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021년에도 속도감 있는 그린웨이 프로젝트 추진으로 녹색디자인을 통한 도시환경의 대전환에 나선다. 그린웨이 프로젝트는 회색빛 산업도시로 알려진 포항을 삶의 질과 쾌적한 환경 중심의 녹색 생태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녹색 인프라 확충 전략이다. 이에 포항의 지리적 특성을 감안한 도심과 해안, 산림의 3대 축을 중심으로 13개부서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그린웨이 프로젝트의 선도사업인 ‘포항 철길숲’ 준공 이후 도심 내 녹색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도시이미지 개선, 걷는 문화 확산, 시민건강 증진 등 다양한 무형적 가치를 생산해 새로운 도시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포항시는 그린웨이 프로젝트 추진 이후 도시숲 확충에 따른 이산화탄소 흡수 효과와 해안둘레길 및 산림휴양시설 조성에 따른 이용자 소비유발효과 등을 경제적으로 환산할 경우 그 가치가 5년간 약 1조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GreenWay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면서 대외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철길숲이 도시·조경·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상을 3차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코로나19 검사 첫날인 26일 총 21,932명이 검체검사를 받은 가운데 진단검사 기간을 2월 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27일 긴급브리핑을 통해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검사를 위해 검사 기간을 연장하고, 검체팀과 검체기관을 대폭 확대하고 가용 행정자원을 총동원하여 안전하고 신속한 검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라며, “전국적인 감소 추세와 달리 우리 지역은 지난 12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수가 전체 확진자의 총 71%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지역 감염 확산 차단과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포항시는 기존 남·북구보건소, 임시 17개소 선별진료소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검사 편의를 위해 지역 내 의료기관과 협의하여 포항의료원, 성모병원, 에스포항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좋은선린병원에서도 병행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검사비는 무료이다. 또한, 신속한 검사를 위해 검체요원을 기존 44팀에서 73팀으로 대폭 확대하여 긴 대기시간으로 인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영하의 추운 날씨에 대비하여 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 제280회 임시회에서 박정호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이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최근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된 안전사고 증가에 따라 이용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제정됐다. 현재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가 다양한 이동수요를 충족하는 수단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포항시의 경우 타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개인형 이동장치의 자가 및 대여업체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에 따른 안전사고 및 관련 민원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조례에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환경조성 및 문화정착, 교육 및 홍보 등의 다양한 증진사업 추진과 포항시 관내 시범구역을 정하여 시범사업을 실시할 수 있는 방안을 명시했다. 또한, 현재 각종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주차 및 무단방치 금지에 관한 사항과 이용자 및 대여사업자의 준수사항을 규정하는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에 대한 포항시의 역할과 지원에 관한 조항을 명시했다. 한편 박정호 시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개인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26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401명이 됐다. △398번 확진자(북구)는 361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 △399번 확진자(북구)는 382, 39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400번 확진자(남구)는 지난 12일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고, △401번 확진자(북구)는 심층역학조사 중이다. 이들 확진자는 25일 검사를 받고 26일 확진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안이 26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51만 인구회복을 위해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주소가 되어 있다가포항시로 전입한 전입자에게 30만원의 주소 이전 지원금을 전입신고 1개월 후에 30만원을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특히, 주소 이전 지원금을 올 1월 1일부터 소급 적용해 연초부터 주소 갖기에 동참한 시민들에게도 혜택을 준다. 단, 지원금을 받은 사람이 1년 이내에 관외로 전출시 지원금을 환수할 방침이다. 또한, 전입세대 발굴・유치 등 인구증가에 공로가 있다고 인정되는 기관 및 단체․기업 등에 대해서도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주소 이전 지원금으로 기업체, 군부대, 대학교 등 전시민이 참여하는 포항사랑 주소 갖기 운동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인구 50만이 무너지면 포항시는 많은 것을 잃게 된다. 