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금봉자연휴양림 내에 다채로운 야생화가 꽃을 피며 푸른 숲과 어우러진 경관과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휴양림 내 산책로를 걷다 보면 산괴불주머니, 양지꽃 등 곳곳에 숨어 있는 색색의 야생화를 만날 수 있으며, 벚나무와 의성 개나리가 가득한 숲에서 치유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봄철 힐링 공간으로 손꼽힌다. 또한, 휴양림 내에 위치한 금봉산 자생식물원은 기후 변화에 따라 멸종 위기에 놓인 향토 자생식물 백리향, 억새, 송악 등 80여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수선화, 금낭화 등 다채로운 꽃묘를 식재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금봉자연휴양림은 다양한 야생화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향토 자생식물의 보전과 산림식물에 대한 체험·학습 및 문화공간”이라며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오감을 만족하는 힐링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제2회‘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이하여 3월 22일 오전 10시 의성군 청소년문화의 집 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21년 4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면서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등 내빈과 의용소방대연합회 박환두 회장을 비롯한 25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했다. 민속예다원팀의 난타공연과 봉양여성의용소방대의 심폐소생술 시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기념사, 축사, 의용소방대 활동영상상영, 의용소방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각종 재난과 화재 현장에서 적극 활동해 온 그간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단밀면은 3월 20일 용곡2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단밀마을학교 학생들이 함께 모여 요리를 만드는 ‘할머니 레시피, 얘들아 밥 먹자!!’사업을 운영했다. 본 사업은 2023년 단밀면 특화사업으로서 할머니들이 옛날부터 자식, 손자들에게 해주던 맛있는 음식을 단밀면 지역 마을학교 학생들과 함께 요리하며 상호 정서적 교감 및 세대 간 이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써 금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시행된다. 이날 요리는 갈비찜, 김치, 새송이 호박볶음 등으로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선정하여 어르신들이 알려주고 아이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어봄으로써 자연스러운 대화와 스킨십으로 세대 간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아이들은 “내가 만든 요리를 보니 만족스럽고, 자랑스러워 기분이 좋고 동네 할머니와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권정일 면장은 “이런 요리교실을 통해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 요리하며 친숙해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방상수도 미공급지역에 맑고 깨끗한 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춘산~가음면 급수구역 확장사업’에서 제외된 가음면 현리1리 척화마을에 총사업비 748백만원을 투입하여 상수도를 공급하는 것으로, 마을의 지대가 높아 가압장 2개소를 설치하여 18가구 30명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이와 함께 의성군은 지난 가뭄에 급수난으로 불편을 겪은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급수구역 확장을 통한 상수도 공급을 계획하고 있으며,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마을단위부터 독립가옥까지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상수도 공급이 우선되야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이 개선되며, 추가적인 인구 유입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며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스마트팜 시설을 운영 중인 농업법인 및 농가가 청년을 채용할 경우 인건비를 지원하는 스마트팜 취업지원 사업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ICT 시설을 접목시켜 스마트폰 및 PC를 통해 원격으로 생육환경을 관리하는 스마트팜에서 채소, 화훼, 과수를 재배하는 농업법인 및 농가가 만 18 ~ 40세의 청년을 채용하는 경우 인건비의 50%를 지원한다. 월 최대 1백만원, 연 최대 10백만원 한도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졸업생 및 의성 이웃사촌시범마을 청년창업 교육 수료생은 우선 지원 대상이 된다. 또한, 2023년부터 청년인턴 연령이 만 18 ~ 39세에서 40세까지, 스마트팜 재배 품목이 딸기‧토마토‧오이‧멜론에서 채소‧화훼‧과수로 확대됐다. 동 사업으로 지속된 인건비 상승에 따른 부담을 덜고 농촌 일자리 확대는 물론 청년농 양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창농에 관심있고 창농 계획이 있는 청년들의 스마트팜 실무연수를 통해 후계농 및 청년 창업농을 확대하여 지방소멸 위기를 해소할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상하수도사업소는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공공하수처리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공공하수처리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관리계획 수립, 안전관리자 및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태를 점검하고 사고 발생 시 보고체계 확립, 피해 상황별 긴급 복구 계획 등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공공하수처리시설 고위험작업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장비와 보건관리 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전점검을 분기별로 실시해 단 한 번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시설관리사업소는 윤달기간(3월22일~4월19일) 화장 수요 증가에 따라 해당 기간 내 개장유골 화장을 일일 2구에서 6구로 확대하여 실시한다. (오후 13시 3구, 오후 15시 3구, 총 6구 처리/일) 2월 22일부터 실시된 화장예약은 현재 모두 마무리됐으며 총 174건의 예약 가능 자리 중 관내(의성소재 분묘)는 116건, 관외는 58건이 예약됐다. 전년 코로나 사망자 급증으로 인하여 미뤄두었던 이장 수요가 3년만에 한번씩 돌아오는 윤달기간과 맞물려 일정량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이에 의성군은 일별 개장유골 화장 확대, 의성소재 분묘 우선 예약 등을 통해 의성군민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개장유골 화장예약은 일반 화장예약과 마찬가지로 보건복지부 및 한국장례문화진흥원 주관의 ‘이하늘 장사정보(www.15774129.go.kr)’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예약취소 등으로 빈자리가 발생하면 누구나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화장로 설비 점검 및 가동 상황 상시 체크를 통한 안정적인 화장운영으로 윤달기간 내 군민들의 화장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17일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23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22년 4분기 위원회 질의사항에 대한 부서 의견청취 결과 △23년 안전보건 업무추진 일정 △부서별 안전보건관리계획 수립 △재해유형에 따른 관리 매뉴얼 제작 등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업안전보건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정부의 ‘중대재해감축 로드맵’에 발맞춰 노사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종사자들이 참여하여 유해·위험요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장 순회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모든 군민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의성군 인허가 민원업무 매뉴얼’을 제작 배포했다. 이는 건축을 계획하거나 각종 인허가 사항들을 준비 중인 군민이 꼭 알아야 할 인허가신청 절차부터 관련 법령 등 다양한 내용을 알기쉽게 담고 있다. 