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박종우[농업회사법인 강산농장 대표](사)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장이 지역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7월 13일 열린 도협의회장 이·취임식에서 미래인재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하수 군수)에 성금 500만원을 선뜻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2일, 13일 양일간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변화와 혁신의 마인드”라는 주제로 김하수 청도군수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 김하수 군수는 4차 산업의 혁명, 인간의 본성 및 독서의 중요성 등 생동감 있는 강의 내용으로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군수는 지금 우리는 시시각각 급변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으므로 우리 스스로가 변화하지 않으면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도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변화와 혁신의 마인드, 항상 공부하는 자세와 꾸준한 독서를 통해 시대정신을 읽을 수 있는 통찰력과 혜안을 가지고 업무에 적극 임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이,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하수 군수는 “평소 동기부여, 역량, 공감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데 여러분 스스로 각자의 동기부여를 통해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본인의 역량을 끌어올려 함께 청도군을 최고의 자치단체로 바꾸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무사안일의 태도, 권위의식 등을 버리고 언제나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과 공감하고, 주민들에게 무한 신뢰를 줄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민선8기 지역발전 기여를 위해 7월 18일자 발령 5급이하 총 23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알래의 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2일 청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청도군4-H회원 및 관계공무원 , 강소농교육생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신소득작목(초당옥수수) 홍보 ·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청도군 4-H연합회 정광훈 사무국장이 초당옥수수를 재배하는 토양특성과 생육 현황 등 재배기술에 대하여 설명하고 직접 재배한 초당옥수수를 함께 시식했다. 초당옥수수는 초월적으로 당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붙혀진 이름이다. 별 다른 조리없이 생으로 먹거나 약한 수증기에 찌는 방법으로 먹으면 설탕처름 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초당옥수수는 당분이 높고 유통과 저장성이 좋은 특성으로 옥수수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와 지역농업의 새로운 신소득작목 으로 연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남면은 7월 11일 예리1리와 예리3리 마을회관에서 마을행복학습센터 개강식을 가졌다. 각남면 마을행복학습센터는 예리1‧3리와 일곡리 3개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대인소통프로그램, 실버댄스, 생활요가 등 5개 프로그램을 12월말까지 매주 1회 진행할 예정이다. 각남면은 찾아가는 마을 맞춤형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해 마을주민의 학습동기를 유발하고 평생학습 참여 분위기 조성을 통한 품격있는 문화시대를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김승태 각남면장은 “마을행복학습센터 운영을 통해 무료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함께 만들고 배워 나가는 마을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김하수 청도군수)은 도심 속 쓰레기로 인한 미관 저해를 막고 청정 청도를 지키고 가꾸며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ㅔ 상습투기지역 5곳에 이동식 CCTV(감시카메라) 5대를 추가 설치했다. 현재 군은 관내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총 104개소에 CCTV를 설치했으며, 이 중 44대를 이동식 CCTV로 운영 중이다. 이동식 CCTV는 쓰레기를 버리려고 다가오면 이를 감지해 경고 음성으로 안내하고 야간에는 조명을 비추는 기능이 있다. 또한 민원이 발생하면 즉시 이동설치가 가능해 빠른 민원 대응도 가능하다. 군은 쓰레기 불법무단투기 감시‧단속 운영으로 주민들의 민원해소와 불법투기를 근절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아름다운 청도 가꾸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맑고 깨끗한 살기 좋은 청도를 만들기 위해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되도록 주민 계도와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은 7월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경산압량초등학교 3학년 2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화랑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신화랑 체험교실은 코로나19 여파로 체험활동이 위축된 청도·경산·영천 등 경북권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화랑정신 발상지 청도에 대한 정체성 선양 및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해서 3년째 운영 중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산압량초등학교에서는 청소년지도사 및 국궁지도 자격을 갖춘 전문지도사가 우리 고유의 무예인 국궁역사에 대해 교육하고 직접 활을 만들어 보는 대나무 활 만들기체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스트링 아트 무드등 만들기, 조원들이 함께 공동체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투투볼&투투골프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연초부터 지금까지 총 9회 36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新화랑정신 함양 체험프로그램을 학교에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행했다. 지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경산압량초등학교 4학년 학생 22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화랑 체험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이사장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2년 정기분 재산세(주택1기분,건축물) 2만 9천건에 25억 3천 8백만원을 부과했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과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연세액 20만원 이하는 7월에 전액, 20만원 초과시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2분의 1씩 나눠서 부과된다.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에 대해서는 전년과 동일하게 재산세율 특례가 적용 되었고 또한, 공정시장가액 비율도 60%에서 45%로 하향 조정되어 세부담이 낮아졌다. 납부기한은 오는 8월 1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ATM),공과금수납기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고 또한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고지서상에 표기되어 있는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와 위택스(Wetax), 지로(Giro) 사이트를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국내 경기에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재산세는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니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8일 (사)한국예총 청도지회(지회장 손만식) 주관으로 청도군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청도 예술인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9회 청도 예술인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문화예술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새마을어린이합창단, 청도국악협회, 청도음악협회의 식전공연, 인사말, 청도예술인상 시상, 축사, 기념촬영, 청도연극협회의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제9회 청도예술인상 수상자는 이승윤 前 청도예총 지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생을 지역 교육발전에 헌신하며 모계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하였을뿐만 아니라 연극예술에 애정이 깊어 교내와 지역사회에서 연극활동에 전념을 다하였다. 