각종 투자유치, 도시개발 및 계획, 산업, 재정 등 행정권한이 축소되고, 도시 이미지 등 대내외적인 위상 하락 및 시정의 성장동력 저해로까지 이어져 부정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 또한 남·북구청 폐지, 현 2개소의 경찰서, 보건소, 소방서 등이 1개소로 축소되는 등 행정조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제280회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칠용 의원이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사용 후 핵연료 저장시설의 위험성과 그에 직면하고 있는 포항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으며, 김성조 의원은 ‘지진특별법상 포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한 특별지원 조항에 대한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에 대해 지적하며 포항 특별지원 방안과 추가적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주요 안건의 처리현황을 살펴보면 ▲군사시설 및 군 훈련에 따른 피해구제 활동 지원 조례안 수정의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의결 ▲강관기술센터 위탁 운영 동의안 원안의결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의결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 원안의결 ▲공동주택관리 종사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 원안의결 등 12건이다. 한편 다음 회기는 3월8일부터 3월12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281회 임시회로 시정질문, 조례안 심사 등이 예정돼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역 내 연쇄 감염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25일 ‘코로나19 진단검사실시 행정명령’을 발령하고 26일부터 31일까지 도심밀집지역인 동지역 전역과 연일·흥해읍 주요 소재지 세대당 1명 이상은 반드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일반·휴게음식점, 죽도시장 상인, 온천 및 목욕탕 종사자와 정기이용자, 이·미용업종사자도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는 원활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기존 선별진료소를 비롯한 해당 읍·동지역에 17개 임시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26일은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27일부터 31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평일 야간과 주말에도 정상 운영한다. 구비서류 없이 거주지가 아닌 가까운 선별진료소 어디에서나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며, 행정명령 대상 지역이 아닌 사람들도 언제든지 검사가 가능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전국적인 확진자 감소 추세에 반해 포항지역은 가족과 지인을 매개로 한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번 행정명령은 연쇄감염을 막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불편하시더라도 긴장감을 높여 선제적·공격적인 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침체된 구룡포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나섰다. 이를 위해 포항시는 25일 구룡포 일원에서 홍보 영상과 뉴노멀 쇼핑트렌드인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상품판매)’를 촬영했다. 이날 홍보를 위한 라이브방송에 직접 출연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원효씨와 과메기를 시식하고 인터뷰 형식의 담화를 주고받으며 구룡포를 홍보하는 등 특유의 애드리브를 곁들여가며 대본 없는 방송을 이끌어 나갔다. 또한, 현장녹화를 위해 캠퍼 복장으로 변신 후 직접 일본인가옥거리, 대게판매장, 아라광장을 방문하여 매력적인 구룡포를 소개하고 전통시장 상인을 찾아 최근 힘든 상황을 위로, 격려하는 일정으로 촬영을 마무리하였다. 한편, 라이브 커머스 방송은 포항홍보대사 김원효, 포항출신가수 마아성이 진행을 맡아 과메기, 대게 등 구룡포의 수산물을 홍보하고, 실시간 구매 독려로 과메기 홍보에 열정을 보여 포항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당일 판매된 구룡포과메기는 시중가 38,000원(택배비 3,000원 포함)에 비해 8,000원 저렴한 가격인 30,000원에 판매되어 인기리에 성료되었으며 명성에 걸맞는 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25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397명이 됐다. △394번 확진자(남구)는 377번 확진자의 접촉자, △395번 확진자(북구)는 370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아 확진판정, △396번 확진자(북구)는 382번 확진자의 접촉자, △397번 확진자(북구)는 336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24일 검사를 받고 25일 확진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25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세대 당 1명이상 코로나19검사를 실시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목욕탕 관련 n차 감염과 가족과 지인 간 감염이 급증함에 따라 지역 내 감염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발령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지역 내 N차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선제적·공격적 검사 없이는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정명령을 발동하기로 하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정명령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도심밀집지역인 동지역 전역 및 연일·흥해읍 주요 소재지 가구당 1명이상은 반드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며, 특히 전파력이 높은 20, 30대가 선제적으로 받아야 한다. 