 15세 이상 시설아동을 위한 1인 1주거공간 15실 설치 사업으로 면적 598.98㎡(지상 3층), 총 사업비 1,924백만원(복권기금 536백만원) 투자로 복권위원회, 경상북도, 상주시가 함께 한 사업이다. 또한 자립체험숙사 완공 후 퇴소준비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건물에 필요한 가구, 가전제품 등 기자재 구입비 지원사업이 확정되어 60백만원(복권기금 30백만원) 예산이 투입되어 7월에 사업이 완료됐다. 이번 행사 식순은 기능보강사업 경과보고, 상주시장 축사, 완공된 숙사 내부 라운딩, 테이프 커팅, 다과 나눔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유관기관, 후원단체, 시민들이 함께해 아동복지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상호 협력 의지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 특히 시설 아동들이 틈틈이 갈고닦은 감동적인 연주공연이 펼쳐져 큰 박수를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은 아이들의 행복과 성장을 위한 중요한 투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성주봉 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 전시실을 체험과 전시가 어우러지는 복합공간으로 재구성해 새단장을 완료했다. 이번 정비는 총 50여종의 목공 체험 가구와 전시물을 정비하고, 원목의 따뜻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바닥재와 조명, 전시 구조물 등을 전면 교체했다. 전시실은 전면 유리창을 통해 자연채광이 가득 들어오는 구조로 전시·체험·휴식이 조화된 공간으로 거듭났다. 전시 공간에는 직접 체험을 통해 제작 가능한 도마, 트레이, 보관함 등 다양한 생활형 목제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는 체험장에서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목재체험지도사들이 만든 작품으로 구성됐다. 최근 자연친화적 체험과 목공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목재를 직접 보고 만지고 제작하는 체험 프로그램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의 목재문화체험장은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전시실 새단장을 통해 목재문화체험장이 휴식과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많은 분들이 자연 속에서 나무의 따뜻함을 느끼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와 상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용준)은 8월 1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축산법 및 가축전염예방법 시행에 따라 구제역, 고병원성AI 등 악성가축질병을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위한 축산관련 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축산법」제33조의2(축산업 허가자 등의 교육 의무)에 따라 축산업 허가를 받은 자는 1년에 1회 이상, 가축사육업 또는 가축거래상인의 등록을 한 자는 2년에 1회 이상 의무적으로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상주축산업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온라인 교육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 교육생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상주시와 상주 축산업협동조합은 “이번 축산관련종사자 집합 보수교육을 통해 상주시의 축산업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상주시와 상주축산업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축산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8월 1일, 8월 4일 8월 5일 3일간 실시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샤인머스캣 시그니처 음료 소비확대 및 지역 농산물 홍보를 위해 8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카페에서 샤인머스캣 음료를 구매한 후 음료사진과 함께 SNS에 인증샷 및 후기를 게시하면, 해당 카페에서 음료 소비 확대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아메리카노 쿠폰(1잔)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카페: 경천서림, 고요커피바, 카페덕담, 파머스룸, 함창이야기, 행복미빵소, 화원) 추가로 참여자 중 일부를 추첨해 샤인머스캣청, 보냉백, 샤인머스캣굿즈 등 5만원 상당의 특별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샤인머스캣 음료 홍보와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달콤한 음료로 더위를 식히고 즐겁게 인증샷도 남기며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평생학습원(원장 권양희)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 하고, 지역 사회 평생교육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25년 상주시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장애인 평생교육법’ 및 관련 지침에 따라 추진되며,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전문강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내용은 ▶ 장애의 개념 및 장애인에 대한 바른 이해 ▶ 장애 유형별 교육적 지원 방법 ▶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분류 체계 이해 등으로 이루어진다. 수강신청은 2025. 8. 4.~8.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상주시 통합예약시스템https://www.sangju.go.kr/reserve)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단 자격시험 응시 및 발급비는 자부담)이다. 권양희 평생학습원장은 “상주시는 지난 몇 년간 다양한 장애인 평생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써의 기반을 다져왔으며 특히 소외계층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장애인의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으로 향후 장애인 맞춤형 교육과정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화동면 선교1리 마을회관에서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총 5회에 걸쳐 저녁 7시~9시까지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대학 ‘선교1리 행복교실’을 운영한다. 7월 31일부터 시작한 이번 복지대학은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치매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공동체 활동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마다 체험형 실습이 포함되어 있어, 주민들이 즐겁게 배우며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이번 복지대학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배움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는 마을형 복지 프로그램이라며 참여자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서로 돕고, 소외되는 주민 없는 이웃사촌 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조직화, 주민역량강화, 마을복지계획수립지원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8월 1일부터 14일간 실내체육관 신관, 구관에서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하계 합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합숙훈련은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하태권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을 사령탑으로 배드민턴 국가대표 고등부 남녀 선수 60명과 지도자, 트레이너 등 총 69명이 참가해 체력훈련, 기술훈련 등을 진행한다. 상주시는 훈련팀을 위해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실내체육관 신관 제공과 버스 운행, 훈련물품 지원, 음료간식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선수들은 지역에 머물며 숙박업, 외식업 등 다방면으로 시내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상을 주도하는 도시 상주시에서 이뤄지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의 합숙훈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모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북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종원)은 최근 남적동 일대 세천공중화장실 외벽 도색 작업을 완료하고, 지역 식당가 및 인근 상권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정돈된 공중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세천공중화장실’은 남적동 세천 식당가와 생활상권 중심에 위치한 공공시설로, 평소 음식점 방문객과 상가 이용 시민, 상인들이 꾸준히 이용하는 기반시설이다. 북문동 행정복지센터는 그간 세천공중화장실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과 청소, 유지관리 등을 꾸준히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공공시설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작지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시설의 수준을 점진적으로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세정과는 올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청렴 실천 다짐 Day’를 운영한다. 이번 시책은 ‘2025년 반부패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에 따라 부서 단위 자율 실천 중심의 청렴문화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운영 방식은 세정과 전 직원이 매월 청렴 실천 문구를 자율 작성하여 부서 내 회람으로 공유하고, 그 중 우수 문구 1건을 선정해 직원회의시 팀장이 낭독한다. 선정된 문구는 지방세 고지서 등 대민 행정 홍보자료에 활용되며 우수 직원에게는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세정과는 이를 통해 직원 간 청렴 의식을 자연스럽게 환기하고, 내부 실천과 외부 청렴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 위창성 세정과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으로, 자율적 참여를 통해 부서 내 청렴문화를 체계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규)은 KBS강태원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여름나기 물품 지원 사업 ‘여름쿨쿨’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7가구에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난 모달 소재의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복지관은 물품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생활환경과 건강 상태도 함께 살피며, 돌봄 서비스와 연계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김정규 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물품이 잘 전달되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7월부터 청년 행복 뉴딜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인 ‘이어와봄’ 사업을 청년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강했다.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활동 인프라를 구축하고 청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7월 21일 첫 클래스를 개강했다. 클래스는 청년센터 ‘들락날락’과 관내 청년 창업자 사업장에서 진행되며, 추후 성과공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예술·공예 강좌 11개(캔들, 꽃다발, 글라스아트, 그릇페인팅, 은공예, 소품만들기 등), △요리 강좌 4개(베이킹, 애견간식 만들기, 혼밥 클래스 등), △힐링 강좌 6개(와인 클래스, 댄스, 미술 체험 등)로 총 21개 과목의 44개 강좌에 440명을 선착순 모집하였다. 특히 소도구 필라테스 클래스는 미혼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고두환 인구정책실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