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는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상품 개발의 영향력이 있는 ‘2022년 문경 전담여행사’를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 2021년 2개의 전담여행사를 운영한 문경시는 올해 4개 내외의 전담여행사를 확대·모집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법령에 의거한 종합여행사·국내외여행업·국내여행업 등록업체(기존 일반여행업·국내여행업)이다. 전담여행사는 ▲문경시 체류·체험형 관광상품 개발·홍보 및 관광객 유치 ▲문경시가 중점으로 추진하는 상품 및 자원에 대한 홍보·판매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문경시 전담여행사로 선정될 시 5월부터 12월 말까지 ▲문경 전담 여행사 인증서 발급 ▲국내·외 관광객 유치실적에 따른 지원금 지급 ▲문경시 관광관련 상품 판매 등 진행 시 우선권 부여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문경은 단산모노레일, 문경새재 등 우수한 관광지가 많고, 최근에는 다양한 영화/사극 촬영의 메카로 각광받고 있다.”며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가 많이 참여해 엔데믹 시대 문경시 관광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해당 여행사는 문경시청 홈페이지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9일 간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란 주제로 개최된 ‘제24회 문경찻사발축제’가 5월 8일 16시 ‘제19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 시상식과 경품추첨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년 만에 현장 축제로 개최한 이번 축제에 9일 동안 11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기획전시전과 특별전시전 관람, 가족도자기체험사랑방 등 다양한 체험, 도자기 구매 등으로 축제를 즐겼다. 올해 관광객이 지난 해 같은 기간 7만여 명에 비해 4만여 명이 늘어난 것은 주말과 연휴 기간의 쾌청한 날씨와 함께 3년 만에 현장 축제로 돌아온 문경찻사발축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풀이되고 있다. 24회째 개최된 올해 찻사발축제는 지난 2년간의 온라인 축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축제를 가미해 명실공히 하이브리드 온·오프라인 축제의 장을 열었다고 할 수 있다. 문경새재 야외공연장 전정에 차려진 기획전시관에서는 문경도자기 명품전, 문경도자기 한상차림전 등을 통해 문경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문경도자기 홍보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별전시관에서는 지난해 10월 타계하신 故도천 천한봉 사기장의 추모 영상과 사진전, 대표작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약 30만평 규모의 신규 일반산업단지를 추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최근 문경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일반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대상지 선정 및 타당성 용역을 발주했다. 본 용역을 통해 3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 예정 후보지 및 타당성을 검토하여 향후 산업용지의 수급안정을 제고하고,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인구증가로 지속 성장을 도모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용역기간은 약 10개월이며 구체적인 입지, 규모, 개발방식 등에 대한 방향을 검토하고, 그 결과에 따라 중장기 개발계획 수립 등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2023년 말 개통 될 중부내륙고속철도로 인해 물류여건 등 기업입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산업단지 입주 희망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그간의 적극적인 기업유치 노력으로 기존 산업‧농공단지의 분양률이 95%에 육박하면서 앞으로의 기업유치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한편 기존 산업단지 2곳(신기 제1,2일반산업단지)의 면적은 370,300㎡(112,015평)로 이곳에 입주한 기업은 37개, 고용인원은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제50회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5월 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한 어버이 및 효행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정환 (사)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장과 수상자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평소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여 주위의 귀감이 된 효행자 2명에게 도지사표창을, 9명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했으며, 참된 어버이의 모습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룬 장한 어버이 6명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해, 총 1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고정환 (사)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장은 “이번 수상하신 분들에게 축하드리며,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단절되어 가는 효행문화를 되살리고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와 웃어른을 존경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오늘 수상하신 분들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어버이날을 맞아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내신 부모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긴 시간동안 가족을 만나지 못하고 힘들게 생활하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자녀들이 부모님과 따뜻한 만남을 가지고 가족의 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시민 3명 중 1명이 확진된다’는 자세로 임하며 대유행에 대비했고, 주요 관광지에 대인 소독기와 방역인력을 배치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문경은 코로나19 시대의 각광받는 언택트 힐링 관광지의 대명사가 되었고, 실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기 전까지 문경의 관광지에서 발생한 외부 관광객의 코로나19 확진은 극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는 전략적인 관광 마케팅과 함께 다양한 시책을 연계해 추진한 결과 코로나 발생 이전보다 관광객은 줄었지만 오히려 관광수입은 늘었다. 지역의 내수를 진작시키기 위해 발행한 문경사랑상품권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주요 관광지의 입장권을 구입하면 제공하는 문경사랑상품권은 관광수입과 함께 농·특산품 직판장의 매출까지 증대시켰다. 