또한, 최근 확진자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다수 발생함에 따라 온천 및 목욕탕 정기(월목욕) 종사자·이용자, 일반·휴게음식점(카페, 식당 등), 이·미용업 종사자, 죽도시장 상인 등 이와 관련된 관계자는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31일까지 특별방역주간으로 정하여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지도점검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4일 긴급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지역 내 A목욕탕을 방문한 확진자는 세신사·이용자들과 접촉하여 23일까지 총 16명, B목욕탕은 확진자가 목욕탕 방문 후 지인 간 계모임을 통한 접촉으로 총 5명. C목욕탕은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총 24명이라고 밝혔다. 시는 목욕탕발 n차 감염 차단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목욕탕 방문자와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것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이 중 B목욕탕과 관련하여 최초 확진자는 14명이 모인 계모임을 한 사실의 진술을 누락하여 고발 조치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14명 전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이번 목욕탕 관련 확진자 발생은 친한 지인 간 접촉으로 마스크를 벗고 식사음식물 섭취로 다수의 전파가 발생하였으며, 야외에서도 마스크를 벗고 음식물을 같이 먹는 등 기본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감염이 확산된 것으로 파악된다. 정경원 행정안전국장은 “지인, 가족 간에는 안전하다는 안일한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라며 “지역사회의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시민의 의식 전환과 거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380명이 됐다. 376번 확진자는 375번 확진자의 접촉자(가족), 380번 확진자는 36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377, 378, 379번 확진자는 현재 심층역학조사 중이다. 이들 확진자(북구)는 지난 22일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에 22일 18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375명이 됐다. 366번 확진자(남구)는 352, 355, 358번의 접촉자이고, 367, 369번 확진자(북구)는 359번의 접촉자이다. 368번 확진자(북구)는 362번 접촉자이고, 370번 확진자(북구)는 354번의 접촉자이다. 371번 확진자(북구)는 325번, 372번 확진자(북구)는 33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이들은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373번 확진자(북구)는 367번, 374번 확진자(북구)는 373번, 375번 확진자(북구)는 36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366, 372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검사를 받고 같은 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8명의 확진자는 지난 21일 검사를 받고 22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청사 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클린 청사 조성을 위해 스마트한 첨단 방역시스템 구축한 결과 지금까지 단 한 건의 감염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지난해 코로나19 지역확산이 본격화 될 즈음 방역 최전선에 있는 포항시 청사 내에 감염사례가 발생할 경우 행정공백에 따른 피해가 매우 클 것을 우려해 청사방호를 위해 전력을 기울여 왔다. 2차 대유행이 시작된 7월 무렵 출입이 허용된 청사 지하 1층 및 1층 출입구에 전국 최초로 자동분사 방역기, 비대면 얼굴인식 체온계, 자동분사 손소독기를 설치하여 출입자에 대한 방역을 강화 했다. 전자출입 명부(QR코드 시스템)를 도입하고 청사안내 직원을 배치하여 철저히 출입관리를 하는 동시에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한 민원상담을 위해 민원응대 부스를 설치하는 등 민원편의 제공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더불어, 최근에는 시청사 내 모든 승강기에 코로나 바이러스,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노로바이러스 등에 살균효과가 있는 안티바이러스 LED를 설치해 24시간 가동함으로써 감염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LED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2일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에서 포항시산림조합과 2021년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재정적ˑ행정적 지원, 단계별 사업계획 수립 및 시행, 사업의 적극홍보 등을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산림청 전국공모를 통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유림의 소유규모가 영세하고 산주 직접사업이 어려운 산림지역에 대하여, 집약적 산림경영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소득작물 채취 등과 관련된 일자리를 만들어 사유림의 난개발을 막고 풍요로운 산림으로 경영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포항시는 산림경영단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철저한 현장조사와 오랜 준비기간을 거친 덕분에 2020년 9월 25일 죽장면 석계리 및 상사리 지구가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최종 선정되어 2021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총 75억 원(국비52억 원)에 달하는 사업비 지원을 받게 되었다. 2021 선도경영단지로 선정된 곳은 포항, 무주, 곡성 총 3곳이다. 이에, 포항시에서는 최근까지 공익적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