인·허가 매뉴얼에는 건축허가(신고), 가설건축물 및 공작물 축조신고, 개발행위 허가, 농지 및 산지전용허가, 토석채취 허가 절차 등에 대한 세부적인 기준 및 절차를 알기쉽게 정리해 놓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매뉴얼을 제작하여 각 읍·면사무소 및 군청 민원실에 비치하여 주민들이 인허가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하여 실무공무원과 군민 간 원활한 소통으로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위탁·운영하는 의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수미)와 다인초등학교(교장 김익한)가 3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성군가족센터와 다인초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교류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개발 △다인초등학교 재학생의 다인공동육아나눔터 참여 관련한 내용으로 자녀 돌봄 공백 해소와 양육 친화적 지역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의성군가족센터와 다인초등학교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가족의 돌봄기능 강화에 적극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다인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방과 후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한 안전한 돌봄 제공 및 육아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으로서 초등학교 1~3학년 자녀들을 우선 대상으로 △놀이활동 △학습지도 △체험프로그램 운영 △가족품앗이 활동 △간식 제공으로 자녀의 돌봄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하는 열린공간이다. 의성군가족센터와 다인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개발 및 아동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동절기 난방 연료인 등유 및 LPG 구매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인 취약계층 등유ㆍLPG 사용 가구 난방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 취약계층에 동절기 난방 연료인 등유 및 LPG 구매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인 취약계층 등유·LPG 사용 가구 난방비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함에 따라 취약계층 등유ㆍLPG 사용 가구 난방비 지원 대상자들이 지원금액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신청 안내와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 수급 세대와 차상위계층 세대 중 등유 또는 LPG 보일러를 주 난방 수단으로 사용하는 세대이다. 그러나 `22년 연탄 쿠폰 수급자, 긴급복지지원금(동절기 연료비) 수급자, 세대원 모두가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받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등유ㆍLPG 구입비 지원사업 신청은 4월 7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고 직접 신청이 어려운 경우 대리 신청 또는 담당 공무원 직권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액은 기초생활수급 세대 중 에너지바우처 제외 대상자와 차상위계층은 세대별 5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생활폐기물 배출 취약지역의 올바른 분리배출 유도 및 쾌적한 도로환경 정비를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시설 ‘클린하우스’ 설치 사업을 실시한다. 도 보조사업으로 4개소 설치 지원되지만, 마을 미관 개선 및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하여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군 자체적으로 13개소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클린하우스’는 재활용품, 일반종량제 등 생활폐기물을 한 곳에서 배출․수거 가능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배출 취약지역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은 시간제한 없이 상시로 분리배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플라스틱, 유리병, 캔, 투명페트병 등 재활용 가능자원을 품목별로 분리하여 배출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클린하우스 설치에 앞서 클린하우스가 우선적으로 깨끗해야 된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14일 개정된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공포‧시행됨에 따라 최초 주택 구입자의 취득세를 200만원까지 확대함과 동시에 기납부자에 대한 환급을 실시한다. 개정된 생애 최초 감면 규정은 지난해 6월 21일 이후 취득한 분부터 소급 적용한다. 신속한 환급을 위해 기존 납부 건 중 추가 감면이 필요한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환급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부부합산 소득 7천만원 이하의 가구가 3억원 이하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할 경우 취득세의 50%(1억 5천만원 이하의 경우 100%)를 감면받아왔다. 이번 개정을 통해 소득과 관계없이 시가 12억원 이하 주택을 취득한 소유주라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감면받은 대상자는 취득일부터 3개월 이내에 전입신고를 마친 뒤 실거주해야 하고, 주택 취득일부터 3개월 내 주택을 추가 취득하거나 3년 미만 보유하고 처분하면 감면액을 추징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안계면 도시재생뉴딜사업에 관심 있는 의성군민 또는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안계면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제안공모사업의 자체 공모를 시행했다. 올해 공모사업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6개 분야(안계행복플랫폼 활성화, 안계청년예술촌거리 조성, 함께 책임지는 서의성 교육, 주민공동체 활성화, 주민밀착 생활환경 개선, 도시재생 일반)를 주제로 공모사업을 받을 예정이며, 접수기간은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안계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의성군 안계면 안계길 165, 2층) 방문 및 우편으로 신청 받는다. 아울러, 사업접수 기간에 안계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사업의 운영계획 및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사업의 홍보 및 이해도 증진을 위한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주민과 단체들의 구체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서로 간 의견 공유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의성군이 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 및 참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를 650억 원으로 확정하여 군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으로 2023년 총 예산 규모는 7,410억 원으로 본예산 6,760억 원 대비 9.6%가 증가했다. 이번 제1회 추경예산은 지방세 및 국ㆍ도비 보조금 등 세입재원 증가사항과 세출예산 구조조정으로 추경 재원을 확보하였으며, 고물가 지속에 따른 취약계층 민생안정 지원과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예산 편성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으로는 고유가 및 물가상승으로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과 저소득층 대상 난방비 지원 등 긴급 민생안정 지원과 침체된 지역의 활력 제고위한 의성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그리고 현안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바이오밸리일반산업단지조성, 노지스마트농업시범사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팔등,이두지구)정비 등을 편성하였다. 군이 제출한 2023년 제1회 추경예산(안)은 군의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4일 최종 확정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해부터 지속된 고물가와 에너지요금 인상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을 적기에 지원하고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편성했다.”며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