지금까지 문경은 에코랄라를 시작으로 힐링 휴양촌, 오미자 테마공원, 단산모노레일, 생태미로공원, 세계명상마을 등 크고 작은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문경새재 생태박물관 일원에 ‘문경 액티비티 체험숲’을 조성해 목재를 이용한 자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2, 문경 안심식당’ 300개소를 추가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22, 문경 안심식당’은 문경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청기간은 9월 30일까지 상시로 모집한다. 지정기준은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및 영업장 소독,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여부 총 5가지이며 모든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 덜어먹는 용기와 수저 포장지 등의 위생용품을 제공하고 문경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이용해 홍보할 예정이며 포털사이트(네이버)에서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 식당”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문경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문경시청 위생방역과 위생정책담당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정길라 문경시 위생방역과장은“관광명소인 문경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외식환경이 더욱 필요하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도록 음식문화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환경보호과에서는 문경돌리네습지 홍보용 포스터, 팜플렛 등을 제작하여 경북 관내·외 초·중학교 약800개 학교에 배포했다. 이번 코로나19 완화시점에 발맞춰 홍보물품을 제작하여 배포함으로써 문경시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알리고 많은 학생과 학부모의 탐방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했다. 산북면 굴봉산 정상부에 위치한 문경돌리네습지는 물이 고이기 힘든 석회암지대에 습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논농사가 가능할 정도로 수량이 풍부하고 지질학적으로 매우 희귀한 지형으로써 2017년 6월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많은 학생이 체험과 배움의 장으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문경시는 돌리네습지를 비롯한 다양한 암석과 복잡한 지질구조가 분포하여 지질다양성이 우수하고 많은 역사문화와 관광자원을 보유하여 2022년 1월에는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신청을 하였으며, 인증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영숙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홍보물품 배포를 통하여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탐방토록 유도하고 뛰어난 자연환경에서 체험과 배움이 함께하는 문경돌리네습지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해 12월 3일 유치 확정된 국립레포츠진흥센터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문경에 건립되는 산림청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는 총사업비 357억원이 투입되며 마성면 하내리 일원에 오는 2025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산림청에서는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문경시에서는 산림레포츠진흥센터 기반시설인 진입도로에 대해 실시설계 용역 중이다.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성사업은 최근 산림레포츠 활동인구의 급증에 발맞춰, 체계적인 산림레포츠시설을 조성․관리하고자 시설규격인증, 안전점검, 시험․연구, 전문인력 양성 등을 목적으로 산림레포츠시설 전문기관을 설립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 교육연수원등 산림레포츠교육장, 편의시설 등이 있다. 센터가 건립되면 전국에서 조성․운영 중인 산림레포츠시설에 대한 제도적 관리가 이루어져 안전한 산림레포츠 체험활동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영 문경시 산림녹지과장은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가 원활하게 조성 될 수 있도록 시에서 진입도로 및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며, 문경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옹진군‘소야도 폐교 문화재생사업’도자기체험분야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문경도자기협동조합과 함께 옹진군과 5월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야외축제인 2022 문경찻사발축제 기간에 맞춰 지역 간 도자문화 분야의 교류를 위해 진행됐다. 업무협약은 옹진군 소야분교 부지에 지역문화 거점공간 구성과 주민역량 프로그램으로 도자체험프로그램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이루어졌다. 문경시와 지역 도예인들은 소야도에 도자기체험장 시설 구축과 인력지원 및 문경 전통가마에 대한 노하우 전수 등을 협력한다. 문경은 도자기를 생산하기 위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사회적 조건을 갖춘 곳으로 200여 곳의 도요지가 분포하고 있으며, 한국 도자사에서 근현대 요업이 현재진행형으로 계승되는 곳이다. 특히 찻사발의 재현생산지로 자리매김하여 매년 찻사발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이러한 문경 도자기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기 위해 문경도자기박물관이 2002년 개관하였으며, 박물관에서는 도자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도자기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경 도자 문화의 저변확대와 전통문화를 알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이번 5월 5일 아이와 함께 행복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축제와 주요 관광지를 추천했다. 먼저, 지난 4월 30일 개막해 5월 8일까지 9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제24회 ‘2022 문경찻사발축제’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문경찻사발축제는 지난 2일 기준, 3만 6,399명이 방문해 5월의 푸른 숲과 문경의 전통 문화를 즐겼으며, 특히 도자기에 직접 그림을 그려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인 ‘가족 도자기 체험 사랑방’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차지했다. 또한 진짜 아이와 가볼만 한 곳! 문경에코랄라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체험존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이벤트 존에는 △주제가 있는 엽서그림 그리기, △랄라스타즈와 찰칵! 