그 결과 경북연극인상, 한국예총 예술문화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수상자 이승윤 前 청도예총 지회장은 수상소감에서“1987년 모계고등학교 강당에서 공연한 「운무에 가려진 세월」이라는 연극이 생각난다. 청도 이서국의 멸망을 배경으로 하는 줄거리의 창작극이었는데 체계적인 연극교육을 받은 적도 없고, 공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순재)이 11일 열리는‘공무원보수위원회 1차 소위원회’를 앞두고, 내년도 임금 인상률 7.4% 등의 촉구를 외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정순재 위원장 및 정천오 사무총장 등은 11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군청 현관에서 교대로 23년도보수 7.4% 인상, 6급 이하 직급보조비 3만원, 정액급식비2만원 인상 이행, 공무원보수위원회를 심의기구로 격상 등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1인 시위는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소속 5개 연맹, 105개 단위노조가 전국 각지에서 1인 시위를 동시에 전개해 의미를 더했다. 정 위원장은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공무원들의 생활여건이 크게 나빠지고 있다.”며 “공무원보수위원회가 임금교섭기구로서 본 역할을 다 하여,공무원 노동자의 희생에 대한 정당하고 실질적인 보상이 주어질 수 있도록 투쟁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는 2022년 청도소싸움 최강자전(22.6.18. ~ 7.3)을 끝으로 상반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최강자전 우승 싸움소는 신흥 갑종 강백호, 을종은 전통의 강호 비천무, 최대의 이변인 기웅이 병종 최강자로 등극했다. 공사는 상반기 마지막 26회차 경기에 올해 회차당 최대 매출인 7억원을 갱신했으며, 코로나19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고 10만명 넘게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아 매출이 147억원을 초과 달성, 연말까지 무난하게 역대 최대 매출 300억원 이상을 갱신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특별경기, 이벤트경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휴가철 많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절기(7월~9월)에는 기존 1일 12경기에서 2경기를 추가 오전 12시부터 14경기를 시행할 예정이다. 박진우 공사사장은 “우수한 싸움소 육성 , 공휴일 경기 개최, 싸움소 복지 방안 등 청도소싸움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개선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6일 남해군농업기술센터에서 80여명의 청도군딸기연구회 회원 및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선진지 재배 기술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남해군의 스마트팜 온실을 방문하여 ICT(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생산시설을 직접보고 청도군에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첨단시설 등에 대하여 집중토론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딸기 재배농가의 지난해 온실환경데이터를 바탕으로 재배개선 사항을 제시하고 최근 문제되고 있는 시들음병 , 흰가루병등 딸기 병해충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남해군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를 방문하여 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기술을 견학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 재배농가의 고품질 딸기 생산만이 아닌 6차산업으로 연계 가능성과 상품개발 방안을 모색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청도에 적합한 딸기 품종특성과 토양관리를 중점적으로 ICT와 결합한 방안을 모색하여 영농 현장에서 바로 접목하여 품질을 향상하고, 청도군의 ‘혁신하는 친환경 농업도시’의 소득작목원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는 7월 11일부터 카카오톡 채널 ‘청도핫플’에서 청도군 캐릭터 ‘바우’를 활용한 이모티콘 16종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모티콘은 청도군 캐릭터 ‘바우’ 및 청도문화관광SNS 홍보를 위해 제작했으며,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감정 표현을 담아 대화 속에서 자주 사용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바우’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친구 메뉴 상단 검색창에 '청도핫플'을 검색 후 채널을 추가하면 받을 수 있으며, 3만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소진시 종료)되며 내려받은 시점에서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청도군을 방문할 잠재적 관광객들이 카카오톡 ‘청도핫플’ 채널을 추가하면, 문화관광SNS(블로그, 유튜브 등)와 연결돼 청도군의 관광사업 및 관광지 소개, 행사 축제 정보 등을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바우’ 이모티콘을 통해 청도문화관광SNS가 적극적인 관광 소통 창구가 되어 다양한 관광홍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와 더불어 청도군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객의 방문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관광사업을 펼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운문면은 7월 4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주민들의 문화·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년 동안 운영되지 못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캘리그라피·라인댄스·홍차소믈리에 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홍윤탁 주민자치위원장은 “수강생 모집에 지원해 주신 주민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쌓인 피로감을 해소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선필 운문면장은 “코로나19로 2년여 만에 프로그램을 개강한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고 문화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6일 금천면 사전2리 학동경로당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는 민선8기 군민중심의 군정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 등 이동제약 주민에 대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지원하여 개인별, 가구별 복지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다양한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홍보하는 등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복지신문고는 청도군장애인복지관의 공예체험,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건강상담, 스트레스 측정 등과 함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수당, 긴급지원 등 복지급여 신청 및 복지서비스 연계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졌다. 금천면 사전2리 이종덕 이장은 “군 업무담당자가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와서 각종 복지제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복지수혜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서비스 연계로 해결해주어 감사하다.”고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통해 군민의 마음을 헤아려 소외되거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이 없도록 다함께 누리는 따뜻한 복지, 살고 싶은 행복한 복지 청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