등이 운영되고, 광부사택촌에는 △추억의 점방, 에코타운 내 특별전시실에서는 이용객들의 아름다운 추억의 장면과 글을 담은 SNS게시물을 활용한 신개념 참여형 전시인 △Find Your Memories를 체험할 수 있다. 문경에코랄라를 방문한 후에는 탄광촌인 가은읍내에서 식사와 차를 마시고 아이들과 사진 찍기 좋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문경의 생태문화 활성화를 위해 5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5월 8일까지 4일간 문경자연생태박물관에서 생태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본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에게 생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문경자연환경해설사가 설명해 주는 문경이 생태자원이야기와 천연재료인 나무를 이용한 곤충, 목걸이, 책갈피를 만들 수 있다. 본 행사가 진행되는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은 주간엔 꽃잔디, 철쭉 등 봄향기를 느낄 수 있고 야간에는 풍차조형물과 동물밴드, 하트모양 포토존 등 경관조명 아래에서 야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가족 관광객에게 인기로 관람객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천도진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문경새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찻사발축제에서 전통찻사발의 우수성도 보고 생태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연인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에코랄라(대표 윤두현)는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어린이들이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준비하여 대면 행사로 운영한다. 윤두현 문경에코랄라 대표는 “소파(小波)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를 생각하는 마음과 소망의 뜻을 담아 ‘느린 우체통’을 마련하여 가족 간 마음을 전달하는 ‘주제가 있는 엽서그림 그리기’와 에코랄라 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이벤트 존’을 운영한다.” 고 전했다. 또한 ‘랄라스타즈 캐릭터 인형과 찰칵! 폴라로이드 포토존’과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를 진행하며, 광부사택촌에서는 ‘추억의 점방’을 운영한다. 지역작가와 지역주민과의 협업을 통해 소통의 기회와 문경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의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의 상생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되고자 ‘치킨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5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에코타운 1층에서 고객참여형 전시인 ‘Find Your Memori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시민들의 지방세 납부 편의를 위해 5월부터 지방세 전자송달 및 자동이체를 기존에 신청했거나 신규로 신청하는 납세자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확대한다. ‘문경시 시세 감면 조례’ 개정 내용에 따르면 지방세 자동이체와 전자송달 중 1가지를 신청할 경우 고지서 1장당 세액공제 금액이 150원에서 500원으로, 2가지 모두 신청할 경우 300원에서 1000원으로 확대된다. 전자송달은 종이고지서 대신 전자우편(이메일)이나 모바일(스마트폰)앱을 통해 고지서를 송달받는 방식으로 위택스나 금융기관 앱,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의 모바일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동이체는 은행계좌 자동이체와 신용카드 자동 납부 방법이 있으며, 위택스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거래하는 금융기관,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세액공제가 적용되는 세목은 정기적으로 부과하는 지방세로 자동차세(6월, 12월), 재산세(7월, 9월), 주민세(8월)가 있고, 수시분은 자동이체 신청이 가능하지만 세액공제 혜택은 제외된다. 이범희 세무과장은 “전자고지와 자동이체를 함께 신청해 고지서 제작 및 우편발송 비용 절감과 지방세 행정처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4회‘2022문경찻사발축제’행사장에 개막 첫 주말 각 계 각층 내빈을 비롯한 관람객 32,839명 관람객이 방문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열리고 있는 문경찻사발축제에 각지에서 내빈들이 속속 방문해 축하하고 있고, 사기장의 하루, 명품명장 경매, 35개 요장 홍보 및 판매장, 특별전시관, 기획전시관, 달항아리 소원쓰기, 아리랑다법 공연, 모전들소리 공개행사 등이 펼쳐진 5월 1일 일요일 2일차 축제가 풍성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에 망각의 찻집, 도자기체험, 랜선마켓 등에는 문경의 명품 도자기를 체험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오전 축제장에는 문청함 천년다례원 원장이 100m짜리 천을 펴고, 자신이 개발한 아리랑다법을 2명의 어린이와 시연해 신기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또한 김수태 관욱요 대표가 무대에 나와 ‘사기장의 하루’를 진행하면서 항아리를 빚고, 이를 갈라 도자기 속을 볼 수 있도록 설명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오후 축제장에는 강성조 경상북도행정부지사가 찾아와 축제장을 둘러보고 오정택 축제추진위원장, 황준범 문경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는 ‘문경이 좋다’라는 주제로 유튜브 관광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문경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영상콘텐츠 발굴을 위해기획 됐으며, 문경과 영상에 관심 있는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오는 7월 3일까지이며, 네이버 폼을 통하여 접수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 중 심사를 거쳐 대상(300만원), 최우수상(100만원) 각 1건, 우수상 2건(각 50만원), 장려상 5건(각 30만원), 특별상 5건(각 20만원)을 선정해 총 7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문경시 관광 유튜브 ‘문경나드리TV’ 및 SNS 등을 통해 홍보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선정 결과 및 시상식은 오는 7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단산모노레일, 에코랄라, 철로자전거 등 문경의 다양한 관광자원에 감각적인 감성을 접목한 영상으로 차별화된 문경관광을 소개할 예정이며, 전국의 여행과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그 밖의 출품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문경관광영상공모전 운영팀으로 문의하거나 문경시청 홈페이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